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3년 초에 집값이 그렇게 폭락을 했었나요?

ㅡㅡㅡ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25-08-07 15:55:38

그때 저희애가 고3이라 저는 딴데 신경쓸 겨를이 전혀 없어서 집값이니 이런건 아예 몰랐거든요.

22년 꼭지 후 23년 초에 폭락을 했다는데 그때 집값이 코로나 이전까지 갔었던 건가요?

저 이제 집 사서 이사해야 하는데 혹시 23년 초와 같은 경험 할까봐 겁이 살짝 나서요.

각 잡고 집값 검색해보니 지금 거의 꼭지 수준이던데요. 

IP : 118.235.xxx.1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떨어졌으나
    '25.8.7 3:5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코로나 이전까지 가진 않음

  • 2. ......
    '25.8.7 3:56 PM (118.235.xxx.2)

    장난아니었죠.

  • 3. ..
    '25.8.7 3:57 PM (118.235.xxx.174)

    관심 없다가 상세하게 찾아보니 집값 안오르는 저희 단지도 코로나 전고점보다 5천 싸게 실거래 됐네요. 거의 전고점 온거죠.

  • 4. .....
    '25.8.7 4:12 PM (175.119.xxx.50)

    네. 몇 억씩 뚝뚝....

    그래서 둔촌주공 분양 실패하면 부동산 시장 끝장난다고, 나라가 전폭 지원 해 준 거잖아요.

  • 5. 아파트임대인
    '25.8.7 4:14 PM (221.138.xxx.92)

    서울에 살고 있었는데 기억이 없네요..
    관심이 없었나...

  • 6. 그때
    '25.8.7 4:24 PM (180.228.xxx.184)

    여기도 좀 떨어졌다. 살까요 말까요 글 올라왔음요.
    나는 무조건 사라고 했고
    대부분의 댓글이 더 떨어진다고. 이제 뭐 폭락 올것처럼 그런 글도 있었음.
    그때 내말 듣고 사신분이 계시길요...
    둔촌주공도 분양받냐 마냐에 내가 분양받음 로또라고 했는데 ㅠ ㅠ 내가 내 물권 보는 눈은 꽝인데 남의껀 진짜 잘 봐주는데...

  • 7. ...
    '25.8.7 4:32 PM (117.111.xxx.195) - 삭제된댓글

    호가 엄청 떨어졌는데 사려는 사람도 없어서
    거래가 얼어붙었죠
    저흰 급한 사정으로 집 팔려고 22억에 내놨는데
    보러오는 사람 전혀 없었어요
    어찌어찌 급한건 해결되어 안팔기로 했는데
    6월중순 실거래가가 32억 현재 호가는 36억이네요
    그 때 팔았으면 속 많이 상했겠죠

  • 8. ㅇㅇ
    '25.8.7 4:38 PM (211.206.xxx.236)

    지방 구석진곳까지 올랐던 가격에서 떨어진거라
    코로나직전에 비교하면 그래도 엄청 오른가격이라
    과연 떨어진건가 싶었어요

  • 9. ..
    '25.8.7 4:49 PM (128.134.xxx.238)

    코로나때 워낙 올랐어야죠. 엄청 오르고 약간 떨어졌는데, 가만두었음 집값 저절로 잡혔을 것을, 건설사 부도난다며 둔촌주공이랑 건설사 살린다고 규제 다 풀어주는 바람에 완전 폭등해서 ...지금과 비교하면 싸지만 코로나 이전은 아니고 그렇죠

  • 10. 실거래가가
    '25.8.7 4:50 PM (121.173.xxx.84)

    잠실엘스 17억까지 떨어졌었어요. 그게 2년만에 34억을 넘김.
    딱 두배네요
    이건 시장 스스로 올라간게 아니라 윤정부에서 인위적으로 올린거에요.
    그러니 폭락설이 설득력있는거죠.

  • 11. ...
    '25.8.7 5:20 PM (223.38.xxx.125)

    거품 낀 것 정상화 과정이었는데 정부가 둔촌주공 살리기로 다시 폭등시켰죠
    살리지 말고 그냥 놔뒀어야 했어요
    집값 다시 올려서 총선에서 패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052 요양보호사가 원래 이런가요? 25 수요일 18:51:37 4,521
1744051 경기도 광주나 오포 쪽 빌라 대단지들요. 2 .. 18:51:35 1,082
1744050 요즘 1순위 남친 조건 모음이라는데 5 18:50:17 1,843
1744049 김충식을 체포하라 2 무속학살 18:49:30 642
1744048 스카이서성한 학과 선택요 15 지금 18:45:31 1,248
1744047 오늘 쇼츠에서 본 서영교의원과 김상욱 궁금 18:43:10 1,038
1744046 수분 1도 없이 바싹 마른 멸치는 4 드라이 18:42:28 613
1744045 우울증 약 용량 늘릴때 부작용 있으세요? 9 18:34:00 648
1744044 스타벅스, 카공족 첫 제한…고객 불편에 칼 뺐다 28 잘됐네요 18:31:53 4,777
1744043 전화울렁증 있어요 5 전화 18:28:53 1,055
1744042 저 아래 친구글 보고..! 4 .... 18:28:08 841
1744041 지금보면 충격적인 사랑이뭐길래 드라마 장면 ㅋㅋ 8 ........ 18:26:41 2,335
1744040 윤석열은 멧돼지 잡듯이 다뤄야 해요 2 . . . .. 18:19:13 504
1744039 82에도 쿠팡납치 광고가 생긴 거 맞나요? 5 ㅡㅡ 18:17:56 634
1744038 김계리측이 윤석열 김건희 욕하면 고발하겠다고 했다네요 15 ㅎㅎ 18:15:53 2,255
1744037 윤석열이 믿는데가 있어요 14 18:09:29 5,416
1744036 부산이면 5분이면 아작 나는 상황 7 유리지 18:08:31 2,870
1744035 공연·전시 할인권` 210만 장 푼다…추경 100억 투입 7 ... 18:04:02 1,309
1744034 간단한데 맛있는 반찬? 14 ㅇㅇ 18:00:05 2,941
1744033 치아 크라운 한다는 게요. 16 .. 17:57:55 1,370
1744032 장서희씨는 눈성형 뭘했을까요? 1 대단 17:53:28 2,492
1744031 과탄산에 흰셔츠 표백시... 2 궁금 17:52:53 609
1744030 당근 매너온도랑 응답률 1 zuoo 17:52:40 430
1744029 쿠켄, 행복이가득한집 같은 서적의 내용 기억하세요? 9 쿠켄 17:46:15 762
1744028 법무부 장관은 서울 구치소장 즉각 파면하라 18 17:41:38 2,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