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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의사면

.. 조회수 : 3,661
작성일 : 2025-08-07 15:12:05

주변에서 친분유지 하려고 하나요?

어떤 미친아줌마직원이 있었는데 그 미친아줌마 딸이 의사였거든요.

2년전 이 아줌마직원이랑 엮어서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어서 그만뒀는데 그때 다른 아주머니직원의 행동도 정말 뜻밖이었는데요...

며칠전 지금다니는 직장에서 60정도 되신 아주머니께서 의사랑 건너건너라도 친분있으면 좋다고 혹시라도 대학병원 입원할일 있을때 자리가 안나서 안받아줄때 의사빽으로 입원이 금방된다고 하더라구요.그때 저 미친아줌마랑 다른아주머니의 행동이 생각났어요.그래서 다른아주머니가 그때 그랬었나 하구요.

IP : 106.101.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7 3:12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그 빽이 거기까지 쓰일까요

  • 2. 그 여자가
    '25.8.7 3:1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이상한거지
    무슨 자식이 의사면 친분을 유지하나요

  • 3. ...
    '25.8.7 3:18 PM (114.200.xxx.129)

    그빽은 거기까지는 안쓰일것 같네요..ㅠㅠ

  • 4. ...
    '25.8.7 3:21 PM (211.48.xxx.45)

    엄마 친구가 아픈데....어쩌구

    가능하네요. 너무 급할땐 도움 받을 수도 있겠네요.

  • 5. ...
    '25.8.7 3:29 PM (219.254.xxx.170)

    진짜 저언 인간들 진짜 있어요.
    그래서 주변에 의사 있다는 말 안하게 되더라구요.
    제발 그러지좀 말길. 그냥 기다렸다가 절차 밟고 입원들 하고 치료 받길..

  • 6. ㅎㅎ
    '25.8.7 3:36 PM (221.149.xxx.36)

    한다리 건너는 젊은 의사한테 뭐 덕볼게 있다고..

  • 7. 단비
    '25.8.7 3:48 PM (118.235.xxx.246)

    친분을 억지로 유지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싫어하시지는 않는듯해요.
    그저 예전부터 알고 지내니 보통 평상시 지내듯 하지요.
    좀 성가신 점은 간혹 있어요.
    대학병원에 있으면 뭐 큰 힘이 되는줄 알고 수술부터 입원까지 간간히 부탁이 들어와 딱히 짤라서 말할수도 없고 그래도 할수있는 한도내에서 애 써 주기는 하더군요.
    아들에게 미안함을 ...

  • 8. ....
    '25.8.7 4:06 PM (1.241.xxx.216)

    친한 지인도 그런거 자꾸 부탁하면 안되지요
    의사가 아니더라도 다른 직업군에서도 그런 식의 부탁은 부담이에요
    가족이면 모를까...

  • 9. ㅇㅇ
    '25.8.7 6:2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친인척도 아니고
    엄마지인 부탁을 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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