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의사면

.. 조회수 : 3,083
작성일 : 2025-08-07 15:12:05

주변에서 친분유지 하려고 하나요?

어떤 미친아줌마직원이 있었는데 그 미친아줌마 딸이 의사였거든요.

2년전 이 아줌마직원이랑 엮어서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어서 그만뒀는데 그때 다른 아주머니직원의 행동도 정말 뜻밖이었는데요...

며칠전 지금다니는 직장에서 60정도 되신 아주머니께서 의사랑 건너건너라도 친분있으면 좋다고 혹시라도 대학병원 입원할일 있을때 자리가 안나서 안받아줄때 의사빽으로 입원이 금방된다고 하더라구요.그때 저 미친아줌마랑 다른아주머니의 행동이 생각났어요.그래서 다른아주머니가 그때 그랬었나 하구요.

IP : 106.101.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7 3:12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그 빽이 거기까지 쓰일까요

  • 2. 그 여자가
    '25.8.7 3:1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이상한거지
    무슨 자식이 의사면 친분을 유지하나요

  • 3. ...
    '25.8.7 3:18 PM (114.200.xxx.129)

    그빽은 거기까지는 안쓰일것 같네요..ㅠㅠ

  • 4. ...
    '25.8.7 3:21 PM (211.48.xxx.45)

    엄마 친구가 아픈데....어쩌구

    가능하네요. 너무 급할땐 도움 받을 수도 있겠네요.

  • 5. ...
    '25.8.7 3:29 PM (219.254.xxx.170)

    진짜 저언 인간들 진짜 있어요.
    그래서 주변에 의사 있다는 말 안하게 되더라구요.
    제발 그러지좀 말길. 그냥 기다렸다가 절차 밟고 입원들 하고 치료 받길..

  • 6. ㅎㅎ
    '25.8.7 3:36 PM (221.149.xxx.36)

    한다리 건너는 젊은 의사한테 뭐 덕볼게 있다고..

  • 7. 단비
    '25.8.7 3:48 PM (118.235.xxx.246)

    친분을 억지로 유지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싫어하시지는 않는듯해요.
    그저 예전부터 알고 지내니 보통 평상시 지내듯 하지요.
    좀 성가신 점은 간혹 있어요.
    대학병원에 있으면 뭐 큰 힘이 되는줄 알고 수술부터 입원까지 간간히 부탁이 들어와 딱히 짤라서 말할수도 없고 그래도 할수있는 한도내에서 애 써 주기는 하더군요.
    아들에게 미안함을 ...

  • 8. ....
    '25.8.7 4:06 PM (1.241.xxx.216)

    친한 지인도 그런거 자꾸 부탁하면 안되지요
    의사가 아니더라도 다른 직업군에서도 그런 식의 부탁은 부담이에요
    가족이면 모를까...

  • 9. ㅇㅇ
    '25.8.7 6:27 PM (175.199.xxx.97)

    친인척도 아니고
    엄마지인 부탁을 퍽이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030 애들 독립하니까 밖에서 시간보내기 6 ... 2025/08/07 2,403
1744029 부모님 형제자매들과 사이좋으신분들요 9 ........ 2025/08/07 1,883
1744028 해파리 타고 노젓는 게 귀엽네요 1 똑똑이 2025/08/07 1,314
1744027 퇴사하고 시험에 올인해야 할까요… 너무 흔들립니다 7 2025/08/07 2,482
1744026 친정엄마와 거리두기 24 ㅇㅇ 2025/08/07 4,675
1744025 80대 부모님 뇌영양제 17 ㅡㅡㅡㅡ 2025/08/07 2,280
1744024 하루에 만보정도 걷는데 굳이 러닝화 사야할까요? 8 ........ 2025/08/07 1,774
1744023 속보) 尹측 "젊은이 10명붙어 尹 팔다리 36 2025/08/07 7,962
1744022 핀홀 안경 써본분 7 노안인데 2025/08/07 1,097
1744021 저도 남편 자랑 1 .. 2025/08/07 1,334
1744020 물려줄 재산이 있는 집은 4 ㅗㅎㅎㄹㅇ 2025/08/07 3,108
1744019 이민우 예비신부 예쁘네요 13 .. 2025/08/07 7,203
1744018 법무부 사면심사위, '광복절 특사' 명단에 조국·조희연 포함 7 ㅇㅇ 2025/08/07 1,637
1744017 27기 너무 재미없네요 5 나솔애청자 2025/08/07 1,727
1744016 경상 국립대 vs 제주대? 14 ... 2025/08/07 1,945
1744015 익명게시판에서 고정닉? 17 닉네임 2025/08/07 1,355
1744014 저도 익명 빌어 자랑하고파요. 7 2025/08/07 2,151
1744013 교회에 다니지만, 집에서 먼 교회에도 다니시나요? 11 교회 2025/08/07 1,082
1744012 신축 빌라 좋은점 많아요. 36 신축 2025/08/07 6,752
1744011 손절한지인이 몇개월에 한번씩 톡을 주는 경우는 어떤 심리일까요?.. 7 .. 2025/08/07 2,436
1744010 유아들이 사용하는 층간소음방지 폴더매트.. 5 랄라 2025/08/07 755
1744009 민주당 의원들 중에도 개혁 같은건 관심없고 세비나 챙.. 2025/08/07 419
1744008 "이러니 해외 가지" 강원 '펜션 하룻밤 14.. 5 ㅇㅇ 2025/08/07 4,638
1744007 대출규제 약발 끝났나…'서울 집값 6주만에 상승' 14 ..... 2025/08/07 2,435
1744006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윤어게인= 윤은 다시 누웠다 /.. 1 같이봅시다 .. 2025/08/07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