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에서 논 사이에 집이 있는 경우요.

..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25-08-07 14:59:34

왜 사방이 논인데 

가운데 덩그러니 집 한 채 있는 경우 보셨나요.  

 

이런 건 흔하지 않은 경우인 거죠?

더러 보신 적 있나요. 

 

논에 1년에 3번 농약 친다던데 

사람 살기 위험한 거죠? 

물론 사방의 논은 다른 사람 땅이고요. 

IP : 125.178.xxx.1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7 3:01 PM (175.193.xxx.157)

    원래 집터가 아니였을거에요
    논에다가 집을 지었나보네요

  • 2. ..
    '25.8.7 3:01 PM (114.200.xxx.129)

    시골에 가면 그런집 많지 않을까요. 친척들중에서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없어서 차타고 풍경으로만 지나가면서 봤지만. 사람이 살기에 위험한건 둘째치고 엄청 불편하겠죠 .
    마트를 한번 가더라도 차타고 가야 되잖아요

  • 3. 극혐
    '25.8.7 3:02 PM (112.167.xxx.92)

    팔리지도 않아요 그러니 경매 넘어가 그런집 나오던데 주위가 논이니 집 습기 엄청나고 모기며 벌레도 많을거고 농약은 어쩔 농약 칠때 바람 방향따라 집으로 들어갈것을

  • 4. ...
    '25.8.7 3:02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농막...

  • 5.
    '25.8.7 3:24 PM (175.206.xxx.142) - 삭제된댓글

    그런집들은 뱀이 많아요. 논에 물이 있어서.

  • 6.
    '25.8.7 3:25 PM (175.206.xxx.142)

    그런집들은 뱀이 많아요. 논에 물이 있어서.

  • 7. 사방이
    '25.8.7 3:27 PM (125.178.xxx.170)

    논이니 농약을 안 뿌릴 수는 없을 테고
    농약 뿌리는 높이를 아무리 조절한다 해도
    그냥 이사 가는 게 답이겠죠?

  • 8. 혹시
    '25.8.7 3:28 PM (175.223.xxx.216)

    밭 사이에 집이 있는게 아니구요?

    밭 사이에 집있는건 시골에서 많이 보이는데..

  • 9. 논이에요.
    '25.8.7 3:30 PM (125.178.xxx.170)

    이사간 지 1년 만에
    키우던 건강한 개들이 한 마리는 죽고
    한 마리는 병에 걸렸더군요.
    그럼 건강하던 사람도 문제 있을 수 있잖아요.

  • 10. 꼬맹이
    '25.8.7 3:36 PM (223.39.xxx.125)

    그런 논리면 농약치는 사람은 어떨까요?
    과수농사짓는 사람은 농약 10번은 쳐요.

    그렇게 심각하게 걱정안해도 되요.

  • 11. 농약은
    '25.8.7 3:51 PM (125.178.xxx.170)

    사방 논이 넓으니
    드론으로 친다네요.

    드론 높이를 높게 뿌려서
    가운데 집 마당까지
    들어오더래요.
    그러면 심각한 거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994 과탄산에 흰셔츠 표백시... 2 궁금 2025/08/07 888
1743993 당근 매너온도랑 응답률 1 zuoo 2025/08/07 547
1743992 쿠켄, 행복이가득한집 같은 서적의 내용 기억하세요? 10 쿠켄 2025/08/07 994
1743991 법무부 장관은 서울 구치소장 즉각 파면하라 18 2025/08/07 2,436
1743990 열무김치 5키로샀는데 3.3키로(국물만 1.7키로) 9 원래그런가요.. 2025/08/07 2,341
1743989 윤석열이 모든 건 내 책임이다 김건희는 잘못없다 그러면 9 ㅇㅇ 2025/08/07 3,334
1743988 금융소득만 있으면요(종소세 신고하신 분) 7 아시는 분 2025/08/07 1,515
1743987 회전교차로는 회전차 우선인거 사람들이 잘 모르나요? 19 ........ 2025/08/07 2,057
1743986 미래에는 전기 수요를 어떻게 감당하게 될까요? 6 lcu 2025/08/07 1,111
1743985 된장 감자 호박 양파 고추 팽이버섯 두부 동전 육수 5 아..놔 2025/08/07 1,279
1743984 남편 자랑 쓸곳이 없어요 34 00 2025/08/07 7,269
1743983 쿠팡 케잌 맛있는거 있을까요 3 . . . 2025/08/07 1,471
1743982 내일 점심에 초계국수 먹기로 했는데 2 ㅇㅇ 2025/08/07 1,134
1743981 금쪽이 참교육 1 ㅇㅇ 2025/08/07 1,543
1743980 다시들어가서 다시해 2025/08/07 350
1743979 (19금)전 페팅이 더 좋아요. 12 지나다 2025/08/07 8,365
1743978 여름이라 무더위에 지쳐 입맛이 없어야하는데 3 입맛 2025/08/07 1,035
1743977 고추장찌개 먹고 싶은데 찌개용 고추장 추천해주세요 3 고추장 2025/08/07 954
1743976 계절성 비염 시작이네요 9 오늘 2025/08/07 1,603
1743975 서울대 석사출신 입벌구 명신이 7 ㅎㅎㅎ 2025/08/07 1,959
1743974 요즘도 백화점 명품관 줄 많이 서나요? 팔찌하고 싶어서요 18 요즘 2025/08/07 3,313
1743973 새로 산 에어컨이요. 7 .. 2025/08/07 1,785
1743972 국힘 책임입니다. 1 ........ 2025/08/07 932
1743971 여행이 너무 하고싶은데 7 ㄱㄴ 2025/08/07 1,743
1743970 오늘은 운동 쉬어야겠어요 7 zz 2025/08/07 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