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악세서리는 거추장스러워서
좋아하지 않는다를 자칭하고 산지 어언 40년.
늙어서 그런지 자꾸 액세서리가 눈에 들어오고,
금붙이가 눈에 들어오대요 요새..
지난 겨울에 큰 맘 먹고 14k 목걸이 178,000원주고
미니 하트모양 하나 질러서 매일 착용하고 다녀요.
그 이후로 또 반지에 눈독들여서
고터가서 싸구려 반지 두 개 2만 5천원 주고 사서 끼다가큐빅가루 날리고 그래서...
오늘 또 큰맘 먹고 로이*가서 20만원주고 10k반지
로즈골드에 큐빅으로 된거 질렀어요!
+ 실버왕큐빅 귀걸이도 장만했어요.
몰랐는데 아 글쎄 제가 쥬얼리를 좋아하더라고요..
이제 3가지 있는 거나 다름없는데, 참 뿌듯하고
보면 볼 수록 예쁘고 스스로 만족스럽네요
그런데 이것보다 비싼 주얼리는 얼마나 더 좋을까요?
그런가요? 비싼 주얼리 있는 분 얘기 들려주세요!
나를 위한 선물데이~~~
신나서 글 써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