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사볼까 하는데 유튭 사용기 보니까 만들고 뒷정리 세척하는거 보기만해도 귀찮아보이네요 ㅋㅋ
과연 귀차니즘 대장인 내가 저런걸 쓸수 있을까 생각이 ㅋ
하나 사볼까 하는데 유튭 사용기 보니까 만들고 뒷정리 세척하는거 보기만해도 귀찮아보이네요 ㅋㅋ
과연 귀차니즘 대장인 내가 저런걸 쓸수 있을까 생각이 ㅋ
엄청 이요
바지런하지 않으면 곰팡이도 보실 수 있어요
자동쓰다가 이번에 반자동으로 바꿨는데
바로탬핑할수있는거로 샀더니 자동만큼 편하던데요
맛도 더좋고
세코 전자동 10년 쓰다가 브레빌 반자동 쓴지도 거의 5년 입니다
둘의 차이는 원두분쇄후 한번 옮기는거 입니다
나머지 통비우기, 물채우기, 주기적 스케일링 등등은 다 필요해요
브레빌 커피맛이 좋아서 만족합니다
커피랑 밥은 남이 해준 게 맛있다고 ㅎㅎ
전 그래서 드립만 먹어요
다 귀찮
반자동 두 대 째에요. 전자동은 곰팡이 잘 생긴대서요.
매일 써요.
브레빌 반자동 씁니다. 하나도 안 귀찮아요.
뽑고 물 조금 내리면 됩니다.
우유거품기는 물 담가 한 번 더 하면 됩니다.
3년째 쓰는데 가족 쓰는 정도는 힘들지 않게 유지할 수 있어요.
대부분은 관리 귀찮아해요
바쁠때는 한동안 안먹으면 보관한 원두가루도 산화되고 맛도 떨어지고
,구석구석 청소 바로 안하면 곰팡이 천국
밀크스티머는 별도로 구입해서 쓰세요
쓰고 난 후 바로 물받이 빼서 습기차게 하지 않으면
곰팡이 안 슬어요
아무리 자잘한 거라도 안해도 되는거 하나라도 더 하는거죠
편함은 그 하나를 안하는거에서 오는거고요
한두가지 더 하는거 별거 아니예요~라고 해봤자 그 한두가지 안할 수 있다면 안하고 싶은 사람들에겐 그게 바로 귀찮고 일많은 부분이 되는거죠
매일 물걸레질 하는 사람이 걸레질 한번 쓱쓱 하는게 뭐가 힘들어!라고 말해봤자 걸레 적시고 여기저기 닦고 다시 빨아 널 생각하면 머리아픈 사람들에겐 꼼꼼하지 못해도 기계가 대충 닦아주는게 훨씬 편하다 느끼듯이요
반자동커피가 젤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