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문제의 반 클리프 아펠 목걸이는 홍콩에서 산 모조품'이라는 김건희 여사의 진술이 거짓일 가능성을 포착했습니다.
특검팀은 앞서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의 장모 집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가 2022년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목걸이로 추정되는 물건을 찾았습니다.
이는 '반클리프 앤 아펠' 모조품이었는데, 김 여사 측은 어제 특검 조사에서 "기억이 정확하게 나진 않지만 홍콩을 자주 방문한 2004년에서 2007년 사이 현지에서 산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는 또 "어머니 최은순 씨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이 모조품을 구입했고, 이후 순방 때 다시 빌려 착용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특검은 반클리프 측으로부터 김 여사가 착용한 것과 같은 디자인의 목걸이가 2015년 11월에 처음 출시됐다는 공식 답변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여사가 모조품을 구입했다고 진술한 시기보다 약 10년 뒤입니다.
아이고 출시시기를 미리 알아봤어야지 ㅋㅋ
저거 완전 ㅆㄴ이라는
그동안 거짓말해도 봐준
판검사 이것들이 젤 문제
저런 식으로 맘대로 입 털고 살아도 지금까진 프리패스였겠지..
거짓말 탈곡기.
머리도 나쁜게 거짓말하느라 ㅋㅋㅋ 일생이 거짓말인 여자가 제대로 못하네.
거짓말조차 똑똑하게 못하는 군요.
저런 것들이 돈으로. 사악함으로 나라를 주물러 왔다니.
ㅁㅊㄴ
거짓말도 아무말 지껄이기
알리바이를 만들 많은 시간이 있었는데
그거 확인해보는 성의도 없이 거짓말을....ㅉ
저딴식으로 순간순간 모면하면서 살아간
비루한 인생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만들기인가..그 ㄴ이랑 존똑
누군가 그랬죠.
김명신: 어리석고 사악함
윤석렬: 어리석음
이명박: 어리석고 간교함
저렇게 순간순간 모면하는 거짓말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판사들이 다 믿어줘서 계속 성공해옴.
언제는 지인에게서 구입했다며
2015년 생산 제품을 2004~2007년 사이에 홍콩에서 사쩌여? 대단하네
자충수 둘 줄 알았다
원래 거짓말은 앞뒤가 안 맞아서 얼마 안 가 뽀록나요.
출시일 확인은 하고 대답한건가 생각했는데 역시나...
순간 모면… 세상 지 맘대로 살아서 모든 게 만만한 거지
명품에 밝지 않나 보네요. 자기 돈 주고는 안 사오다가 갑자기 가지려니 이런 사태가...
엄연히 불법인 짝퉁을 차고 외빈으로 갔다고 하질 않나, 출시일은 알아보지도 않고 옛날에 산 거라고 주장하질 않나.
엄마 물건인데 왜 오빠 장모 집에다 갖다놓고
교묘하게 제보해서 짝퉁압수하게 만들고
진짜 김건희는 질이 나빠도 너무 나쁘다
거짓말도 계속하니 계속 안맞는 사실나오고
증언도 거짓말로 둘러대고 구러니 구속 수사가 답임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치밀하지 못하구나
출시년도는 알아보고 거짓을 고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