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세 할아버지의 명언
사람은 죽을때 까지 배워야 한다
자기를 책임져야 한다
사람은 그저 긍적적 사고하고 평생 움직여야 건강하다
103세 할아버지의 명언
사람은 죽을때 까지 배워야 한다
자기를 책임져야 한다
사람은 그저 긍적적 사고하고 평생 움직여야 건강하다
평생 놀면서 남의 돈으로 먹고 산 사람이 오래 사는 거 같던데요
그런 것 같지는 않아요..ㅜㅜ
놀아야겠네요 오래살고싶지않아서
일하는 사람이아니라 목표를 가지고 부지런히 몸도 움직이면서 사는 사람이겠죠
게으르고 나태하게 사는게 뭐 그렇게 몸에 좋겠어요
당연히 긍정적인사고랑 몸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능동적으로 사는게 몸에도 좋겠죠
빈정거리는 댓글이 나오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건강하죠. 건강하지 않으면 노동력 제공이 안됨...
것도 사람 나름이고 노인도 결국 다 자기 개인경험으로 얘기하는 거잖아요.
저 할아버지 인생경험으론 맞는거죠.
어느 노인은 스트레스 안받고 살아서 100살 넘어까지 산다라고 했는데 평생 직장생활 경험 거의 전무.
즉, 일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스트레스 안받고 적당한 두뇌 활동, 신체 활동, 영양섭취, 타고난 유전자 예요
그럼 좋겠어요
저는 일하는 거 좋고 평생 일하고 싶은데
일하면서 스트레스 없고 적당한 두뇌 활동 하고 신체활동은 따로 운동하고 있고 그러니 제발 오래 살아서 애들 좀 더 보다가고 싶어요
스트레스 없고 압박없이 일해야 도움이 되지..
스트레스 많고 실적압박에 위아래 눈치 보면 명 줄어들죠
일도 일 나름. 스트레스 없고 압박없이 일해야 도움이 되지..
스트레스 많고 실적압박에 위아래 눈치 보면 명 줄어들죠 22
이게 선후가 바뀐 걸 수도.
건강하니까 오래 일할 수 있는 거죠
찬물 샤워하면 건강하다 vs
건강한 사람이 찬물 샤워한다
이거랑 비슷하게요
자기를 책임져야한다 는말 좋네요
그런데 윗세대를 보더라도 일하는 남자들 수명이 더 짧지 않나요
일하던 여성, 일(직업)안하는 여성 다 수명이 길고요
저희 친가 외가 시가 만 봐도 그렇고요
운동 여부, 직업 여부 등등 따져봐도 원인과 결과가
명확하지 않는 것 같아요
사람의 수명은 그야말고 타고난 것인가 싶어요
엥? 남자보다 여자 수명이 길고, 가장 수명짧은 직종은 몇교대 하며 일하는 힘든 직종들이고, 똑같은 조건이면 당연히 일 적게 하는 사람이 오래살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일 그만둬야겠음.
논다는게 뭐예요?
돈 안 버는거?
그런거라면 양가 부모님 어머님들은 평생 노시고 아버님들은 50,60정도부터 노시는데 90 넘거나 근처거나 하시거든요
남자 평균 수명 여자보다 짧은건 술,담배같은거 많이 하고 기질적으로 위험한거에 조심성이 적고,태어날 때부터 여자보다 생존력이 낮다 하더라고요
은행 1년 다니고 평생 부유한 사모님으로 지낸 할머니 올해 95세.
건강이 안 좋아서 일찍부터 일 관둔 사람도 쉬는 사람으로 분류되서 그렇죠
술도 그렇잖아요
과거에 약간의 술은 하는 사람이 아예 술 안 마시는 사람보다 오래산다고
하지만 나중에 좀 더 조사해보니 몸이 아파서 술 끊은 사람도 술 안 마시는 사람으로 분류되서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