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선물세트에 들어있던 히말라야 핑크솔트
인데요.
암염 100퍼센트.
식품유형 - 기타소금
원산지-이탈리아
이라고 적혀 있긴해요.
채소볶음을 하고 이 소금으로 살짝 간을 했더니
맛소금 먹은거 마냥 입안이 얼얼해요.
원래 이런맛 인가요?
조미된 소금 같은 맛이 나요.
명절에 선물세트에 들어있던 히말라야 핑크솔트
인데요.
암염 100퍼센트.
식품유형 - 기타소금
원산지-이탈리아
이라고 적혀 있긴해요.
채소볶음을 하고 이 소금으로 살짝 간을 했더니
맛소금 먹은거 마냥 입안이 얼얼해요.
원래 이런맛 인가요?
조미된 소금 같은 맛이 나요.
아니고 제가 먹은 건 쨍..한 느낌.
이태리에서 샀어요
짜기만 한건 아니에요 달달하기도 해요
저도 원산지는 이탈리아라고 씌여져 있는뎅.,ㅠ
달달한 맛은 전혀 없어요.
히말라야 핑크솔트 파키스탄에서 생산된다는데
원산지가 왜 이탈리아일까요
딸은 베트남 가서 사왔는데..
원글님 제꺼랑 똑같은 소금 갖고 계시나? ㅎㅎㅎ
전 어디서 선물받았는데, 갈아먹는 형태와 이미 갈아진 가루 형태 두가지 갖고 있는데, 맛이 이상하더라구요.
이게 설명하기 힘든데, 그냥 맛이 깨끗하게 짠맛이 아니라, 암튼 이상하더라구요
감자 쪄서 소금 살짝 찍어먹다가 울렁거려서 토할 뻔...
그래서 음식에 못쓰고 찬장에 고이 모셔두고 있다는
첫맛은 깨끗한 듯 짠맛이 쨍하고 나중에 좀 단맛이 슬쩍 올라오는데
묘사하신 거랑 거의 비슷해요.
조금 다른 말인데요.
저는 그 소금 쓰면 돌 씹히는 느낌 나서 다 버렸어요. 몇 번이나 그래서요. 아이허브에서 산 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