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m 를 일주일에 5일 정도 지금 2주째 뛰고있는데요.
다른 불편함은 전혀 없어서 50 넘어서 시작한 달리기가 나의 체질에 딱 맞는 운동인건가하는 생각과 또 설렘을 안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왼쪽에만 고관절 통증이 있네요.
왼쪽다리 관절이 전반적으로 더 약한가봐요.
요가해보면 느껴져요.
못뛸정도는 아니지만 무리하다가 안좋아질까봐서요.
전 정말 오래 달리고 싶거든요.
스트레칭하면서 조금씩 그래도 달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통증이 사라질때까지 스트레칭,요가로 기다릴까요.
집에서 생활할 때 불편을 더 느끼구요.
아주 심하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