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도록 장례경험이 없네요.
친구가 급작스레 상을 치루게 되었는데
다행히 저도 휴가기간이라 시간을 낼 수 있어서
종일은 아니더라도 이틀동안 반나절 이상은 있으려고요
공통된 지인들도 많아서 정신없을때
조문객들도 안내하고 도움주고도싶고
옆에서 조용히 챙겨주고 싶은데 (신경 안쓰이게)
어떤 것들이 도움이 될까요?
집도 가까워서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심부름도 가능한데..
상 치룬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이런개 필요했다.. 싶은 소소한 것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