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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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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무지개다리 건너 보내신 분들요. 

..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25-08-06 19:56:12

 

유튜브 영상 주로 뭘 보시나요. 

 

올 초 노견 심장병으로 보낸 후 
걸핏하면 유튜브로 개 키우는 영상만 보네요. 
제 개 영상 보면 눈물만 나니 다른 개들요. 

 

할 일도 많고 시사 방송 유튜브도 많이 보는데 
요즘 가만히 보니 개 유튜브 볼 때가 
제일 마음 편하고 행복한 것 있죠. 

 

애기 보낸 다른 분들은 
유튜브 주로 뭘 보시나 궁금하네요.  

유튜브 안 보는 분들 말고요. 

IP : 125.178.xxx.1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6 8:02 PM (112.170.xxx.141)

    저도 심장병으로 12살때 슈나우져를 보냈어요.
    개들 영상볼 때가 젤 편한 거 ..저도 느낍니다.
    저는 속삭이는 몽자..깨발랄 시트콤 자연스럽게 기르는 느낌이 좋아서 봐요. 원글님은 어떤 거 보시나요?

  • 2. 오늘
    '25.8.6 8:05 PM (1.237.xxx.216)

    우연히 이효리와 순심이 봤는데
    진짜 오열하며 울었는데
    그 작은 생명들이 귀하고
    인간과 교감이 신비했어요.
    슬프고 힐링됩니다.

  • 3. ..
    '25.8.6 8:1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못봐요. ㅠㅠ
    다른 동물 키우는 것도 못하겠어요.

  • 4. 푸들이었는데
    '25.8.6 8:24 PM (118.218.xxx.85)

    구름만 봐도 다 우리강아지가 나타난걸로 보였어요
    수시로 누구와 얘기를 하다가도 눈물이 저절로...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보다도 더....
    10년이 지나가는 지금도 그립고 그립습니다.

  • 5. ..
    '25.8.6 8:24 PM (125.185.xxx.26)

    보다보면 끝에 반려견 구름다리 보낸 심정
    노래 작곡한거 나오는데 슬퍼요
    https://youtu.be/M2gEBq955jU?si=xkLMYN7d-kZO6WFn

  • 6. 요즘
    '25.8.6 8:27 PM (125.178.xxx.170)

    진돗개 9마리, 소형견 무슨 테리어 1마리
    키우는 유튜브 봐요.

    5년 전 방송부터 역주행하며
    정말 재미있게 보는 중인데
    그 집 지금 현실은 너무 힘드네요.

    한 달 전 세 살 되는 손자 개가 백혈병으로 죽고요.
    고작 여섯 살인 할아버지 개가
    며칠 전 간질 확진을 받았어요.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요.
    감정이입 제대로네요.

  • 7. ㅇㅇ
    '25.8.6 8:34 PM (112.166.xxx.103)

    진돗개 많이 봐요.
    풍이, 송초코, 서울개 만복,
    많이애정하였던 진똑개 진솔이,
    금동복실,
    Ai로 만든 진돗개 설이,
    그리고 못생긴 노을이.

  • 8. ....
    '25.8.6 8:50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펫로스. 죽음. 후회. 욕심. 불교영상 많이 봤네요

  • 9. 저는
    '25.8.6 9:28 PM (1.228.xxx.91)

    12년 키운 녀석을 하늘나라로 보냈는데
    남편은 두번 다시 강아지 안키운다고 선언..

    제가 산책 나가다가 유기견 2마리..
    동네방네 곳곳에 전단지를 붙이고 카페에다 올려
    입양자도 몇분 나왔고 그런데요...

    남편이 한달 사이에 정이 들었는데
    저 녀석들을 어떻게 보내냐
    우리가 키우자 해서..

    아마도 하늘나라 그 녀석이
    엄마 아빠 울지 말라고
    보낸 것 같아요..

    지금은 남편도 그 두마리도 하늘나라로..
    저 오기만을 무척 기다리고 있을 텐데..

    유튜부만 보시지 마시고 불쌍한
    녀석들에게 시선한번 돌려보세요..

  • 10. 마리
    '25.8.6 10:18 PM (115.140.xxx.155)

    5월 30일에 태어난 강아지 두 마리가 있는데, 입양하실 분 찾고 있습니다.
    임시보호도 괜찮습니다.

    하도 안타까워서 댓글로 무임승차했어요.
    yourvet@naver.com 으로 연락 주십시요. 메일 잘 안 보니 강아지 입양 관련해서 메일 보냈다고 댓글 달아주십시요.

  • 11. ㅇㅇ
    '25.8.6 10:51 PM (175.211.xxx.231)

    유튜브 답글은 아니지만 저는 네이버에 "아반강고" 라는 까페가 있어요, 아픈 반려동물 강아지, 고양이 모임이요. 거기 무지개 다리를 건너며라는 게시판에.. 보고 싶을 때 마다 편지를 썼어요. 저는 15년 동안 엄마, 딸냄 강아지 키웠고 둘 다 5년 전, 3년전에 갔어요.. 그리고 강아지 보내고 바로 자전거 샀어요.. 아직도 자기 전에 생각 나고.. 더워도.. 추워도.. 벚꽃이 흩날려도.. 낙옆이 떨어져도.. 눈이 와도.. 그냥 그 순간 생각이 나요. 몸을 움직이는 취미 활동 가져보시는 것 추천 드려요. 떠난 강아지도 원글님이 현실에서 씩씩하고 긍정적으로 살기를 더 바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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