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년 투자하고 주가의 등락 원리를 꺠달았습니다

조회수 : 5,175
작성일 : 2025-08-06 19:51:40

제가 사면 반드시 떨어지고 팔면 상승해요.
주식이 누구한테나 그런거지 ㅎㅎㅎ 피식~ 하고 비웃으시겠죠?

그런데 저는 진심이에요. 
여러분들 종목 떨어지는거 다 저때문이에요.
죄송~

 

IP : 118.235.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앞으로
    '25.8.6 7:53 PM (121.173.xxx.84)

    빠르게 먼저 알려주세요.
    매도 매수 전에 알려주세요.

  • 2. 저도 그랬어요
    '25.8.6 8:00 PM (223.38.xxx.151)

    그래서 국장에서 마이너스입니다ㅠ

  • 3. ...
    '25.8.6 8:00 PM (221.145.xxx.47)

    82에 공개하고 매수, 매도해주세요.
    꼭이요

  • 4. ...
    '25.8.6 8:03 PM (219.254.xxx.170)

    매도 매수 하실 때 꼭 글 올려주세요 꼭이요!!!

  • 5. ..
    '25.8.6 8:33 PM (118.44.xxx.51)

    제 남편이..
    30년 넘게 주식했어요.
    집 판돈 잠깐 넣어두었는데.. IMF왔어요 ㅠㅠ
    전재산 묶어두고.. 다행히도 휴지조각 되지는 않았어요.
    대충 손해보고 돈이 필요해서 정리했어요.
    대오각성하고 2002년부터 500만원 들고 다시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돈 생기면 우량주와 잡주를 같이 샀어요.
    우량주는 잘 올라주었어요.
    우량주 오르면 팔아서 싼 잡주를 더 샀어요.
    돈생기면 우량주 사서 또 오르면 팔아서 싼 잡주 샀어요.
    그렇게 20여년 잡주를 이것저것 많이도 사 모았어요.
    적당한때 다 팔았어요.
    그러면서 2차전지 잡주들을 다 사모았어요.
    어느날 2차전지가 막 오르는 때 갑자기 막 팔더라고요.
    팔았는데 더더 막 미친듯이 오르더라고요.
    그래도 30년 넘는 주식인생 은행예금보다는 남겼다고 쓰린 가슴 부여잡고 끝냈어요.
    2년가까이 아무 주식도 안 사고 있네요.
    그냥 써 봅니다~^^

  • 6. 저두요
    '25.8.6 8:52 PM (83.86.xxx.50)

    전 정말 깨달았는데 크게 저지르지 못하고, 조금 떨어지는 거 스트레스 받아서 푼돈 이익 났을때 팔아버리는 나쁜 습관은 못 버리고 있어요.

  • 7. 자..
    '25.8.6 8:57 PM (211.235.xxx.110)

    자. 이제
    파시기전 공지해주세요

  • 8. …..
    '25.8.6 9:40 PM (27.84.xxx.97)

    제가 예수금 다 쓰면 그 다음 날부터 한달정도 조정장
    조정이라도 추매하면 다 수익 주는데
    예수금이 없으니 손빨며 기다리다 -20에서 본전에 탈출 ㅎㅎㅎㅎ

  • 9. 물방울
    '25.8.6 10:52 PM (49.165.xxx.150)

    저는 욕심을 버리고 1년에 15%만 벌자고 결심하니까 그때부터 수익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전에는 야심차게 일년에 50% 수익률을 목표로 했거든요. 주식투자금이 몇 억을 넘어가니 수익률보다 수익금이 중요하더군요. 원금이 10억이면 수익률이 15% 만 되어도 1억 5천입니다. 배당은 별도이구요. 욕심을 버리자고 매일 스스로에게 다짐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624 에브리봇 투스핀 쓰리스핀 많이 차이나나요 9 ㅇㄹ 2025/08/10 1,564
1744623 박구용 - 대학이 조민을 고졸로 만드는데 부역했다 9 ... 2025/08/10 2,582
1744622 양파간단장아찌 얼마동안 먹을 수 있나요 3 모머 2025/08/10 1,062
1744621 아까 달걀 깨져서 배송왔다고 글 썼는데요 4 ........ 2025/08/10 2,453
1744620 제주도 많이 안가보셨거나 오랜만에 가시는 분들! 7 ^^ 2025/08/10 2,607
1744619 ‘김건희 무혐의’ 수뇌부, 사표 내도 못 피해!. 6 끝까지찾아내.. 2025/08/10 3,175
1744618 요즘 50~70대가 소비력이 최고인가요? 5 .... 2025/08/10 3,640
1744617 소비쿠폰으로 사춘기 딸 피어싱 해줬더니... 6 기적 2025/08/10 2,251
1744616 나이 오십에 엄마 보고 싶어 눈물이 터졌어요 9 친정엄마 2025/08/10 3,766
1744615 윤미향 사면! 민주당 승리 24 .. 2025/08/10 4,117
1744614 손윗 올케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경우 '새언니'라고 호칭하는 .. 15 ㅇㅇ 2025/08/10 3,103
1744613 미워하고 저주했더니 34 저주 2025/08/10 11,183
1744612 딸 결혼시키고 남편에게 프로포즈 받았어요 9 남편자랑 2025/08/10 4,323
1744611 고등 문과이과고민 7 고민 2025/08/10 659
1744610 요즘 고기집 숯은 향이 안나요? 2 ㅇㅇ 2025/08/10 813
1744609 대구 우리들병원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22 조은맘 2025/08/10 1,684
1744608 태극도가 사이비 3 ... 2025/08/10 801
1744607 하찮은 하소연 12 그냥저냥 2025/08/10 3,117
1744606 진주황색 초경량점퍼 8 주니 2025/08/10 820
1744605 [질문] 영어 문장에서 after 이후에 동사는 과거형을 쓰나요.. 9 시점 2025/08/10 977
1744604 노상원 계엄 ‘데스노트’에 윤미향, 조국, 유시민, 이해찬, 문.. 22 ㅇㅇ 2025/08/10 3,968
1744603 혼고기 하러 왔어요 13 ... 2025/08/10 2,415
1744602 부산서 시내버스 횡단보도 돌진…2명 사망·2명 부상 4 ㅇㅇ 2025/08/10 3,243
1744601 악의마음을읽는 넷플릭스로 보고 있는데요 8 ㅇㅇ 2025/08/10 2,695
1744600 항생제 피로도 심한데 도움되는 게 있을까요? 6 .. 2025/08/10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