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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니 외모부심 진짜 심하네요

ㅎㅎ 조회수 : 6,382
작성일 : 2025-08-06 14:46:22

옷은 반드시 허리 최대한 잘록으로 개인 체형 맞춤복

허리잘록 옷 아닌 옷을 별로 본적이 없음 마른부심이 엄청난듯

허리 코르셋속옷도 착용

 

헤어 메이크업도 최소 2시간은 걸릴 풀메와 세팅으로 완벽하게

언론에 나갈일 있다 하면 미리미리 붓기빠지는 날 계산해서 성형외과에서 시술 받아놓음

 

비록 수사를 받으러 갈지언정 외모만큼은 (지가 보기에) 완벽하게!!

그래도 다들 속으로 나 이쁘다고 생각할걸? 이런 마음이 너무 투명하게 엿보임

 

외모외모외모에 목숨거는 게 너무너무 잘느껴져서

꼭 오늘 구속되어서 그놈의 외모관리 못하는 날이 오길 바람

IP : 218.48.xxx.18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6 2:48 PM (59.0.xxx.121)

    그럼 뭐하나요
    너무 추레하고 입만 열만 뭉개진 발음에
    어버버

    바보 ㅄ 도 아니고 참
    저따위 쓰레기가 대한민국을 한 때 들었다놨다했다니 참

  • 2.
    '25.8.6 2:49 PM (220.94.xxx.134)

    장본인은 외모로 성괴도 되고 서클 렌즈까지 끼고 매일 업그레이드 중인데 지지자들은 외모 얘기한다고 거품 무는게 더 웃김

  • 3. ㅇㅇㅇ
    '25.8.6 2:50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그럴려고 갈비뼈까지 빼 버렸는뎋ㅎㅎ

  • 4. ..
    '25.8.6 2:53 PM (36.255.xxx.142)

    성형등으로 엄청 꾸며 나름 괜찮은 외모지만
    외모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김건희가 확 느끼게해주네요 ㅎㅎ

  • 5. ....
    '25.8.6 2:54 PM (211.235.xxx.110)

    나르들 특성이라던데요 외모집착..

  • 6.
    '25.8.6 2:55 PM (211.218.xxx.216)

    갈비뼈까지 뺐는지 모르겠지만
    남자들이 혹하는 요소들을 꿰뚫을테니
    작정하고 살 빼고 허리잘록한 코디로 여리하게 보이게 컨셉 잡는 거 같아요

  • 7. 나랑동갑
    '25.8.6 2:56 PM (116.40.xxx.27)

    이나이에 뭔 외모집착하는지.. 딸이 30인데 애낳으면 걍 할머니예요. 뭣이 중헌디..

  • 8. ..
    '25.8.6 2:57 PM (104.28.xxx.49)

    외모에 엄청 신경쓰고 조신한 척 혼자 다하지만
    결론은 패션은 엄청 촌스럽고, 구부정한 할머니 체형에, 얼굴은 선풍기 아줌마.. 입 열면 천박함과 싼티가 줄줄.. 어쩌나?
    현실과 이상이 너무 다름. 얘도 멧돼지처럼 가상현실 속에 사는 듯..

  • 9. ㅋㅁ
    '25.8.6 3:00 PM (211.178.xxx.57)

    그러기엔 대가리가 넘 커서…

  • 10. 목소리
    '25.8.6 3:15 PM (59.5.xxx.89)

    외모는 이쁜 척 해도 입 열면 깹니다

  • 11. ...
    '25.8.6 3:24 PM (211.36.xxx.20)

    외모부심이 아니라 외모정병이죠

  • 12. 그래야
    '25.8.6 3:26 PM (175.223.xxx.171)

    어릴 때 사진 다 공개됨

  • 13. 눈깔
    '25.8.6 3:27 PM (98.45.xxx.21)

    서클렌즈..

  • 14. ,,,,,
    '25.8.6 3:41 PM (110.13.xxx.200)

    부심이 아니라 집착이죠. 돈만큼이나 집착하는 외모정병인듯.

  • 15. ..
    '25.8.6 3:47 PM (175.118.xxx.52)

    옷을 얼마나 고르고 골랐을지

  • 16. 언론
    '25.8.6 4:09 PM (14.52.xxx.37)

    질문은 했지만 추궁은 없었네요
    윤거니 앞에서만 마이크는 떨리고
    질문은 중립을 가장한 회피 뿐
    조국 가족들한테만 정말 적극적이였던 기레기들....

  • 17. ??
    '25.8.6 4:42 PM (223.39.xxx.131)

    외모 집착은 짤뚱하고 못생긴 여자들도 똑같은데요? 피부과 안가본 여자들만 방구석에서 흉보고 있나 보네. 어제 피부과 갔더니 아주아주 평범 못생긴 대부분의 한국 표준 얼굴들이 시술로 대기중. 바글바글

  • 18.
    '25.8.6 5:01 PM (121.186.xxx.10)

    큰 집가서 한달만 지내면
    볼 만 할듯

  • 19. 짜짜로닝
    '25.8.6 5:01 PM (106.101.xxx.94)

    애도 안 낳았는데(이것도 또 모르지만;) 왜저렇게 팔자걸음 걷는지 참 ㅋ

  • 20. ㅇㅇ
    '25.8.6 5:54 PM (59.30.xxx.66)

    쥴리로 살았는데요 뭐

    미모에 부심이 있으면 뭐해요?

  • 21. ㅇㅇㅇ
    '25.8.6 9:37 PM (223.39.xxx.83)

    아무리 빵빵하게 부풀리고 주름 없애서 젊어 보일려해도 뭔가 할머니들은 그 느낌이 풍겨요. 뭔지 모르지만 나이는 못속이는구나 하는 나이가 보이는 어떤 것.
    김명신도 돈으로 해결 못하는거니까 얼굴 어리게 보일려 노력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 같아요. 걍 그 나이에 맞는 멋짐을 추구하는게 거부감 없이 지나가는 사람들 눈돌아가게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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