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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때 집구석에서 드라마 본 소감

.. 조회수 : 2,682
작성일 : 2025-08-06 14:28:27

1.여왕의 집

 

주인공 여자가 너무 안이쁘고 못돼게 생김.

착한 여주가 아니라 못된 서브 악역에 어울리는 페이스

연기 못함.

상대 서브 여주 내내 통바지 색상만 바꿔서 입으면.

홈쇼핑에서 세트로 파는 바지 광고하나 싶음.

피묻은 바지를 왜 침대 밑에 숨겨놓는지 노이해.

가져다 버려야지.

 

2.에스콰이어

 

여주 처음 보는데 이쁜 얼굴은 아닌데

신인치곤 연기를 제법 함.

표정연기 잘함.

내용도 괜찮고 볼만 함.

 

 

3.대운을 잡아라

 

식당하는 여자만 이쁘고 

젊은 배우들은 발연기 대잔치.

회사 모델하는 여자는 이쁘지도 않고 귀엽지도 않고

남자가 왜 이 여자를 좋아하는지 개연성이 없음.

차라리 성형미인 키 크고 집안 좋은 여자사람 친구가 더 나음.

중년배우들 연기력으로 밀고 나가는 드라마.

로또 당첨 되고 싶음.

아빠 나 30억만이 기본으로 대사 같음.

 

4.서초동

잔잔한 드라마.

무거운 코트와 남주 양복 컬러가 에러.

결국 젊은 어쏘들끼리 다들 나와서 지들끼리 

염혜란을 회장으로 정의로운 로펌 개업하는걸로 엔딩할 듯.

 

 

 

 

IP : 116.84.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6 2:32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저 1번 애청자에요.
    출연자들 발연기가 오히려 더 잼나요.
    옛날 드라마는 착한주인공이 99회까지
    맹하게 당하면서 고구마 백만개였다 마지막에
    다 밝혀지고, 되도 않는 용서와 화해로 마무리
    너무 짜증났는데, 요즘엔 바로바로 복수하니까
    사이다에요.
    같은 이유로 태양을 삼킨 여자도 잼나요 ㅎㅎ

  • 2. 그죠
    '25.8.6 2:33 PM (1.235.xxx.154)

    이상해요
    갑자기 변호사드라마 쏟아지고

  • 3. 맞아요
    '25.8.6 2:37 PM (116.84.xxx.104)

    5. 태양을 삼킨 여자
    회장이랑 여주랑 그냥 결혼할 듯
    딸과 아빠인 회장의 속마음이 웃김.

  • 4. ...
    '25.8.6 2:44 PM (218.145.xxx.245)

    어머. 서초동 결말 남편이 그럴거 같다고 얘기한 거랑 똑같아요!!

  • 5.
    '25.8.6 4:21 PM (121.167.xxx.120)

    저도 서초동은 그렇게 끝났으면 좋겠다 생각 했어요
    여왕의 집은 내용이 뻔해도 시청률이 잘 나와요
    대운을 잡아라는 친구들이 그 돈을 주인에게 돌려 줄까 아니면 50%씩 나누어 가질까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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