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그 심리

김명신 조회수 : 3,486
작성일 : 2025-08-06 10:43:13

김명신의 저급한 무학의 어휘 빈곤은 익히 알고 있엇고

너무 동물적이라 그 본능이 안 숨겨지는데..

오늘 기자회견 나름 고심하고 연출 연기 연습햇을텐데...

첫 마디가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이 말이 의미하는 심리가 다중적이에요

 

김명신은 거짓말과 사기의 달인이라

인격장애를 갖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자기 출신이 천출(술집 작부) 임을 알아요

그게 넘 부끄럽긴 한데

그걸 발판삼아 욜심히 사기 쳐서 모든 이력과 얼굴까지

다 세탁..그래서 나름 성공.

열등감이 심한데 욕망이 넘치는 여자.

그런데 반대로 힘없고 돈없는 자들에 대한 멸시가 깔려있어요.

저 여자ㅜ말의 이면엔 아무것도 아닌 보잘것 없는 사람이 아닌 최고의 권력과 지위가 생기면 뭐든 해도 된다는 거에요.

일반 국민들 무시하고 밟아 죽여됴 된다 생각.

자기가 지금 이 모든 내란 사태의 일인자 라는 자백 

양가적인 심리가 그대로 드러난 말입니다

IP : 223.38.xxx.15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뭐라고
    '25.8.6 10:45 AM (112.153.xxx.14)

    난 아무 것도 아니야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아무 것도 아닌 내가 뭘 했다고,
    아무 것도 안 했다니까!!!!!!!

  • 2. ...
    '25.8.6 10:46 AM (1.236.xxx.250)

    심리분석 탁월 하십니다
    낯짝도 보기 싫은 동물

  • 3. 저도
    '25.8.6 10:47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첫댓님 댓에 동의 합니다
    왜 나를 가지고 그래
    아무것도 아닌 내가 뭐를 할 수 있겠어?
    다 썩여리가 한거지!!!

  • 4. ㅐㅐㅐㅐ
    '25.8.6 10:47 AM (61.82.xxx.146)

    원글님 해석에
    백프로 동의해요

    나 밟힌 거 아니다~~~~~
    이런 의미죠
    고개는 숙였으나 속은 쳐들고 있는

    악귀라 생각됩니다

  • 5. rosa7090
    '25.8.6 10:48 AM (222.236.xxx.144)

    자기 죄 자체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희석시키는 효과도 보이는데요.
    변호사들과 고도로 잘 선택한 용어로 보입니다.

  • 6. 저도
    '25.8.6 10:49 AM (112.157.xxx.212)

    첫댓님 댓에 동의 합니다
    왜 나를 가지고 그래
    아무것도 아닌 내가 뭐를 할 수 있겠어?
    늬들이 잘못 했다니 내 조사는 받고 오겠는데
    그거 내가 한거 아니야
    다 썩여리가 한거지!!!

  • 7. .....
    '25.8.6 10:49 AM (1.241.xxx.216)

    모든 걸 부인하기 위한 방어막 같았어요
    스스로 아무 것도 아닌 인간
    그만큼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 8. 저도
    '25.8.6 10:50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근데 이와중에도
    얼굴 표정이 슬픔도 아니고 분노도 아니고 두려움도 아니고
    그냥 비아냥 머금은 얼굴로 보이는건
    단지 저만의 느낌일까요?

  • 9. ㆍㆍ
    '25.8.6 10:51 AM (118.33.xxx.207)

    난 공직에 있지도 않았고
    별 짓 안했다.
    내가 한 일 별 일 아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으니)


    이런 의미로 읽혔어요 전.

    그러든말든 범법이야.
    너때문에 사람이 죽었어. 그 놈의 알량한 명품가방때문에 인권위국장이....

  • 10.
    '25.8.6 10:52 AM (223.38.xxx.158)

    모든 것의 이면을 생각해봐야해요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라는 표현을 듣고 놀랏어요
    일차원적 해석에서 더 나아가
    그 이면의 심리릉 보세요

  • 11. 오히려
    '25.8.6 10:54 AM (211.117.xxx.117)

    난 평범한 사람이 아니고, 무려 전 영부인이다~라는 심리가 깔려있는 발언 같아요.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 저 말을 굳이 할 필요가 없죠.

  • 12. 여기서 다시보는
    '25.8.6 10:55 AM (47.38.xxx.253)

    나는 지금 어쨋든 후보니까 (미친거 아닌가요? 지가 무슨 후보?)
    내가 정권 잡으면 거긴 완전히 무사하지 못 할꺼야.
    오늘 삼류 연기하는 김건희와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shorts/eZ5vX7t8swQ

  • 13.
    '25.8.6 10:55 AM (223.38.xxx.158)

    윗님 빙고!
    그래서 전 저말이 너뮤 놀라웟여요
    넘 솔직해서요
    어쩌면 저 여자는 저렇게 뻔뻔할까여

  • 14. ..
    '25.8.6 10:55 AM (106.101.xxx.243)

    사기꾼 집안이라 외모와 말만 번드르하게 하고..그말 믿은 사람들은 다 돈 뺏기고 감옥가고 ㅋㅋㅋㅋㅋ 이제 니 차례다ㅋㅋㅋㅋㅋ

  • 15. 무소불위
    '25.8.6 10:56 AM (222.236.xxx.144)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휘두르던 무소불위 권력 때문애

    너때문에 사람이 죽었어. 그 놈의 알량한 명품가방때문에 인권위국장이....22222

  • 16. 전 그녀가
    '25.8.6 10:56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이면에서 생각하는 힘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그동안 보여준 모습 보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모면하고 이용해먹는 면만
    발달한 사람으로 보였어요
    맨처음 대선사과방송 했었을때를 떠올려 보면
    간단하게 생각 되던데요
    그냥 쟤는 오늘에 맞는 쇼를 하러 나왔구나!!! 라구요

  • 17. ....
    '25.8.6 10:58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해석이야 여러가지겠지만
    저도 그 말에 너무 괴리감이 느껴졌어요
    아쨌든 여러모로 이상한 사람

  • 18.
    '25.8.6 10:58 AM (223.38.xxx.158)

    그 여자가 나름 머리 굴린 게.저 말인데
    그 이면에 조런 무의식적 심리가 있는거에요
    하튼 연구감이 될만한 여자에요
    사람이 얼마나 타락할 수 잇는가

  • 19. 그녀가
    '25.8.6 10:59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이면에서 생각하는 힘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그동안 보여준 모습 보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모면하고 이용해먹는 면만
    발달한 사람으로 보였어요
    맨처음 대선사과방송 했었을때를 떠올려 보면
    간단하게 생각 되던데요
    본인의 감정이 아니라
    들으면 속아넘어갈 단어들을 고른거라고 생각했어요
    동정유발할 상복에 처연한 목소리 깔고
    그런데 표정이 전혀 그렇지 않은
    그냥 쟤는 오늘에 맞는 쇼를 하러 나왔구나!!! 라구요

  • 20.
    '25.8.6 11:01 AM (223.38.xxx.158)

    목걸이도 가짜로 다 일가친척에 숨긴 거 보세요
    진품과 그 증거는 이미 빼돌리고
    가짜를 숨겨놀고 특검에 흘렸잖아요
    저 여자 나름 머리 굴린다니까요

  • 21. 아무것도 아닌
    '25.8.6 11:01 AM (221.149.xxx.157)

    사람이 특검에서 출석하라는데 10분 지각을 합니까?
    일반 회사 면접도 지각은 안합니다.
    30분 먼저가서 대기하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뭔 배짱으로 지각을 해요

  • 22. 그러니까요
    '25.8.6 11:02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네가 원하는걸 나는 다 해준다
    그리고 난 내가 원하는걸 돈과 네 권력을 챙긴다
    오늘도 딱 그거로 보여요
    콜걸마인드로 탬버린 흔든거

  • 23. ...
    '25.8.6 11:03 AM (1.241.xxx.146)

    도덕성이 결여되고 욕망으로 가득한 천박한 여자의 흥망성쇄.
    진짜 끝을 보고 싶습니다.

  • 24. 그러니까요
    '25.8.6 11:04 AM (112.157.xxx.212)

    네가 원하는걸 나는 다 해준다
    그리고 난 내가 원하는걸 돈과 네 권력을 챙긴다
    오늘도 딱 그거로 보여요
    콜걸마인드로 탬버린 흔든거
    표정에 본인의 감정의 소용돌이가 나타나질 않잖아요?
    그냥 오늘도 자신이 유리할것 같은 쇼를 한거라고 생각해요

  • 25.
    '25.8.6 11:04 AM (223.38.xxx.158)

    윗님도 빙고
    그렇죠
    국민들 니네가 원하는 게 내가 아무것도 아닌 걸 자인하는 ㄴ거지?
    자기 입으로... 대놓고
    자기가 아무갓도 아니래

    그래서 놀랐어요 넘 뻔뻔해서

  • 26. 아니요
    '25.8.6 11:09 AM (211.114.xxx.132)

    저렇게 말할 수 있는 건 나는 결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아니다. 그걸 너도 알고 나도 안다 라는 심리가 있는 겁니다.. 정작 내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저런 말 못합니다.

  • 27.
    '25.8.6 11:12 AM (115.138.xxx.1)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이런것쯤(출석조사 나와서 포토라인서는거)은 내게 아무것도 아니야!!! 니들(국민들)도 마찬가지고~

    이렇게 들렸어요

  • 28. ...
    '25.8.6 11:15 AM (221.140.xxx.68)

    최순실 출두할 때
    큰소리로 외친 아주머니가 그립습니다.

  • 29. 윗님 빙고
    '25.8.6 11:16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저여자는 말에 마음을 담아서 하지 않아요
    그냥 필요한 자리에서 이용가치가 있는
    필요하다고 생각 하는 말을 하는거죠
    대선사과때도 마찬가지 였구요
    말에 마음을 담으면 표정도 변하죠

  • 30. 맞아요
    '25.8.6 11:18 AM (223.38.xxx.158)

    네 김명신의 창녀 마인드. 원하는 말 들려주고 나는 죄를 좀 감형해줘,
    근데 사실 알고보면 자기가 대통령

  • 31. 진심
    '25.8.6 11:23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해석하려고 하면 안돼요
    저여자는 말에 마음을 담아서 하지 않아요
    그냥 필요한 자리에서 이용가치가 있는
    필요하다고 생각 하는 말을 하는거죠
    대선사과때도 마찬가지 였구요
    말에 마음을 담으면 표정도 변하죠
    그냥 대선때 지킬생각 없는 진심없는 사과방송처럼
    이번에도 사과가 아닌 거래에 필요한 말을 했을 뿐 이에요

  • 32. 미츤
    '25.8.6 11:44 AM (221.147.xxx.244)

    이 말 뜨겠어요,
    박근혜의 ‘자괴감이 느껴진다’ 와 함께,
    ‘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핳하
    원글님 분석 탁월 하구요,
    이명수 기자가 그랬던가요?
    그냥 막 사는 녀지이니
    크게 분석하고, 의미를 두고 할 것도 없다에
    한 표!
    그래 너는 떠들어,
    우린 너 감방 보내고,
    탈탈 털어서 거지 만들고,
    너네 식구들까지 싹 다 죗값 받게 할테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948 특검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제대로 했는지 정보공개? 요청할수 .. 4 14:00:13 1,251
1743947 주택담보대출 대환 문의 6 ..... 13:57:10 505
1743946 밥그릇 국그릇 지겨워서 바꾸고 싶어요 31 밥그릇 13:56:21 2,962
1743945 국힘은 이제 끝났네요 19 o o 13:55:08 4,520
1743944 자신의 과거가 온나라에 다 퍼졌어도 낯짝 두꺼운 여자 13:54:56 571
1743943 윤진상 저러는거 1 13:54:14 1,217
1743942 햇빛은 여전히 따갑네요 3 두통 13:52:20 614
1743941 갱년기 증상중 변비도 있나요? 7 ㅇㅇ 13:52:01 812
1743940 핸드폰 업데이트 One UI 7.0 해도 되나요 6 살려주세요 13:47:49 467
1743939 막내동생이 소송을 3 상속 13:46:04 2,680
1743938 뒷테가 이쁘려면 어디 신경쓰나요 9 ㅡㅡ 13:45:58 1,546
1743937 초보집사의 짧은 수다 1 오늘 13:44:31 407
1743936 윤돼지 하나 못 끌어내나요? 25 ㅇㅇ 13:39:47 1,950
1743935 그래도 일국에 대통령이었는데 너무 추하네요. 25 13:37:08 2,446
1743934 노란봉투법 반대 청원 올라왔네요~~ 23 아름드리 13:34:15 835
1743933 (속보)김건희 구속영장 청구 32 ... 13:32:39 4,869
1743932 尹앉은 의자 들어옮기다 바닥에 떨어져 37 속보 13:28:42 4,640
1743931 특검이 의자 들어 옮기다 尹 바닥에 떨어져다고.. 22 속보 13:27:37 2,621
1743930 안경 자주 쓰니 눈꺼풀이 꺼지는데 11 .. 13:26:34 904
1743929 박수홍 지금 친모가 진짜 친모가 아닌가요? 17 지나다 13:25:58 9,367
1743928 평생 모르고 사는 분들도 13 00 13:24:47 2,910
1743927 길냥이들이 너무 많아요 3 ㅇㅇㅇ 13:24:24 557
1743926 [패션 프리스트 김홍기] 어제 명신이 패션의 정체 10 복붙의쥴리 13:23:30 2,009
1743925 파인 재밌네요 2부밖에 안남은 ㅠ 4 ㅇㅇ 13:23:19 1,242
1743924 버스 노약자석 여러분이라면? 19 .. 13:21:39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