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좀 해서 근육좀 만들었어요.
3대 210정도.
이두에 근육이 빡...
남편이 좀 불편해하네요.
남자들은 말랑살을 좋아하긴 하드라구요.
타고난 체질인지 근육이 잘생겨요.
근테크다뭐다 뭐 그렇지만 ..
복근은 좋아해요.
셀룰라이트없는 게 어딘가요.
뭐 그렇다구요.
아침에 짐에 가기 전 덤벨 운동하다 써봤어요.
운동 좀 해서 근육좀 만들었어요.
3대 210정도.
이두에 근육이 빡...
남편이 좀 불편해하네요.
남자들은 말랑살을 좋아하긴 하드라구요.
타고난 체질인지 근육이 잘생겨요.
근테크다뭐다 뭐 그렇지만 ..
복근은 좋아해요.
셀룰라이트없는 게 어딘가요.
뭐 그렇다구요.
아침에 짐에 가기 전 덤벨 운동하다 써봤어요.
부럽...
전 근육이 안 생기고 워낙 저질체력이라 원글님 넘 부러워요 3대 210도요 ㅠㅠ
원래 동성한테 없는 걸 이성에게 원하는거니까요.
저도 웨이트 너무 재밌어요. 운동 좋아하시는 같은데 내가 좋으면 해야죠 홧팅요!! ㅎㅎ
말랑살 어디다 써요
건강이 최고죠
근육질여자 멋있다하지먼
불과 10년전만해도 여자 근육질 비선호했죠.
자기만족인거 같아요.
저도 헬스하지만 근육질운 싫어요.
여자는 근육도 잘 안만들어진다는데 대단하시네요.
3대 210이요?!!!
저는 3대 70정도일듯 ㅋ
렛풀다운 15kg도 겨우하고 벤치프레스는 엄두도 안 남.. 덤벨프레스로 겨우 5kg 잡고 할 듯...
저도 근육질보단 마름탄탄정도가 좋아서 그 선으로 관리하는데
힘주면 근육 빡 안주면 티 별로안나요 사복은 특히 더요.
모든게 자기만족인거 같아요
단백질 보다 지방이 이쁜건 사실이에요
멋져요 무게 증량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전 통 안늘어요
100 되려나
남편분이 좀 왜소한가요
와 근육부자 너무 부럽네요.
운동 처음 시작은 홈트였는데 (pt 받을 돈 아까워서 ) 하체랑 엉덩이 부실이라 스쿼트 데드 중심으로 10년 정도 했어요. 그러다 pt 받고 본격적으로 한 지 7년 됐네요. 하체 좋아지고 대퇴이두 갈라지고 엉덩이 좋아진 건 좋은 데 이두 나온 건 별로네요. 158에 몸무게 49인데 인바디는 안합니다. 눈바디 중심이라. 요즘은 주 3일 정도만 가서 두시간 정도만 하고 오는데 무게는 더 안치려구요. 중량 늘리는 건 기본에 충실하다 보면 늘어있어요. 5*5같은 스트렝스 운동도 하시고 무엇보다 잘 드시고 휴식도 제대로 취하시고.
남편은 보통 체격인데 배 나온 중년 아자씨죠. 운동 하나도 안하는.ㅎㅎㅎ
웃기죠
여자가 무슨 반려 고양이인줄 아는 인간들
뱃살에 덜렁덜렁 지방이 건강에 얼마나 안좋은데
만지면서 지만 좋으면 다임
님의 남편이 근육질 여자를 별로 안 좋아하는 거 아닌지
내 남편은 좋아하는데 ㅋ
근육질 예비할머니 ㅎㅎ
여자치고 저도 근육이 잘 생겨서 어릴 땐 운동을 안 하려고 했어요
기본적으로 근육질인데 조금만 힘쓰면 여기저기 울룩불룩 생겨서 부끄러웠거든요
그런데 60이 되니 근육질이면서 또래에 비해 지치지 않고 어디든 다니고 새벽부터 공부하고 하루 종일 뛰어다니는게 가능한 체력의 근원이라 이제는 열심히 즐기며 합니다
전에는 중량치고 그랬는데 지금은 필라테스 전신운동으로 근육 만들어요
필라테스도 몸을 중량삼아 운동하니 운동효과 장난 아니네요
복근도 빨래판이고 외복사근도 그림자 질 정도
엉덩이 뽈록에 허벅지 갈라져요
남편은 건강해서 좋다고 부러워합니다
저희집도 남편은 운동꽝 ㅎㅎ
그래도 저 보고 자극받아서 초급수준이지만 운동 시작해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지요
저에게 운동은 어느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 내 인생 살아나가는 기본 체력 만들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