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요즘같은 세상에 엄마 아빠 빽 좀 쓰는게 뭐가 대수냐 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진짜 심각하더군요
무엇보다 정신상태가 썩었어요
남들 뼈빠지게 취직준비할때
대충대충 살다가 엄빠찬스 써서 왔으니
자기 인생에 뭐하나 정성들여 제대로 열과 성의를 다해서 전력질주한 경험이 부족해요
그러니 일도 대충대충
조금만 어려운일 시켜도 상사가 동료가 괴롭힌다 온세상이 자기한테만 일시킨다
진심으로 억울해해요.
한평생 챙김만 받았으니 직장에서도 조금만 힘들면 징징징 아주 골아파요
걍 몸만 큰 아이같달까요.
보고 있으면 진심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