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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초반이 제일 괜찮은 거 같아요.

조회수 : 2,796
작성일 : 2025-08-05 22:20:27

제가 한국 영화 드라마를 YouTube로 1930년대부터 제작된 걸 보기 시작했거든요. 근데 쭉 보다 보니까 사람들 옷차림 패션 헤어 이런 게 2000년대 초반이 제일 나은데요.

1990년대랑 80년대는 여자들 옷의 어깨뽕이 들어가고 여자들 화장이 굉장히 찐하네요. 눈썹도 굵고 볼터치 찐하고 입술도 찐하게 바르고

머리도 과도하게 볶던지 앞머리를 꿋꿋하게 세우던지.

그러다가 2000년도에 들어가면서 어깨 뽕이 사라지고 화장도 연해지고 머리도 자연스럽게 내리고요.

또 남자들은 90년대 말까지 일상복은 기껏해야 PK셔츠 정도였고 대부분 정장을 입었는데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세미정장으로 바뀌기도 하고 헤어스타일도 여러 스타일이 나오기 시작.

평상복도 여러 스타일로 스타일리시하게 입기 시작했네요.

색깔들도 지금보다 훨씬 다양하네요. 노란색 핑크색 연두색 분홍색 하늘색 이런 옷들도 굉장히 많이 입고요.

오히려 지금보다 나아요. 그런데 딱 하나 안 좋아 보이는 게 여자들한테 스키니를 입혔네요.

스키니 빼고는 다시 2000년대로 패션이 돌아가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IP : 223.38.xxx.2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5 10:29 PM (121.173.xxx.84)

    뭐랄까 진짜 자유로왔다고할까
    그런느낌이있었어요

  • 2. 00
    '25.8.6 1:04 AM (211.210.xxx.96)

    저도 오늘 그생각을 했는데 그시대가 뭔가 클래식하면서도 다양하고 멋스럽고
    물건도 요즘처럼 얍실(?)하기보다는 제대로 만들어진 것들이 많았던거 같았어요

  • 3. 맞아요
    '25.8.6 5:14 AM (183.107.xxx.49)

    그러다가 2000년 후반부터 패션리더들이 플랫에 스키니 입기 시작하다 2010년대 초중반부터는 전국민 스키니에 옷들이 각없고 헐렁하고 츄레한 스타일이 유행하기 시작

  • 4. 2000..
    '25.8.6 8:42 AM (221.149.xxx.23)

    딱 2000년대 대학 다니고 어학 연수..
    황금기죠. 미국 애들도 옷 정말 예쁘고 화려하게 입었어요. 컬러가 다채로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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