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구입시 문의 드립니다

아파트구입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25-08-05 21:38:04

수도권 아파트 8억에 구입하고 계약금으로 8000만원을 입금 하고 중도금으로 4억을 8월 16일자에 입금 하기로 했습니다..중도금이 많은 이유가 매도인이 기존 세입자에 지급해야할 돈이 4억이라고 해서 그걸 중도금으로 지급하는 조건으로 삼백을 깍어주었어요..잔금은 9월 말이 40프로 지급하구요

그런데 계약할때는 생각이 없었는데 계약금과중도금이 60프로를 지급하면 불안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너무 잔금을 작게했나 하는 불안한데 혹시 무슨일들이 일어나지는 않을까..요즘 보니 아파트 중도금 많이 안주던데 혹시 이유가 있나해서요

괜찮을까요

IP : 211.234.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 도움이
    '25.8.5 9:45 PM (211.217.xxx.21) - 삭제된댓글

    별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올해 아파트 매매했는데, 중도금 파격적으로 많이 줬어요.
    매도자가 이사일자를 조정해줘서요.

  • 2. ㅇㅇ
    '25.8.5 9:46 PM (211.217.xxx.21) - 삭제된댓글

    중도금을 많이 주면 불안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큰 돈이 오고가는 거니 잘 알아보시고 집행하시길

  • 3.
    '25.8.5 9:58 PM (58.29.xxx.185)

    계약금+중도금을 60%로 했다고 해서
    딱히 불안할 건 없을 것 같은데요
    어떤 점이 불안하신 거예요?

  • 4. 중도금은
    '25.8.5 10:09 PM (180.228.xxx.184)

    이행 단계가 하나 더 늘어나는 거라서 꼬일 확률이 더 생기는거죠.
    매도자 입장에서는 매수자가 중도금까지 주고 잔금을 안주는 경우에 아주 복잡해져요. 거기다 대법원판례는 중도금까지 넘어갔음 사실상 집이 넘어간걸로 보구요... 집이 넘어갔다는건 계약해지가 불가능한걸 말합니다. 잔금도 못받고 계약해지 불가하고.
    중도금 받는건 매도자 입장에서 더 곤란한 상황이 많아요. 돈을 받는 입장이라서...
    매수자 입장에서는 잔금 입금시키고 등기치면 되는거라

  • 5. 저희는
    '25.8.5 10:35 PM (106.102.xxx.119)

    예전에 중도금까지 많이 주고 잔금 얼마 안남았는데
    매도인이 잠적해 (이야기 하자면 너무 길어서~~~)
    가처분 소송까지 하고 명의 가져오느라 엄청
    고생한 적이 있어요.
    그이후 저희는 중도금은 작게 주거나 없애고
    바로 잔금하고 등기받아요.
    부동산 통해서 매도인이 세입자에게 줄 돈이
    4억이 맞는지 확실히 알아보시고 뭐든 정확히
    하는게 좋아요.

  • 6. ㅇㅇ
    '25.8.5 11:54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중도금 50프로 주고 매매했어요. 저는 문제 없었어요. 중도금 내고 인테리어 할수 있게 배려받았어요. 빈집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340 남편이 힘들어서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면.. 9 비교 2025/08/06 2,263
1743339 이춘석 의원님은 경찰에 입건됐네요 21 짜요 2025/08/06 3,303
1743338 대학생아들, 고1딸이 집에서 알몸으로 활보한다는 내 친구-이것도.. 37 ㅅㅇㅇ 2025/08/06 6,894
1743337 밤에 폭우 온다더니 조금 오다 말았네요 4 서울 2025/08/06 1,933
1743336 정유경 딸 대단하네요 38 ........ 2025/08/06 7,939
1743335 주식 하한가 갔네요 11 2025/08/06 4,827
1743334 너무 습해서 자다깨다 반복 ㅠ 4 ㅇㅇ 2025/08/06 1,577
1743333 김건희 포토라인에 이명수 기자가 출동한대요 3 신나 2025/08/06 3,012
1743332 귀먹은 남편 20 귀먹은 2025/08/06 3,965
1743331 돈없는데 전업인 이유 81 .그냥 2025/08/06 20,338
1743330 인생에서 가장 진리인 말 18 .. 2025/08/06 6,092
1743329 남편에게 매우 섭섭 22 열받은나 2025/08/06 4,302
1743328 권익위 국장 유서 공개…김건희 명품백 ‘면죄’ 괴로워했다 11 ㅇㅇ 2025/08/06 3,729
1743327 외모가 그렇게 강력한 조건인가요? 24 2025/08/06 4,662
1743326 전세자금대출시 계약서 특약에 대해 궁금합니다. 2 천천히 2025/08/06 370
1743325 날씨가 8월15일을 기점으로 다시 더워지네요. 2 날씨 2025/08/06 2,814
1743324 뺑소니 4 2025/08/06 721
1743323 빽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심각해요 5 새벽 2025/08/06 3,363
1743322 민주당 법사위원장 이춘석 주식 차명거래 16 .. 2025/08/06 2,357
1743321 수세미 1개당 129원, 핫딜이요 5 수세미 2025/08/06 2,424
1743320 폰에서 홈화면이 다른페이지로 넘어가요 1 블루커피 2025/08/06 372
1743319 흑기사 정청래에게 묻는다 10 궁금해요 2025/08/06 1,892
1743318 요양원에 계신 엄마 생신 9 .. 2025/08/06 2,281
1743317 내 의도와 상관 없이 결제되는 쿠팡 결제 시스템 13 .. 2025/08/06 5,003
1743316 돌로미티 여행중이에요 18 ... 2025/08/06 4,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