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프리토킹 가능한 사람 진짜 별로 없네요.

.. 조회수 : 4,471
작성일 : 2025-08-05 21:15:55

요즘 10-20대 말고

제 세대인 40-50대 학부모들

열에 한명 프리토킹 가능할까말까..

(더듬더듬 아니고 능숙한 대화수준)

다들 영어라면 겁부터먹고

영어 잘하는 사람 치켜세우고 그래요.

아래 영유글보다가 엄마들끼리

영어로 얘기하며 파티한다는 거 보고요.

그집들이 일반적이지 않은거에요.

쫄거 없어요 진짜로~

(전 그 열에 한둘인 영어가능자입니다~)

IP : 61.43.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5 9:22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궁금한 사람~
    물어본 사람~?

  • 2. ㅁㅁ
    '25.8.5 9:22 PM (211.62.xxx.218)

    젊은층도 유학다녀온 경우 외엔 별로 없어요.
    저는 평범한 수준에서 독학으로 (여행은 뻔질나게 다님) b2정도 하는데 3년걸렸어요.
    가만보면 이정도도 많지 않아요.
    열에 한둘도 안되는듯.
    영어 자유롭게 쓴다는 분은 백에 몇명도 안될듯요.

  • 3. ㅇㅇ
    '25.8.5 9:23 PM (124.61.xxx.19)

    윗남 해씨? ㅋㅋㅋㅋ

  • 4. ㅋㅋㅋ
    '25.8.5 9:23 PM (223.38.xxx.234)

    해씨!

    좀 심한 거 같아서 지웠어!
    근데 진짜 막줄 읽으니까 그 질문 자동 재생돼서…

  • 5. ..
    '25.8.5 9:27 PM (61.43.xxx.81)

    그러네요 열에 한 둘 아니고
    백에 몇명으로 정정요~

  • 6. 굳이
    '25.8.5 9:37 PM (210.91.xxx.246)

    그럴 필요가 있나요^^; 자꾸 그러니까 사람들이 콤플렉스 갖죠.... 예전 직장 상사는 자긴 프리토킹 안 된다고 저 괴롭히고 빈정대고

  • 7. ㅋㅋ
    '25.8.5 9:38 PM (211.218.xxx.216) - 삭제된댓글

    저도 북미 잠깐 있었어도 리스닝이나 쪼금 트였지 프리토킹 안 돼요ㅠ 어학원 가볼까 고민하는데 망할 코로나로 귀국
    옛날에 잠깐 필리핀에도 있었는데 그때 영국샘이 저보고 발음은 원어민 수준이라고 했는데 공부 안 하니 그 수준 그대로
    영어 뇌가 안 돌아가나봐요 언어지능이 낮..
    제 아이도 저 닮아서 그런가 억을 들여도 최상위가 안 되네요

  • 8. 글쎄요.
    '25.8.6 6:36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집은 진짜 부자고 인문계고 겨우 들어가고 한국 대학 다 떨어지고 호주 미국 유학간 친구들 영어 잘해요. 중장년 스피킹 실력은 두뇌가 아니라 가정 환경 반영인듯요. 근데 그게 잘못됐나요.
    저도 나이 30살에 어쩌다 기회가 좋아서 미국 유학 갔다 왔는데 영어 못한다고 기죽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 9. 글쎄요.
    '25.8.6 6:41 AM (110.70.xxx.218)

    50대인데 주변 보면 집은 진짜 부자고 인문계고 겨우 들어가고 한국 대학 다 떨어지고 호주 미국 유학간 친구들 영어 잘해요. 전문직 중 해외 경험 없으면 스피킹 리스닝 못하고요. 중장년 스피킹 리스닝 실력은 두뇌가 아니라 가정 환경 반영인듯요. 근데 그게 잘못됐나요.
    저도 나이 30살에 어쩌다 기회가 좋아서 미국 유학 갔다 왔는데 영어 못한다고 기죽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어차피 외국인인데요.
    그리고 실제로 교포들 사이에 10살 넘어서 온 미국에 온 사람들은 미묘하게 외국 출신인 거 티 난다고 올거면 10살 이전에 와서 계속 있어야 네이티브같다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572 성인 피아노 배워보신분 계실까요 9 피아노 13:49:30 740
1743571 캐나다 일주일 일정에 적당한 캐리어 크기 4 .. 13:48:13 377
1743570 김성태 보석 20억 뒷돈…조희대·신진우 움직였다 5 0000 13:47:04 1,177
1743569 마이너스 통장 이자 1 .. 13:44:05 419
1743568 9월29일부터 中단체관광객 한시 무비자 시행…내년 6월까지 13 .... 13:41:29 688
1743567 sk 쿠폰 사용해서 bhc 치킨 시켰는데 6 치킨 13:40:19 1,302
1743566 김건희의 "아무것도 아닌 사람" 이란 말이 25 저는 왜 13:37:37 2,850
1743565 치즈 매일먹어도 괜찮을까요~~? 3 ㅇㅇ 13:36:18 902
1743564 효도는 좋아하는자식이 해야함 19 어렵다 13:29:54 2,064
1743563 외동인 골드미스 또는 실버미스가 늙어서 남자필요할일이 있을까요?.. 22 .... 13:27:27 1,927
1743562 엄마가 치매로 요양등급 5등급을 받으셨는데 도움좀 부탁드려요 10 도움 13:26:40 1,064
1743561 5,10년 공공임대 주택은 좋은건가요? 5 ㅇㅇ 13:26:37 708
1743560 18K 금반지 세공비 잘아시는 82님 계시나요? 11 .... 13:25:46 465
1743559 NYT, 무안공항 '죽음의 둔덕' 집중조명…"첫 설계는.. 14 ... 13:25:08 1,363
1743558 연애하라고 판깔아주고 떠밀어도 안돼는 .. 13:23:20 418
1743557 이렇게까지 좋아하다니 미안하고, 다행이고 그러네요. 3 하하하 13:21:55 986
1743556 한준호 이기주 기자 악수 8 대박 13:20:42 1,667
1743555 진성준은 서울아파트 몰빵했네요 ㅎ 17 ........ 13:20:09 2,919
1743554 에어컨 참은 수십명 숨졌다…日열도 역대급 폭염에 쓰러진 이들 7 13:14:05 2,298
1743553 저번에 무안양파 알려주신분들 25 ove 13:13:50 1,808
1743552 공감만 바라는 사람들땜에 환장하겠어요.. 20 ㅇㅇ 13:07:56 1,766
1743551 머리 빗이요... 브러쉬형을 사용안해봤어요. 5 akak 13:06:50 492
1743550 성인 4명 서울 숙소 부탁 좀 드려요 11 서울 13:06:43 706
1743549 조부상 가시나요 5 ... 13:06:28 1,135
1743548 열살어린 남동생 부인이 임신했어요 ㅎㅎ 11 ㅎㅎㅎ 13:05:47 2,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