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전부타 말로는 스카간다면서
Pc방 다니는 거 같아요.
저녁도 거기서 대충 해결하는거 같고,
그러면서 용돈만 달라고 하네요.
용돈 준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런데다 학원 숙제도 제대로 안하는 거 같고ㅠ
그동안 성적은 잘 안나와도 성실히 했었는데,
사귀자고 먼저 고백했다던 두달정도 사귄 여친과 한 달전즘 헤어져서 마음 못 잡는지ㅠ
그냥 믿는 척 할까요?
한 달전부타 말로는 스카간다면서
Pc방 다니는 거 같아요.
저녁도 거기서 대충 해결하는거 같고,
그러면서 용돈만 달라고 하네요.
용돈 준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런데다 학원 숙제도 제대로 안하는 거 같고ㅠ
그동안 성적은 잘 안나와도 성실히 했었는데,
사귀자고 먼저 고백했다던 두달정도 사귄 여친과 한 달전즘 헤어져서 마음 못 잡는지ㅠ
그냥 믿는 척 할까요?
피씨방 가는 거 모른 척하실 순 있어도
저런 상태라면 정해진 용돈 외엔 안줄거 같아요
고딩 아들 제 명의 체크카드 주는데 쓰면 저한테 문자 오거든요. 스카 간다고 가면 스카비용 결제되고 간식은 사 먹으라해도 잘 안 먹고 스카에서 바로 학원으로 가는데 안 가면 문자 전화 오고 안 갈 애는 아니고 여친은 없고 친구 만나면 친구 만난다 운동 가면 운동 간다 살갑지는 않아도 미리 얘기하고 톡 주고 하거든요. 내가 너무 잡아 몰아치는건가 속이고 거짓말 하고 이런건 없어요. 자랑이 아니라 단도리를 잘 하심이. 현금을 주지 말고 카드 주고 행선지 밝히고 외출 하도록 이요. 이것도 마음처럼 쉽지 않은 일인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