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하이앤드급은 안써봤구요.
제 수준에서 비싼거 싼거 다 써봤는데 결론은 큰차이 없더라..입니다.
오히려 싸냐 비싸냐보다 어디서 만든지가 더 중요하구요.
특히 옷은 가격보다 소재였고 비싸다고 비싼소재 쓴거 아니더라구요.
다이소도 되도록 메이드인 코리아쓰구요.
일단 브랜드거가 좋은게 문제시 대처가 다르구요.
전 그래서 가성비 중요하다 생각해요.
엄청난 하이앤드급은 안써봤구요.
제 수준에서 비싼거 싼거 다 써봤는데 결론은 큰차이 없더라..입니다.
오히려 싸냐 비싸냐보다 어디서 만든지가 더 중요하구요.
특히 옷은 가격보다 소재였고 비싸다고 비싼소재 쓴거 아니더라구요.
다이소도 되도록 메이드인 코리아쓰구요.
일단 브랜드거가 좋은게 문제시 대처가 다르구요.
전 그래서 가성비 중요하다 생각해요.
키친타올도 비싼게 좀 더 도톰하고 화장실휴지도 더 탄탄하고 폭도 넓고
콩나물도 비싼게 콩머리도 작고 안질기고 고소하고 두부도 모양도 더 예쁘고 맛있고
고기도 한우가 맛있..지 않나요 ㅠㅠ
차이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고 그런것같아요. 비싸면 비싼값 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요.
동감. 다이소 애정합니다. ㅎㅎㅎㅎㅎ
AS가 필요한건 브랜드 사고요
전혀요.
그럼 가격이 다 같아야죠
사람들이 바보가 아미라 다 똑같으면 돈 다르게 안내요
맞아요. 저는 그래서 가심비가 중요해요. 내 맘에 쏙 들면 비싸도 좋고 딱히 내가 취향이 없는 물건은 저렴하면 좋고.
당연히 비싼거 싼거 사이에 차이가 있어야 하고 없으면 사기죠 ㅋㅋ
근데 그 차이가 돈만큼 나냐 하는 점에서는 저도 싼 게 가성비가 나은 경우를 많이 겪어서요.
전 반대요
조금더 지불하더라도 좋은제품 구매해요
다이소제품은 별로였어요
싼게 비지떡이란 생각이에요
저도 하이앤드 급은 안 써봤지만
싼게 비지떡이란 말 백퍼 믿습니다
이마트에서 무표백 키친타월을 몇년째 사서 쓰는데
얼마전 노브랜드인가? 암튼 비슷한 제품을 가격 낮게 팔길래
구입했는데 와 진짜 얇기가 어쩜 그리 얇은지
친정엄마가 애용하는 다이소 키친타월보다 못해요
뜯을 때에도 꼭 찢어져요
결론, 돈은 쓴만큼 티를 낸다
아닌경우엔 그게 문제다
대체로 비싼게 돈값 하더라구요
질을 따지다보면 너무 싼건 피하게 됩니다
특히 옷은 가격보다 소재였고 비싸다고 비싼소재 쓴거 아니더라구요.
ㅡㅡㅡ
비싼 옷은 패턴이 한 몫 합니다.
패턴이 마술을 부려요
그래서 해외 명품사는 디자이너들보다 패턴사들 연봉이 더 높습니다.
옷을 떠나 모든 제품은
싼게 비지떡 맞고요.
어느 가격대는 가성비 있는 제품은 존재합니다.
특히 옷은 가격보다 소재였고 비싸다고 비싼소재 쓴거 아니더라구요.
ㅡㅡㅡ
비싼 옷은 패턴이 한 몫 합니다.
패턴이 마술을 부려요
그래서 해외 명품사는 디자이너들보다 패턴사들 연봉이 더 높습니다.
옷을 떠나 모든 제품은
싼게 비지떡 맞고요.
어느 가격대든 가성비 있는 제품은 존재합니다
화장품은 가격 10배 비싸면 1.3배 정도 좋게 느껴짐
그나마도 효과의 차이는 미미
저도 싼게 비지떡이란 마음으로 이왕이면 좀 비싼걸로 사왔고 외식때도 좀 비싼걸로 먹고 그랬는데요 요즘 드는 생각은 원글같은 생각이에요. 비싸다고 좋은거 쓰고 그런 것도 아니더라구요. 사람들이 믾이 쓰고 좋아하는건 어느 정도 가격과 다르게 이유가 있다 생각이 들어서 가성비란게 존재한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다이소에서 꼭 원산지 확인해요. 1000원 더 주더라도 국산으로.
비싼 거 사니 버리지도 못해요
가구는 풀세트는 비한 것도 좋은데
단품을 비싼거 사니 못버림.ㅠ
옷은 원단과패턴이 가격차이를 만들고
그릇은 그립감과 쓸수록 애정안할수없는
뭔가가 있고
자사의 브랜드가치를 소중히 여기는곳의
물건들은 디테일에서 차이가 있어요
그건 섬세한 사람들이 더 잘느끼겠죠
그래서 저는 작은 차이지만 마감처리나
공간절약과 사용의 불편을 최소화한 제품들에
돈쓰는것을 아까워하지않아요
식재료는 아무래도 내가 나고자란곳 토양에서
먹고자란 동물이나 채소과일이라
국산을 선호하고
한우를 고집하는 이유는
제입맛이 수입고기를 거부해서에요
생선도 돌돔등 돔종류만 자연산으로
먹습니다
나는 소중하니까요
소재에 맞는 패턴이 존재한다 생각하구요
자신의 소비기준에서 가성비.가심비 따져보시란거구요.
무조건 싼거 좋다 아니구요.
화장품도 기본성분은 기능별로 같아요.
비싼 것은 비싼 값을 할 가능성이 보다는 브랜드 값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싼 것은 역시 싼 값을 할 가능성이 높더라구요.
가격의 차이만큼 성능이 차이 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가격이 엄청 차이나야 성능 조금 차이나죠..
비싼 옷은 패턴이 한 몫 합니다
2222222222
외국의 어느 기업가가 그랬다잖아요.
한국은 비싸게 팔아야 인기가 있는 이상한 나라 라고...
한국인들 국제적인 호구에서 벗어나는 날이 빨리 오기를
싸고 좋은건 없다 주의에요
과일 고기 옷 대체적으로..
비싼 게 맛있거나 품질이 좋긴 하지요.
그래도 저는 다이소 기초 화장품 애용..
엘지나 애경..
싸고 좋은건 없다 주의에요
과일 고기 옷 대체적으로..
2222222
다이소꺼는 건전지도 오래 안가요.
다이소에서 사는건 품질이나 디자인이 그닥 상관없는 것들.
좋은건 없는게 맞는데 비싼걸 너무 추구하는 소비문화 덕에 좀만 질이 좋다싶으면 가격이 팍팍 올라가요.
비싼건 이유가 있고(나에게 맞다가 아닐 경우도 있음,재료가 좋거나 등)
싸고비싸고간에 많이 팔리는건 이유가 있다고 봐요.
저는 모르면 돈을 더 주라고 하는 말 너무 싫음.
철저하게 가성비 따지고 질 비교 하고 내 수준에 맞는 소비를 하려 함.
일례로, 저는 알뜰폰 요금제, 10기가 5천얼마짜리 쓰는데, 엄청 구두쇠처럼 알뜰 살뜰 사시는 분한테 얘기드렸더니, 너무 싼거는 못믿겠다면서 1기가도 안되는 데이터에 35000원정도 되는 요금제 쓰시더라고요. 요새는 모르면 공부해서 좀 더 싼거 사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 가격이 유통구조 때문에 생기는 예가 많기 때문임.
전 다른생각이에요.
윗댓님 글이 바로보이는데 알뜰폰 이런건 비교가 좀 그렇고,
물건의 질과 가격으로 따지자면
다이소 천원짜리와 같은활용의 물품을 비교하면 가성비는 다이소가 좋을지 몰라도 품질은 좀더 비싼게 좋죠.
화장품도 로드샵이좋다하지만 그가격대비 좋은거지
브랜드화장품이 높은가격대비 우와할정도는 아니란거지 로드샵보단 품질이 좋은건 분명해요.
저는 가성비도 중요하지만 전 가심비를 더 중요시해서요.
물건 정보가 없고 확실하지 않으면
저는 두번째로 비싼 거 사요 ㅎㅎ
화장품은 가격 10배 비싸면 1.3배 정도 좋게 느껴짐
그나마도 효과의 차이는 미미222
비싼건 성분이 좋다고 생각해요.
가격에는 이유가 있어요
옷을 소재만 본다니 빨간머리 앤의 마릴라 아줌마인가요?
저 의류 제조업자인데요
거기서거기 ? 절대 아닙니다 ㅎㅎ
음식은 싼게 비지떡이에요.
절대 중국산은 안사요.
저도 다 써보니 알겠던데요
가격엔 다 이유가 있구나...
비싼 옷은 소재도 다르지만, 디자인이 다릅니다!
제가 프랑스 옷 좋아하는데, 다자인이 달라요~
일본 옷은 소재가 좋고요
기술자도 기술력, 경력으로 가격차 크고요
일례로 에어컨청소 싼 곳에 맡겼다 고장나서 한여름 왕고생했네요
살아보니 몇푼 아끼다 돈 더 씁니다~
국산하면 품질나쁘고 미제나 외국산 하면 고급이라는 느낌이라면 이제 국산하면 고급이고 무조건 안심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비싸건 싸건.
키친타올도 비싼게 좀 더 도톰하고 화장실휴지도 더 탄탄하고 폭도 넓고 222
그리고 좋은 키친타올은 고기 핏물 뺄때 생선 물기 제거할때 붙지 않고 깔끔해요
분위기 보니까 왜 한국은 비싸야 잘 팔린다고 하는지 알겠네요
물론 비싸게 만들어 비싸게 파는 거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요 요즘은 안그래요 값비싼 물건들이 그 가치를 할까요 과연? 시중 풀린 돈만큼 재화에도 거품이 꼈어요 현명한 소비 필요해요
최근에 딸애가 바디로션을 바르는데 좋더라구요
그래서 몰래 쓰다가 (비싼건줄 알고) 그런데 다이소에서 본겁니다
두개 사다 놓고 손과 다리등에 마구 마구 발라주고 있습니다
좋다는 유행하는 바디로션 핸드크림 (나도 젊을때는 시슬리 화장품 바름) 다 써봤지만
별거 없더라구요
다이소 사랑한다 ~~~ 영원하자
저희 엄마 명언 중에 살 줄 모르면 무조건 비싼 거 사라
싼게 비지떡.
한푼이라도 더 비싼게 조금이라도 낫다가 제 생각 ㅋ
비싸고 안좋은건 있을수 있지만
싸고 좋은건 없어요
비싸되, 비싼값 하는걸 고르는 안목이 있어야죠
비싸지만 안좋은 것들도 많거든요
왜냐구요?
위에도 누가 싸놨네요 한국은 비싸야 잘팔린다고
돈많이벌면 에르메스 옷 입어보고싶어요 한섬같은경우는 은근 오래 안입어지더라고요
일반적으로 비싼게 좋긴하죠. 근데 그 가격에 비하면 가성비 떨어지는게 많은것도 사실이구요.
천원짜리 사면 기대치가 천원만큼이니 이천원치 효용을 하면 만족하지만
백만원 짜리 사면 기대치가 백만원인데 오십만원치 효용을 하면 실망하는거죠 뭐.
위에 한섬도 비싼 브랜드인데 에르메스 옷 타령은 이 글 취지하고 동떨어진 것 같아요.....ㅜㅠ
비싼거 써보신거 맞나싶네요ㅎㅎ
명품같이 사치품말고
금액에따라 품질차이 큽니다.
특히 화장품은 비싼게 성분 더 안좋음
에이 이건 아니죠
싼게 비지떡이란말 괜히 있는게 아님
먹거리가 특히 그렇구요.. 과일 고기 등등
울엄마도 과일은 절대 싼거 사지 말라더군요
옷은 소재자체가 돈값하더라구요ㆍ
브랜드 반바지 입어보고 입은듯 안입은듯 편해서
비싸도 색깔별로 구입하게되더라구요
과일도 비싼게 맛나죠ㆍ
별 차이 없거나 싼게 더 좋은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는 가격 따라가죠…
물건은 아니지만
지금 알아보고 있어서
여행지 숙박은
정말 돈 써야
원하는거에 가까워지고
돈 아끼려면 불편은 감수해야함..
같은 한섬옷일지라도 브랜드에 따라서 소재나 디테일차이가 나는게 느껴지는데
그런옷보다가 자라같은 spa 브랜드 옷 보면
질 차이 확연해요.
비싼거 돈값한다 진리....
살면 살 수록 느껴요.
싸고 좋은건 없다. 다이소 제품도 한철 쓰고 버린나는 생각인데
저는 다이소 이용 잘 안해요.
다만
비싼게 돈 값 하느냐 문제인데
10배 비싸다고 품질이 10배 높지는 않다는.
돈이 2배 차이난다고 질도 2배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비싼게 더 좋긴하죠.
싼건 비지떡.
원가 차이가 당연히 나죠.
우리는 몰라도.
한국 사람들 바쁘고 오래된 부자가 잘 없어요
백화점 같은 거 역사도 오래되지 않았잖아요
밥 먹었니 이게 인사인 나라인데
그래서 바가지 쓰기 딱 좋아요
지금은 아닌데 전 10년 전쯤 원가도 아니고 현지에서 소비자가 2천원하는걸 한국에서 4만원에 파는 것도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케이스만 봐도 저렴한 제품인데 좋다는 후기가 아주...
바쁘니까 물건 하나하나 신경 쓰며 고를 시간도 여유도 없고 그냥 좋다면 우르르 가서 사고 좋은 물건 나쁜 물건 골고루 써보고 그러질 않았으니 남들이 써둔 후기에 의존해서 많이 사요
오래된 부자 많아요 윗님.
우리나라는 원래 부자들이 쉬쉬하는 문화라서 그렇죠. 어나더 레벨 부자 엄청 많습니다.
인구가 얼마나 적은데요
그리고 일제 시대랑 전쟁도 거쳤고요
쉬쉬하는 분위기인 건 다른 나라도 똑같아요......
마진 장난 하는 비싼거도 많아서 원재료나 제조자 보고 고르면 비싼거나 싼거나 큰 차이 없는 경우도 있어요
10개 싼거 살바엔
제대로 1개 사서 몇년입는게 훨 낫다 주의에요
세상엔공짜란없다
비싼건비싼값한다
입니다
씽크대 배수구 통
다이소 꺼랑 두배 가격차이 나는 자주꺼 썼봤는데
정말 가격만큼 차이납니다
모든 가격엔 이유가 있음
2배 비싸다고 2배 좋은 건 아니고요. 쓰는 동안 만족도도 커요.. 그게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고요. 제가 150만원 짜리 식탁 의자를 살 때, 남편이 저에게 의자가 다 같은 건데 이게 꼭 필요하냐고 (남편 집과 저희 집은 차이가 좀 납니다.. 그래서 가구나 큰 쓰임이 있을 때 시각차이가 커요. 전 친정에서 온갖 고급만 쓰다 결혼하다 보니 가구나 큰 가전 이런 거 그리고 과일 이런 건 무조건 좋은 거 씁니다,,)
남편이 요즘 그래요. 고맙다고. 너를 만나서 같이 살면서 진짜 시야가 넓어져서 좋은 물건을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고.. 모든 걸 가성비로 따지면 인생이 재미가 없습니다...
전 결혼하고 무조건 싼 것만 썼는데 20년 지난 지금
좀 가격대있어도 좋은걸 사서 오래 써야겠다 싶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