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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저녁 뭐 드세요?

♡♡♡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25-08-05 19:01:18

저는 순대볶음 이요.

밀키트에요.

원랜 제가 손수 잘 만드는 음식인데 덥고 귀찮아서 한번 사 봤어요. 여기에 만두나 좀 구울까 뭘 더 할지 싶네요.

(남편 주려니까 뭐라도 하나 더 있어야...)

 

그리고 이건 딴 소리고 마음의 소리인데

월 200 최저시급 받아도 좋으니 혼자 벌어 혼자 살고 싶어요. 풀옵션 오피스텔 월세라도 좋으니. 전세면 더 좋고요.

IP : 223.38.xxx.1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갈치
    '25.8.5 7:05 PM (175.199.xxx.36)

    호박넣고 갈치조림 해먹었어요

  • 2. ...
    '25.8.5 7:06 PM (220.75.xxx.108)

    집근처 애슐리델리 가서 3990짜리 롤이랑 중국요리랑 디저트 하나까지 총 9팩 사왔어요.

  • 3. 저는
    '25.8.5 7:08 PM (1.230.xxx.210)

    집이 아닌 독방 같은데 있는데
    짜파게티 컵라면에 황도1개, 비나나 1개 먹었는데
    양이 안차요. 나가기는 귀찮고ㅠ

  • 4. 윗님
    '25.8.5 7:09 PM (223.38.xxx.235)

    집이 아닌 독방 같은데는 어딜까요? 궁금하네요. 왜 거기 계시는 거에요?

  • 5. 물떡어묵에
    '25.8.5 7:11 PM (211.234.xxx.80)

    유부주머니 넣어먹을거예요

  • 6. 저는
    '25.8.5 7:12 PM (1.230.xxx.210) - 삭제된댓글

    베스트에 있는 남편 원룸에 잠깐 와있어요.
    내일이면 집에 가요.
    한판할지 말지 고민중요

  • 7. 귀찮아서
    '25.8.5 7:20 PM (221.153.xxx.127)

    깜빠뉴 며칠전 끓여 놓은 야채 스프에 적셔 먹을려구요.
    낮에 한식 한상 했으니 뭐. 1인 가구라서 가능 ㅋ

  • 8. 저는
    '25.8.5 7:20 PM (218.235.xxx.72)

    가지가 많아서 납작 썰어 구워 양념장.
    호박 굵게 채썰어 데쳐놓고ㅡ내일 초무침
    돼지수육 삶고 있어요.
    배추김치 5키로 방금 배송됐는데
    수육에 싸먹으려고요.ㅎ

  • 9. 막걸리랑
    '25.8.5 7:33 PM (58.78.xxx.168)

    호박잎찌고 가지무침 꽈리고추조림 오이김치 호박볶음 고구마줄기김치 깻잎 상추 제육볶음했어요. 고기만 사고 채소는 모두 시댁 밭에서 가져왔어요.

  • 10. ㅐㅐㅐㅐ
    '25.8.5 7:36 PM (116.33.xxx.157)

    민생지원금 다 소비할때까지
    저녁은 퇴근길에 사먹고 들어왔는데
    오늘은 정수기 설치 기사님 오시는날이라
    칼퇴하고 비빔면과 김말이 오이소박이로
    얼른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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