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 참석해 고개를 숙인 채 여러 차례 휴대전화 화면을 응시하며 주가 변동 상황을 주시했다. ‘더팩트’는 이 의원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네이버 주식을 5주씩 분할 거래하고, 실시간으로 호가를 확인하며 주문 정정을 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더팩트는 이 의원의 휴대전화 속 주식 계좌의 주인은 차모씨였는데, 그는 현재 이 의원을 국회 사무총장 때부터 보좌해온 보좌관이었다며 타인 명의를 이용한 ‘주식 차명 거래’가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날 네이버, 카카오페이, LG씨엔에스 등 약 1억원어치 주식을 확인하고 일부 거래하는 모습이었다.
문제는 공직자윤리시스템상 이 의원이 공개한 재산내역에 증권은 전무했고, 차명주식이라 금융실명거래법 위반이라는 점이다.
이 위원장 측은 해당 매체에 본회의장에 들어갈 때 보좌진 휴대전화를 잘못 들고 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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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본회의 시간에
그것도 차명거래를 했다니
이춘석 페북
국회 본회의장에서 주식화면을 열어본 부분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만, 타인명의로 주식계좌를 개설해서 차명거래한 사실은 결코 없으며, 향후 당의 진상조사 등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신성한 본회의장에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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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주식 거래를 대신 해준거라 주장할건가?
가족 같은 사이여서 핸드폰과 1억 넘게 있는 계좌의 비번을 알려주고 의원님도 자유롭게 거래하게 해준거라고?
하.. 재밌네.
법사위원장이 법을 안 지켰네요.
김남국은 그래도 자기 계좌 자기 핸드폰으로 거래한 건데 법사위원장은 차명 거래를 했다니 기가 막히네요
저런 게 4선의원?? 보좌관과 경제 공동체??? 당장 사퇴하라
주식앱에 로그인하려면 은행앱처럼 공인인증이나 간편비빌번호 생체인증 셋중 하나는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저게 말이 됩니까?
저 사람이 누군데 아재명정권운영에 너무나도 중요한 법사위원장을?
싶었는데 차라리 이참에 정리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정도는 돼야 민주당에서 법사위원장 하죠
너무 이재명당스럽네요
일반인이 만약에 저런다면 납득이 되시나요?
답이 나오죠
일반인이 만약에 저런다면 납득이 되시나요?
그럼 답이 나오죠
국짐당인지 갈수록 분간이 안되네요
김남국은 국회에서 코인을 하질 않나
이번엔 주식 차명거래? 간이 배밖에 나온건지.
정청래 당대표의 법사위원장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원내대표가 너무 못해요.
보좌진 폰을 잘못들고갔는데 마침 잠금도 안되어 있는 폰이라 주식거래도 지 맘대로 한거라는거임??? 위증죄도 추가!!!!
빨리 정리하길
요즘은 민주당보다 국힘이 더 깨끗해보여요
코인에 차명거래에 아주 대단들
징계 꼭 받았으면 합니다.
이춘석의원이 대단히 잘못한것 맞지만, 국힘이 더 깨끗해보이다니..
그건 낙타가 바늘을 통과하는 일보다도 더 어려운 일이죠.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사람들이 왜 주식보유 10억원 기준 가지고 그 난리인지 이해 못할 거예요.
보좌진 계좌로 차명 보유하면 되잖아요.
아, 너네 서민들은 보좌관 없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