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로 보는데
여기 82에서 알게되서 본것같은데
너무 재밌어요
관심분야고 한국적 귀신과 무속에 대해서
세련되게 잘 이야기가 짜여져있어서
드라마의 완성도도 높아보여요
특히 원한귀를 어떻게 봐야할지
업보에대해 생각해보게되고
지금이야 그렇지만은
조선시대만해도 반상의 구분이 확실? 왕은 왕이고
나는 지체높은 양반인데 노비따위가 이런 사고방식자체만으로도 업보가 되었을것같아요
남을 무시하는게 잘못된거라는게 지금은 너무 당연하지만 그시대에는 양반 왕 이런게 너무 당연해서
잘못된것이라고 생각조차 못했을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