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점정리를 안하면 머리에 남질 않아요

뎁..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25-08-05 12:18:00

이건 어렸을때부터 그랬던거 같네요

공부할때 계속 읽으면서 몇회독 이렇게 공부하는분들 있던데 저는 완전 해당사항이 없었어요

 

제가 터득한 공부방법은 책을 요점정리 해서

그걸 달달 외우는 방법인데요

일상생활에서도 그냥 지나치듯 들은 이름, 책내용 이런건 머리속에 남질 않아요 ㅠㅠ 

학교 다닐때 공부를 못한편은 아닌데 

 

머리가 나쁜걸까요 .. 나만 이런지 궁금^^ 

IP : 175.223.xxx.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5 12:22 PM (211.36.xxx.107) - 삭제된댓글

    머리가 나쁘면 요점 파악도 안되겠죠. 천재적으로 똑똑하진 않은거일뿐.

  • 2. ...
    '25.8.5 12:22 PM (211.36.xxx.107) - 삭제된댓글

    머리가 나쁘면 요점 파악도 안되고 내 단점을 알고 보완하는 방법도 못 찾겠죠. 천재적으로 똑똑하진 않은거일뿐.

  • 3. 사람마다
    '25.8.5 12:25 PM (221.138.xxx.92)

    잘되는 기억방식이 다른거겠죠.

  • 4.
    '25.8.5 1:23 PM (118.235.xxx.207)

    첫댓 말좀 이쁘게 합시다
    요점 정리하면서 내용을 숙지하는거겠죠
    막 늘어놓으면 뭐가 뭔지 잘모르잖아요
    천재가 아닌 담에야 척보고 다 아는게 가능하냐고요

  • 5. 몇 회독도
    '25.8.5 1:27 PM (211.206.xxx.180)

    체계적 단권화 속에 요약이 된 거예요.
    그걸 회독수 늘리며 점점 자기가 잘 모르는 부분만 반복.

  • 6. 이게
    '25.8.5 1:50 PM (128.134.xxx.18)

    저도 뭐 뇌과학자가 아니라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리고 뇌 과학자 역시도 이 매커니즘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내지 못하지만) 구조화를 잘 하는 뇌가 있어요. 이런 뇌들은 요약 정리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요, 큰 틀과 판을 봅니다. 약간 인덱스 와 비슷한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어서, 단순 암기보다 연결고리가 있을때 이어이어 잘 꺼내는 편이고요, 반대로 말하면 전체 큰 판이 하나로 보이지 않을 때는 이해와 암기가 남들보다 느려집니다. 원글님은 그런 구조화가 잘 되는 뇌를 가지고 계신 거고요.

  • 7. 뎁..
    '25.8.5 1:53 PM (175.223.xxx.85)

    ^^ 지금 공부하고있는게 힘들어서
    머리가 나쁜게야 ~~~
    하고 있었는데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한번 싹 정리하고 암기는 시간이 얼마 안걸리니
    빨리 정리하고 암기 돌입하겠습니다 화이팅!!

  • 8. 첫댓글
    '25.8.5 1:58 PM (211.36.xxx.5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머리가 나빠서 그런걸까 물어서 나쁘지 않다는 말인데 헐님 왜 그러세요?

  • 9. 첫댓글
    '25.8.5 1:59 PM (211.36.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머리가 나빠서 그런걸까 물어서 머리가 나쁘지 않으니까 요점 파악해 정리하고 그런 공부법 찾았다는 말인데 헐님 왜 그러세요?

  • 10. ㄱㄴㄷ
    '25.8.5 2:27 PM (125.189.xxx.41)

    가진 재능이 다 다른듯요.
    드라마나 영화보고나면
    스토리 설명을 못해요.
    상세한건 기억도 안나고요.
    그런데 순간기억력은 또 좋아요.
    외국어 잘 외우고 배우이름도 기억잘하고
    옛날일은
    동창들 저한테 다 물어봐요..제가 다 기억해서..

  • 11. ,,,,,
    '25.8.5 5:51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첫댓글이 제일 머리가 나빠보이네요.. ㅋ

  • 12. ,,,,,
    '25.8.5 5:52 PM (110.13.xxx.200)

    첫댓글이 제일 머리도 인성도 나빠보이네요.. ㅋ 한마디로 최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630 명품 보증서 보관 잘 하세요? 1 명품들 2025/08/10 1,037
1744629 마켓컬리쓰시는분 계시죠 5 드드 2025/08/10 2,610
1744628 엄마들이 딸 외모관리도 많이 해주나보네요 18 ^^ 2025/08/10 5,800
1744627 자식때문에 힘들어하는 지인 연락안하는 게 낫겠죠... 6 ........ 2025/08/10 4,087
1744626 스텝박스 운동 여기처럼 배워보고싶어요 5 .. 2025/08/10 1,626
1744625 (추미애 페북) 윤미향과 사법 왜곡한 마용주 판사 6 ㅅㅅ 2025/08/10 1,168
1744624 에브리봇 투스핀 쓰리스핀 많이 차이나나요 9 ㅇㄹ 2025/08/10 1,564
1744623 박구용 - 대학이 조민을 고졸로 만드는데 부역했다 9 ... 2025/08/10 2,581
1744622 양파간단장아찌 얼마동안 먹을 수 있나요 3 모머 2025/08/10 1,062
1744621 아까 달걀 깨져서 배송왔다고 글 썼는데요 4 ........ 2025/08/10 2,453
1744620 제주도 많이 안가보셨거나 오랜만에 가시는 분들! 7 ^^ 2025/08/10 2,606
1744619 ‘김건희 무혐의’ 수뇌부, 사표 내도 못 피해!. 6 끝까지찾아내.. 2025/08/10 3,172
1744618 요즘 50~70대가 소비력이 최고인가요? 5 .... 2025/08/10 3,640
1744617 소비쿠폰으로 사춘기 딸 피어싱 해줬더니... 6 기적 2025/08/10 2,251
1744616 나이 오십에 엄마 보고 싶어 눈물이 터졌어요 9 친정엄마 2025/08/10 3,765
1744615 윤미향 사면! 민주당 승리 24 .. 2025/08/10 4,115
1744614 손윗 올케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경우 '새언니'라고 호칭하는 .. 15 ㅇㅇ 2025/08/10 3,103
1744613 미워하고 저주했더니 34 저주 2025/08/10 11,177
1744612 딸 결혼시키고 남편에게 프로포즈 받았어요 9 남편자랑 2025/08/10 4,321
1744611 고등 문과이과고민 7 고민 2025/08/10 659
1744610 요즘 고기집 숯은 향이 안나요? 2 ㅇㅇ 2025/08/10 813
1744609 대구 우리들병원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22 조은맘 2025/08/10 1,684
1744608 태극도가 사이비 3 ... 2025/08/10 800
1744607 하찮은 하소연 12 그냥저냥 2025/08/10 3,116
1744606 진주황색 초경량점퍼 8 주니 2025/08/10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