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좋은 구축과 입지는 좀 떨어지는 신축을 놓고 실거주
이사 고민중인데요
구축도 2000년대 지은거라 지하주차장연결되어 주차문제는 없고 확장하면 집이 훨 넓어질거 같고요
커뮤니티는 헬스장만 하나있어요
신축은 커뮤니티 사우나 수영장 헬스장 잘돼있고 조식중식 서비스되고 집은 좀 좁아보이는데 대신 층고는 상대적으로 높아요
신축사는 친구들 의견은 운동시설도 좋지만 특히 조식 중식 서비스가 맘에 들고 편하다라는건데요
편할거 같긴한데 친구들은 남편 애기들도 다 잘먹는 식성이에요
뭐라할수 없는게 애들이 저닮아서 그래요 제가 입이 짧거든요 까다롭고요
저 모기업 다닐때도 급식치고는 상위급 밥이었을텐데도 회사밥 싫어서 일부러 외부 식당 다녔거든요 식당 디폴트였던 야채샐러드에 드레싱 아직도 기억나네요 ㅎㅎ
저희같은 경우면 신축의 식사서비스는 크게 효용이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