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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식의 화법 너무 싫으네요 (고1 영어 모고 20점 넘게 올랐다 하니)

ㅇㅇ 조회수 : 4,680
작성일 : 2025-08-05 08:10:03

첫째가 영리한편인데 열심히 하는 아이는 아니에요. 중1이구요.

그래서 고민끝에 대형학원 높은 반에서 허울만 유지하는 거 같아

(고1 모고 점수가 1년 넘게 거의 안오르고 유지되더라구요) 

첫째가 다니는 대형학원은 한반에 13명 정도로 인원도 많고

애가 열심히 하는 성격이 아니니 구멍이 숭숭 뚫린채로 레벨만 올라가는거 같다고

 

남편이 싫다 하는걸 제가 설득해서 과외식 소형 학원을 발품팔아 알아봐가지고

소형학원으로 옮겨서 보냈어요.

 

다닌지 이제 4개월 됐고 여름방학이라 모의고사 특강을 하고 있는데

아직 모고 요령같은것은 안하고 베이직하게 단어랑 독해 하며 하고 있다고 (선생님이

요령을 배울 단계는 아니라셔요)

하는데도 고1 모고 영어가 전에 대형영어 다닐때에 비해 20점 가까이 올랐어요. (90점이 넘었어요)

 

남편한테 이것봐라.. 여기 다니니까 선생님이 밀착 마크 해서 

성적 많이 오르지 않았냐 고 하니.

 

남편 왈 한숨을 쉬며.

" 이 녀석은 중학생인데 언제까지 밀착마크를 할 정도로 봐줘야해?" 이러네요.

정말 빈정이 확.  상해요.

 

그냥 (보잘것 없는 데이터라 하더라도) 열심히 해서 축하한다. 

옮기길 잘했다 이 한마디만 하지...

이렇게 재뿌리는 화법 이런건 왜 이래요 매사에 이래요.

IP : 223.38.xxx.11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곤한
    '25.8.5 8:14 AM (118.235.xxx.225)

    성격인듯 . 본인이 아이 학원 옮겨서 성적 오른 성과를 남편에게 치하받고 싶어하는 분 같네요.

  • 2. ..
    '25.8.5 8:17 AM (156.59.xxx.86)

    님이 드라이하게 얘기하세요.
    제가 들어도 아이가 열심히 해서 올랐다는 말이 아니라
    님의 노력을 생색내는 것처럼 들려요.

  • 3. ..........
    '25.8.5 8:19 AM (122.37.xxx.116)

    님의 글만으로는 남편의 잘못을 모르겠어요.
    남편 말도 맞거든요.

  • 4. ...
    '25.8.5 8:19 AM (123.212.xxx.231)

    호들갑을 차단하는 화법이죠

  • 5. 일단
    '25.8.5 8:19 AM (223.38.xxx.115)

    가족이면 축하부터 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 6. 댓글들이
    '25.8.5 8:22 AM (220.78.xxx.213)

    다 저랑 같이 느끼셨네요
    원글님은 아이 성적 오른걸 축하하기보단
    거봐 내가 잘했지? 그걸 인정받고
    치하해주길 바라는게 느껴져요

  • 7. 가만히..
    '25.8.5 8:23 AM (112.155.xxx.106)

    그냥 계시면 인정 받을 것을..
    '이거 봐라 너는 틀리고 내가 맞았지 않냐'
    이런식으로 말하니 안 좋게 반응하는 겁니다.
    공격적 물음에 대한 방어 답변이에요.
    아이 성적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서로 감정적 질문과 답변을 한 겁니다.

  • 8. ..
    '25.8.5 8:23 AM (211.235.xxx.148)

    선생님이 밀착마크하니...... 그런 말을 빼고 얘기하세요.
    칭찬부터 하게하는 말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님도 남편의 말에 그런 생각을 할수있지.... 대신에 빈정부터 상하잖아요.

  • 9. ....
    '25.8.5 8:24 AM (211.217.xxx.233)

    밀착마크라는 단어가 듣기 싫어요.

  • 10. 푸르미온
    '25.8.5 8:24 AM (125.130.xxx.146)

    님이 드라이하게 얘기하세요.
    제가 들어도 아이가 열심히 해서 올랐다는 말이 아니라
    님의 노력을 생색내는 것처럼 들려요...2222

    가족이면 축하부터 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ㅡㅡㅡ
    원글님이 남편에게 한 얘기가
    거봐 내 말이 맞잖아로 들려요

  • 11. 아뇨
    '25.8.5 8:24 AM (223.38.xxx.115)

    가만히 있으면 애 성적 애아빠는 알지도 못해요.

    그리고 2줄 정도의 얘기밖에 안했어요.
    < 일년넘게 안오르던 모고 점수가 이번에 여러번 쳐보니 20점 넘게 올랐는데
    옮기길 잘한거 같다. 이 애는 밀착마크 하는 학원에 가야 맞는 아이다> 이정도.

  • 12. ..
    '25.8.5 8:27 AM (45.32.xxx.246)

    이 애는 밀착마크 하는 학원에 가야 맞는 아이다

    남편이 반대하는데도 학원을 옮겼다면서
    굳이 이런 말을 하루필요가 있었어요?
    너는 틀리고 내가 맞다... 그런 뉘앙스에요.
    저도 님의 이런 화법이 너무 싫어요.

  • 13. 옳고 그름의
    '25.8.5 8:27 AM (112.157.xxx.212)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데
    남편이 긍정의 언어로 양육되지 못해서이지 않을까? 생각돼요
    그런 사람의 언어는 쉽게 안 바뀝니다
    원글님이 끊임없이 긍정의 언어로 대답해줘야 해요
    그럼 어느날인가 닮아와 있어요
    저때 좀 화는 나겠지만
    좀 섣부른 감은 있지만
    그래도 얘성적이 이렇게 많이 오른건
    좋은 시그널이잖아?
    기대가 생겨서 너무 기뻐 우리 오늘
    맛있는거 먹으면서 축하해줘서
    아이를 좀더 고무시켜주자
    이런식으로 해보시면 어떨까요?

  • 14. 아휴
    '25.8.5 8:29 AM (49.1.xxx.74)

    애아빠가
    딴 방향으로 능동적이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이란 거 아시고
    엄마가 주도적으로 쭉 하세요.
    공치사는 일단 나중으로 미루고요.

  • 15. ..
    '25.8.5 8:29 AM (119.149.xxx.28)

    20점이 올랐다는건 그 전에는 70점대였는데
    1년내도록 성적이 안 올랐다..
    이 내용으로 보면
    중1이 아직 모고 공부할 수준이 아닌데 무리하게 시킨 느낌이 드네요
    어쨌든 이번에 성적이 올랐으니 아이한테는 칭찬 많이 해 주시고 모고 성적은 몇 번 더 지켜보세요

  • 16. 애가
    '25.8.5 8:29 AM (59.7.xxx.217) - 삭제된댓글

    성적오른거에 만족하세요. 그리고 중3이면 모의고사도 중요한데 고등 내신스타일에 필요한 공부도 해야합니다.

  • 17. ..
    '25.8.5 8:29 AM (211.235.xxx.148)

    저는 고등까지 멀리, 상위권을 노리고 접근해야 하는 시점에
    소형학원을 선호하지 않아서
    남편의 생각에 일견 동의합니다.

  • 18. ㅇㅇ
    '25.8.5 8:31 AM (218.50.xxx.141)

    내 서포트로 성적 올랐으면 당연히 남편한테 공치사 받고 싶어요. ㅎㅎ~
    근대 중1이면 입시까지 아직 멀어서 진짜 공부시키려면 아이랑 엄마랑 합이 잘 맞야 고3까지 밀고 끌고 갈 수 있고 입시 성공해요.
    저도 극성이네 어쩌네 말 듣다가 입시로 의대 보내니까 그제서야 고생했다는 말 들었어요

  • 19. ㅇㅇ
    '25.8.5 8:31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밀착마크하는 방식이 성적 올리는데엔 도움을 주고, 공부방법을 알려주는 효율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아직 중1이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주는게 더 중요한 시기이긴 해요.
    당장의 성적보다 학습습관 잡기에 더 포커스를 두세요. 경험담입니다.

  • 20. ..
    '25.8.5 8:32 AM (156.59.xxx.68)

    그런데 중1이 모의고사에 올인하고 일희일비할 필요가 있어요?
    보통 모고는 중간 중간 점검차 1번씩 보는 시험 아닌가요?

  • 21. ㅇㅇ
    '25.8.5 8:36 AM (223.38.xxx.115)

    당연히 모고에 올인 안하죠..

    지난 1년반 넘게 학원에서 주기적으로 2~3달 간 간격으로 본 모고 점수가 오르질 않으니
    답답하던 찰나에
    이번에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4회특강 한 거에서 많이 오르니까

    객관적으로 비교할 데이터가 생겼으니까 얘기한거죠.

  • 22. ㅇㅇ
    '25.8.5 8:36 AM (39.7.xxx.199)

    남편이 애 성적에 별로 관심없는것 같으니
    20점이 올랐던 떨어졌던 아예 말을 하지마세요
    그게 서로 행복한 길입니다

  • 23. 원글님 이해
    '25.8.5 8:39 AM (211.228.xxx.160)

    남편분
    평소화법도 그런 편 아니신가요?
    저도 이걸로 예전에 글 쓴 적 있는데 ㅜ
    무슨맘인지 저는 잘 알아요

    여보 고기 잘해먹였더니 확실히 큰거같아
    -> 계속 잘 해 먹여

    여보 어제 어머님 뵈러 잠깐 들렸는데 좋아하시더라
    -> 앞으로도 자주 들려

    남편이 이런식이였거든요
    지금은 안 그래요
    제가 첨에는 화내다가
    나중에는 차분히 계속 이야기했어요
    내가 기분이 좋아서 뿌듯한 맘으로 말하는건데
    우선은 먼저 공감부터 해주고
    다음 말을 해줘~ 이렇게요

    남편이 나쁜의도로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원래 공감능력. 감수성(?) 이런게 부족한 편이거든요

    계속 부탁하고 말하고 하니
    어느순간부터 저런화법 안 사용하더라구요

    원글님 속상한 맘 너무 이해되는데
    원글님도 한 번 차분히 이야기해보세요

  • 24. ....
    '25.8.5 8:39 AM (76.33.xxx.24)

    아내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면 어때서요?
    그게 가족이죠.
    남보다 못하게 대하는 게 찐 가족인가요?
    그럼 가장이 돈 벌어와도 남들 다 하는게 대수냐?
    자녀가 열심히 해도, 딴 애들은 더 열심히 해.
    이런 식으로 대화하는게 이상적이에요?

    댓글들 읽어보니 우리나라 가정에 문제가 많네요.
    한심한 댓글들....

  • 25. 이것봐라~
    '25.8.5 8:41 AM (118.235.xxx.7)

    하는 아내 화법은 퍽좋네요

  • 26. 에혀
    '25.8.5 8:42 AM (180.228.xxx.194)

    중1 인데 모고점수로 벌써 이러니.

  • 27. 어쩌면 평소
    '25.8.5 8:44 AM (119.71.xxx.144)

    인정욕구가 강한 사람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저도 남편이 딱히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ㅠ

  • 28. SS
    '25.8.5 8:46 AM (114.201.xxx.32)

    애가 어려서 저런 대화도 오고 감
    그동안 대형학원에 잘다녀서 다진게 지금 나올수도 있어요
    영어를 밀착 수업할게 뭐 있어요??
    단어 체크나 더 했으려나?
    발품 팔았다 내말이 맞지 이런투로 말하는거 상대가 거부감 느껴요

  • 29. ....
    '25.8.5 8:49 AM (115.138.xxx.202)

    전형적인 부부의 대화죠 뭐. 일단 남자들은 어디 학원 보내서 뭐 올랐다 이거 자체를 인정하기 싫어해요. 돈을 계속 더 써야할 것 같은 두려움이 크거든요.

  • 30. ㅇㅇㅇ
    '25.8.5 8:51 AM (211.234.xxx.214) - 삭제된댓글

    남편입장에서의 제목인가요?

    님이 아이학원 옮겨 20점이나 오르게 했으면
    남편이 치하를 엄청나게 해줬어야 하는데
    칭찬은 커녕 반읭이션찮으니
    남편 욕도 멕이고 본인 업적도 칭찬 받고 싶어 글올리신건데
    남편 입장에선. 평소에도 참 피곤하겠다 싶네요
    님 제목처럼
    인정받고 싶으면 화법을 바꿔요

  • 31. ㅇㅇ
    '25.8.5 8:52 AM (122.153.xxx.250)

    원글님은 자신과 뜻이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듣기 싫어하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게시판 의견도 좀 다르게 흘러가니
    계속 부연 의견 달고, 본인 주장 하시고.

    그냥 원글님 의견 잘 들어주는 사람들하고 얘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ㅜㅜ

  • 32. ㅇㅇㅇ
    '25.8.5 8:52 AM (211.234.xxx.214)

    남편입장에서의 제목인가요?

    님이 아이학원 옮겨 20점이나 오르게 했으면
    남편이 치하를 엄청나게 해줬어야 하는데
    칭찬은 커녕 반응이션찮으니
    남편 욕도 멕이고 본인 업적도 칭찬 받고 싶어 글올리신건데
    남편 입장에선 평소에도 참 피곤하겠다 싶네요
    님 제목처럼
    인정받고 싶으면 화법을 바꿔요

  • 33.
    '25.8.5 8:56 AM (112.216.xxx.18)

    중1인데 아이의 학원 옮기고 뭐 그런 걸 하나하나 다 남편과 공유한다는 것도 난 이해가 안 되고.
    모든 대화에서 님이 하는 모든 걸 그렇게 반응하는지 이게 중요.

  • 34. ..
    '25.8.5 8:57 AM (211.235.xxx.148)

    단 4회특강으로 점수가 20점이 올랐을리가.....
    그동안 공부한게 쌓이고 쌓여 점수가 오른거 아닐까요?
    고1 중에 영어 모고 1등급이 몇프로나 되겠어요?
    현 고1까지 욕먹이시려구요? 얘들도 공부하고 학원다니고 단어도 외워요

  • 35. ㅁㅁㅁ
    '25.8.5 8:57 AM (14.36.xxx.220) - 삭제된댓글

    일단 남편이랑 님이랑 잘 안 맞아요. 일단 아이 양육 방식에 있어서 가치관이 다른 것 같은데요.

    사설 학원에서 수업 중에 보는 모고 시험 점수가 정말 의미 있나요?
    일단 문제 수준부터 천차만별이고 시험 보는 조건도 시간만 좀 형식적으로 맞춘 거고
    너무 큰 의미 부여하시네요.

  • 36. 중딩때
    '25.8.5 9:04 AM (175.209.xxx.199)

    전 애들 다 대학 잘보내고 입시 해본 엄마로서...
    중1인데 당장 성적나오는 만족감 .애보다는 엄마인 내가 인정받아야하는 욕구 조합 진짜 에러입니다.
    멀리 보세요.
    당장 20점 오르는것보다 그냥 대형학원 가방메고 다니던 애가 고딩때 치고 올라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사춘기 오는 중딩때인데 엄마의 밀착케어 독이 될 수 있어요
    노력파보다 머리 좋은 애가 유리하고
    소형학원 점수 잘나오는 애보다 대형학원 그만안두고 지속적으로 다니는 애들이 쎕니다.설렁설렁 대형학원 출석찍는 애들이 제일 무서워요

  • 37. ..
    '25.8.5 9:09 AM (115.143.xxx.157)

    원글님이 먼저 말을 부드럽게 하셨어야할 문제 아닐지요.
    이것봐라 내 말이 맞지않느냐며 내가 이겼지? 식의 화법을 던지니
    면 상대방 반응이 떨떠름하죠.
    남편 아니어도 그런 화법이나 태도에 곱게 응대할 사람은 별로 없어요. 반대로 결과 나빴으면 원글님이 남편에게 싹싹 비실건가요? 절대 안하실것같은데요.

    꼬아 말하지 말고 담백하게 원글님 본인이 원하는걸 남편에게 요구하시면 됐었던 문제에요.
    여보 나 잘 했지? 칭찬부탁해요라고 했으면 남편 반응도 부드러웠을겁니다.
    Teash in trash out 아니겠어요...

  • 38. ...
    '25.8.5 9:09 AM (123.111.xxx.59)

    뭐...
    님이 공부해서 점수 올린 것도 아니고
    님한테 무슨 축하요?

  • 39. ㅁㅁㅁ
    '25.8.5 9:10 AM (14.36.xxx.220)

    일단 남편이랑 님이랑 잘 안 맞아요. 일단 아이 양육 방식에 있어서 가치관이 다른 것 같은데요. 그게 쌓여서 나온 반응 같네요.

    사설 학원에서 수업 중에 보는 모고 시험 점수가 정말 의미 있나요?
    일단 문제 수준부터 천차만별이고 시험 보는 조건도 시간만 좀 형식적으로 맞춘 거고
    너무 큰 의미 부여하시는 듯.

  • 40. ㅇㅇ
    '25.8.5 9:16 AM (221.139.xxx.197)

    몇줄안되는 글에 여러가지 분노포인트가 있네요
    공치사해달라
    인정욕구 많다
    고등엄마 화나게 한다
    남편이 공감안해준다

  • 41. 다됐고
    '25.8.5 9:28 AM (223.38.xxx.210)

    그집도 부부 둘이 어지간히 안 맞는 거에요. 이혼 안 하고 그냥 살꺼면 되도록 꼭 필요한 말 외에는 말 안하고 말 안 섞어야 되요.

  • 42. 뭔 댓글이
    '25.8.5 9:34 AM (220.78.xxx.213)

    달려도 이 분은 답정너임

  • 43. ㄴㄴㄴ
    '25.8.5 9:56 AM (211.234.xxx.186)

    님이 화법을 바꾸면 남편분도 다르게 반응했겠죠
    님의 화법이 문제

  • 44. 딱봐도
    '25.8.5 10:18 AM (221.138.xxx.92)

    둘다 비호감 화법이잖아요..
    상대를 뭉게는...

  • 45. ,,,,,
    '25.8.5 10:27 AM (110.13.xxx.200)

    본인이 인정욕구가 강한 사람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222
    본인이 원하는 답변이 안나오니까 화내는거잖아요.

  • 46. ...
    '25.8.5 11:04 AM (152.99.xxx.167)

    단 4회특강으로 점수가 20점이 올랐을리가.....2222

    특히 영어점수는 그렇게 오르지 않습니다. 공부를 안해보신분 같네요
    중1이면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세요

  • 47. . .
    '25.8.5 11:21 AM (221.163.xxx.49)

    4회특강으로 점수가 20점이 올랐을리가....3333333

  • 48. sksmssk
    '25.8.5 6:24 PM (1.252.xxx.115)

    솔직히 같은 업종 사람으로서 님의 아이가 열심히 한건데 그 전 학원게 이제 발휘가 된건지 이번에 정신차린건지는 모르겠지만 님의 어투가 ㅡ내말 맞지?ㅡ스타일이라 방어적인 대답이 나오게 하네요. 저는 그냥 점수보고 기분이 좋다라고 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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