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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오은영 결혼지옥 보면서 느낀점은

.. 조회수 : 13,414
작성일 : 2025-08-04 23:47:58

끼리끼리 만나서 참 징그럽게 싸우며 사는구나 싶어요

어쩜 생긴것도 그렇고 내면도 그렇고 저렇게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지지고 볶고 사는지 ...

절레절레 입니다

IP : 223.39.xxx.1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4 11:52 PM (211.235.xxx.59)

    비슷하니 사는거에요 둘중 조금이라도 나았다면 만나지 않았을거에요 도대체 얼마를 주길래 저런애들이 계속 나오는걸가요? 핸드폰 소액결제가 저리큰데 핸드폰사용은 어찌 되는지 .. 부끄러운걸 ㄴ알가요? 그놈의 가정폭력때문에 우린 괜찮아 언제까지 저럴건지 휴

  • 2. 냄새
    '25.8.4 11:54 PM (122.32.xxx.106)

    방송국놈들 이슈냄새는 기막히게 찾아내는군요
    저들은 돈백
    방송국은 이슈
    윈윈
    시청자는 절레절레 하며 결국 화장실속 김치통 뇌리

  • 3.
    '25.8.4 11:55 PM (61.105.xxx.17)

    시청률 때문일까요
    진짜 ㅠ

  • 4. 아내는
    '25.8.4 11:57 PM (175.117.xxx.137)

    엠씨들이 화장실의 김치통을 보고
    놀라고 기겁하니까
    남편한테 그게 불법이야? 묻네요
    왜 놀라는지 뭐가 문제인지
    아예 문제의 본질도 파악못해요

    진짜 방송국놈들 옛다 물고뜯어라
    이슈감 거하게 잡아서 투척하네요

  • 5. 혹시
    '25.8.5 12:02 AM (223.39.xxx.64)

    여자분 임신했나요?
    배가..
    심한말이지만 이런 사람들은 아이 낳지 말았음 좋겠어요
    좋은 유전자 남겨야 할 사람들은 아이를 낳지 않고 모지리 커플들만 유전자를 널리 퍼트리니 안타깝네요

  • 6. ...
    '25.8.5 12:06 AM (211.235.xxx.188)

    딱보니 둘다 경계선지능장애

  • 7. 맞아요
    '25.8.5 12:07 AM (49.172.xxx.18)

    지금 보지는 않지만 이혼숙려ㆍ결혼지옥등등 프로그램 보면
    끼리끼리 만나는구나싶더군요
    누가봐도 못생겼는데
    못냄이들끼리 서로 의심하는게 제일 웃겼어요

  • 8.
    '25.8.5 12:12 AM (14.5.xxx.38) - 삭제된댓글

    요즘은 안봐요.
    첨엔 재미로 봤는데 날이 갈수록 너무 막장이라
    밤늦게 시청하고 자려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안되겠더라구요.
    안보니 평화로워요.

  • 9. 에고
    '25.8.5 12:13 AM (211.217.xxx.96)

    끝까지 보고나니 둘다불쌍하네요
    가정폭력의 피해자들의 삶을 보여주네요
    폭력 가정에서 제대로 성장할수 없었던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 10. ....
    '25.8.5 12:14 AM (118.235.xxx.13)

    전 솔직히 애들만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 11. ..
    '25.8.5 12:26 AM (118.219.xxx.162)

    예고편 잠깐봤는데 몸만 자라고 모든게 아주 어린 나이에 정지되어 있는 거 같아요. 돌봄을 전혀 못 받은 케이스같은데...
    상담수준을 넘어 마음학교 같은 거 만들어서 단기교육을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성장 환경이 너무 열악했을 거 같고 총체적 난국인데 잠깐 상담만으로는 효과 없을 듯..

  • 12. ........
    '25.8.5 12:32 AM (106.101.xxx.33)

    둘다 지능이 살짝 모자란데다
    아내분은 환경마저 끔찍했던거죠.
    아기는 안 낳는게 좋겠고
    크게 달라지진 안을겁니다
    결국 지능의 문제니 한계가 있죠

  • 13. ..
    '25.8.5 12:41 AM (125.176.xxx.72)

    처음엔 참 답없다하며 봤는데
    원가족의 정서적 지지 없이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었을지
    안쓰럽더라구요
    어여 일자리도 해결되어 빚갚고 독촉에
    시달리지 않길 바래요

  • 14. ㅇㅇ
    '25.8.5 12:54 AM (39.125.xxx.199)

    오샘이 그래서..화안내고..가르려줘야할 사람들이라고 하잖아요..
    가정폭력이 이렇게 자녀들을 망가뜨립니다..

  • 15. 에구
    '25.8.5 2:11 AM (49.175.xxx.11)

    가정폭력에 부모이혼으로 오갈데 없는 처지에 자해,우울증으로 정신병원생활 3년이라니ㅠㅜ 거기다 의지했던 오빠마저 젊은나이에 죽고. 참 불쌍하네요. 남편이라도 빨리 직장얻어 일단 아내 빚부터 갚아줬음 좋겠어요. 독촉전화라도 안받게요.

  • 16. 냐냐
    '25.8.5 2:12 AM (122.40.xxx.177)

    경계성 지능이 의심되는 분들을.. .
    지원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소비하는것이 과연 윤리적인지..
    슬프네요

  • 17.
    '25.8.5 8:14 AM (223.38.xxx.237)

    방송을 보진 않았지만 경계선 지능 꽤 많아요.
    기초수급자들을 상대한 적이 있는데 경계선 지능인 경우가 많고, 어떤 여자분은 겻계선지능인지 정신병인지, 둘 다 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몸 하나 돌볼 형편도 안되는데 계속 임신을..ㅠㅠ
    아이는 낳기만 할뿐 보호기관에 맡기고 또 임신..ㅠㅠ
    그걸 또 등쳐먹고 사는 제비가 있어서 그 남자가 돈 벌어오라고 했다며 일자리 소개해달래요.
    남자를 좋아하는지 제비에게 다 뜯기고 버림 받으면 다른 제비를 또 만나서 돈 뜯기며 또 임신..
    성인이니 누가 뭘 어떻게 교정해줄 수도 없는 총체적 난국이었어요.

  • 18. ...
    '25.8.5 9:05 AM (106.101.xxx.30)

    남편이 빚을 갚아줄게 아니라 이혼해야죠.유툽 숏츠로만 봤지만
    저런 사람들 둘이 지지고볶고 붙어사느니 이혼하고 각자살길.
    여잔 장모가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던데 이혼하고 엄마랑 사는게 맞아요.노답끼리 붙어살다 아기라도 낳으면 총체적난국입니다.

  • 19. 이런방송
    '25.8.5 10:37 AM (123.212.xxx.231)

    왜 만들고 왜 보는지 모르겠어요
    자기들 돈벌이 이외 전파를 타야하는 이유가 있는지?

  • 20. 시청율
    '25.8.5 10:44 AM (175.208.xxx.185)

    시청율은 최고같아요. 다들 비슷하니 싸우고 사는데
    헤어질 결심도 어렵고요
    다 잘살면 좋겠어요.

  • 21. 유유상종
    '25.8.5 11:05 AM (106.102.xxx.87)

    끼리끼리 만난다는게 맞아요.
    부부든 친구든 서로 비슷하거나 맞으니까
    끌려서 결혼하거나 친구가 되는거죠.

  • 22. ㅇㅇㅇ
    '25.8.5 12:41 PM (119.67.xxx.6)

    결혼지옥이니 금쪽이니 하는 프로그램들을 안 보는 이유가
    어느 정도 평균적인 가정의 이야기가 나와야 공감하거나 배울 게 있는데
    세상 하층민들의 아비규환같은 삶, 경계선지능인들만 나와서요
    동물원 구경은 재미있기나 하죠
    전혀 공감도 안 가고
    보고 있으면 끔찍하고 스트레스만 받아요

  • 23. sksmssk
    '25.8.5 1:01 PM (1.252.xxx.115)

    저는 대충대충 봐는데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김치놓는거. 보고. 저런 가정에서 자라서 저게 이상한 줄 모르는구나 싶고. 그 오빠는 어케 죽은건가요? 마음의 병이었나요?
    제가 늘 싸우고 살던 가정의 자녀라 그런지 어수선한 집안보고 늘 폭럭이 디폴트인 집안에서 자란 아이가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그냥 되는데로 사는 모습 같았어요.

  • 24. ...
    '25.8.5 1:07 PM (106.101.xxx.117)

    찢어지게 가난하고 아빠의 폭력.알콜중독.동네 떠나가라 부부싸움 하는 집에서 자랐는데 저희 5남매는 저렇지않아요.
    다들 부모처럼 살지않으려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따지고보면 사연없고 불쌍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가정환경 탓하며 사지 멀쩡한 젊은사람들이 기초수급이라니..
    참 세금을 저렇게 낭비하는구나 싶어서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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