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정결핍 참고약하네요

.. 조회수 : 3,244
작성일 : 2025-08-04 23:25:20

괜찮은 사람이 조금만 친절해도

마음을줘요

혼자 상상하고 혼자 속상해하고

계속 그반복이에요

아주쬐끔씩은 나아지는건같른데

또다른사람만나면 또비슷한패턴 ㅠㅠ

IP : 116.39.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4 11:40 PM (116.39.xxx.97)

    애정 결핍 아니래도
    남, 타인에게 애정 기대 쏟지마요
    적당한 관계 유지 정도만
    남 말고 나에게 에너지 주세요

  • 2. ..
    '25.8.4 11:44 PM (116.39.xxx.69)

    머리는 아는데잘안되요
    꼭 어리고 투정부리고
    질척이는 꼬마손잡고다독이며
    같이 다니는거같아요

  • 3. mm
    '25.8.4 11:44 PM (218.155.xxx.132)

    그 상대가 남자면 위험해요.
    값 싼 애정표현에 다 주지 마세요.

  • 4. ..
    '25.8.4 11:46 PM (116.39.xxx.69)

    여자한테는 비교적이성적이게 되는데
    남자한테는 약해져요
    너무괴롭고 속상해요

  • 5. 기대를
    '25.8.4 11:48 PM (220.78.xxx.149)

    버리세요..

  • 6. ..
    '25.8.4 11:48 PM (116.39.xxx.69)

    사랑받아본적없어서
    너무 사랑이 목말라있어인가요

  • 7. ..
    '25.8.4 11:50 PM (116.39.xxx.69)

    기대안해야하는데
    내마음이 너무 따뜻한 정을 갈망하고있어서
    조금의 여지에 쉽게 빠져드는거같아요

  • 8. 아~ 안돼요
    '25.8.5 1:55 AM (211.241.xxx.107)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세요
    매일 사랑해 말해 주고 꼭 안아주고요
    나를 진짜로 편하게 해 주지 않는 남자는 잊으세요
    나는 소중한 사람인데 나를 소중하게 대접하지 않는 남자는 아닙니다
    잠깐 외로운게 낫지 평생 괴로울수 있으니
    정신줄 꽉 잡고 "노우" 해야할 때는 꼭 크게 말하세요
    여기 82의 조언도 들으시고요

  • 9. ..
    '25.8.5 9:06 AM (116.39.xxx.69)

    매일매일 스스로를 안아줄려고노력하고잇어요
    답답해요 어느새보면 마음이가는 나를 보는게
    매일매일 깨어잇으려고 고군분투해애
    구래서 에너지를 많이 넝비하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180 요즘 통돌이 돌아가는게 시원치 않아요 현소 10:04:57 13
1743179 쇼호스트 유난희 몇살이예요 .. 10:04:54 31
1743178 친정엄마가 제 아파트 단지로 이사오셨는데 1 지친다 10:04:28 79
1743177 날씨 조금 선선해지니까 청소 정리 욕구 마구 솟네요 3 10:00:41 145
1743176 순두부찌개에 양배추와 부추 넣어도 될까요 2 요리 09:57:57 81
1743175 팔란 문의글에 답변주신 분들 감사해요 1 ㅇㅇ 09:56:21 155
1743174 초대단지 신축 화장실 냄새 이슈 저희도 09:55:44 240
1743173 정우성이 10년사귄 연상여친에 대해 쓴글 3 ㅇㅇ 09:52:52 993
1743172 생리안해서 내막 검사하신분 계신가요 . . . 09:51:35 85
1743171 돈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8 ㅗㅎㄹㄹ 09:48:10 660
1743170 욕실 변기 세면대 직접 사나요?? 4 ........ 09:47:42 270
1743169 일기예보 진짜 못맞추네요 3 ... 09:47:17 498
1743168 아고다에서 항공권 구입하는데 문의드려요 2 Dhu 09:44:01 129
1743167 코스피 오르는데요? 8 커반꿀 09:43:37 512
1743166 겸공, 조민 친구도 검찰에 불려가 새벽3시30까지 조사 받았다 8 조국사면 09:42:13 872
1743165 튼튼한 대형 장바구니 어디서 구입하나요 어디 09:39:53 109
1743164 워터 파크 가려는데 언제가나? 라떼조아 09:39:22 100
1743163 인형 같다는 소리 들었어요 8 저도 09:39:22 798
1743162 소비쿠폰을 네이버 머니카드로 받았는데요 소비쿠폰 09:37:45 170
1743161 고급 중식당에서 권성돔에게 1억 줬다 껌값? 09:35:46 322
1743160 쿠팡 미쳤네요 17 09:34:55 2,156
1743159 40대 초반 엄마의죽음과 어느사제의 고백 7 ㄱㄴㄷ 09:34:19 1,192
1743158 권성동 작은아버지 동천사 주지 스님 2 동천사 09:33:47 701
1743157 SK텔레콤해지않하고 그냥가시는분들 3 스타벅스커피.. 09:31:01 561
1743156 전 인형같다는 이야기를 평생 들어요. 23 .... 09:30:09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