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케 슬프죠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ㅜㅜ
죽은 사람도 아니고..
의미없죠
아이고 이 여자. 딴 년이랑 바람난 놈이 뭐가 좋다고..
슬픈게 공감이 안가네요.. 그냥 저글 보자마자 211님 같은 생각이 드네요
진짜 죽은 배우자 그리워서 잠옷 챙기는거야. 그감정이 오죽 슬플까 공감이 가는데
전혀 ㅠㅠㅠ 미련해 보여요
애인인가.. 외국여자같은 쿨한 반응이네요.
전혀 공감 안됨
저 여자는 저럴 수 있는데
원글님이 왜 슬픈지 잘 모르겠어요.
남자 입장에서는 정말 저 여자랑 사는 게 힘들었을 수도 있잖아요
헤어질때는 깔끔하게 잊어주는게 예의 입니다.
6개월 걸렸지만 흔적도 남기지 말아야 합니다.
냉정한 사람이 젤 부럽습니다.
한쪽뿐인 사람의 감정은 언제나 불행하니까요
잊을때는 힘들지만 이제는 기억이 안나요.
다른 여자 좋다고 이혼하자는 남자 이런글 보면 주작같아. 전혀 저런 아쉬움 안 들것 같은데
슬플텐데 담담히 받아들이는게 쿨하게까지
느껴지네요 젊은 사람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