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힘 송언석, 대통령실에 정찬민·홍문종 등 광복절 특별사면 요청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81617?sid=100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안상수 전 인천시장 부인인 김 씨와 정찬민 전 의원, 홍문종 전 의원, 심학봉 전 의원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배우자 김 씨는 제20대 대선 후보 경선에서 홍보대행업체 대표에게 억대 금품을 건 넨 혐의로 징역 1년을 받았다. 안 전 시장 역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 정찬민 전 의원은 용인시장 취임 직후인 지난 2014년 부동산 개발업자에 게 인허가 편의를 제공하고 친형 등을 통해 수억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 홍문종 전 의원은 한나라당 국회의원이었던 2012~2013년 사학재단 경민학원 이사장·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서화 매매대금 명목으로 교비 수십억원을 횡령하고 2013∼2015년 IT 업체 관계자들에게 청탁과 함께 리스 차량을 받는 등 뇌물수수 혐의가 인정돼 징역 4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 심학봉 전 의원은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 수수 혐의 로 2017년 대법원에서 징역 4년3개월이 확정됐으며, 이에 따라 10년간 선거권이 박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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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 75억 횡령·뇌물수수' 홍문종, 징역 4년6개월 확정 -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88954?sid=004
(23년 8월)
'3억대 뇌물'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 유죄 확정... 의원직 상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5580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