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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는 왜 이리 여행 부심있는 분이 많아요?

여행 조회수 : 5,402
작성일 : 2025-08-04 15:17:17

여행 싫을수도 있지 여행 다녀와서 별로고

여행 싫어한다 하니

대충다녀서 그렇다 늙어서 그렇다 

심지어는 어디가서 여행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하지마라 편협해보인다 까지...

 

저 40대 초반이고 돈도 많이 쓰면서 다녀도 여행 싫어해요.

짐싸고 고생하고 짐풀고 가서 아이들 케어 하느라 긴장하고 너무 싫어요.

 

싫어할수도 있지 여행이 뭐라고 부심 부리는지 모르겠어요 

IP : 223.38.xxx.115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심은아니지싶은
    '25.8.4 3:18 PM (221.138.xxx.92)

    그분들 말도 일리는 있고
    님 같은 성향은 그럴수도 있고요.

  • 2. ,,,
    '25.8.4 3:20 PM (98.244.xxx.55)

    여기 여행 싫어하는 님 같은 사람들 넘쳐나요. 걱정마세요.

  • 3. ..'
    '25.8.4 3:20 PM (112.187.xxx.181)

    애들 케어가 힘드신 모양이네요.
    애들 크고 호젓하게 혼자나 둘이 다니세요.
    여행을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삶이 풍성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싫어 하시면 안가는 것도 방법이죠.

  • 4. ㅇㅇ
    '25.8.4 3:21 PM (221.150.xxx.78)

    혼자 다니면 재밌습니다

  • 5. ...
    '25.8.4 3:22 PM (202.20.xxx.210)

    그러니까요.. 여행 싫다고 하니 니가 정말 여행을 제대로 안 다녀봐서 그렇다고 잔소리...-_- 내 참 어이가.. 그냥 귀찮다고요..

  • 6. 여행
    '25.8.4 3:22 PM (112.168.xxx.110)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저는 싫어하는건 아니고 가면 좋고 안가면 더좋고!

  • 7. ...
    '25.8.4 3:22 PM (114.200.xxx.129)

    부심보다는 님같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던데요

  • 8. 여행부심은
    '25.8.4 3:23 PM (175.123.xxx.145)

    어디가든 사람들 모이는곳에가면
    언제든 나옵니다
    다들 아이들 수능얘기하는중에도
    혼자 하와이 다녀왔는데 넘 좋더라 ~~
    똑 거드는 사람은 거기 완전 별루더라~~

    자랑은 자기가 내세우고 싶을때 하는거니
    여행다녀온게 본인에게는 대단한거니 자랑하는거죠

  • 9. 여행 좋아하는
    '25.8.4 3:24 PM (220.117.xxx.100)

    사람들만큼 여행 좋아하는 제 눈에는 원글님처럼 여행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나 많이 보여요
    심심하면 나만 싫어하나요? 하면서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다는 글들이요
    사실 그런글 보면 싫으면 안가면 되는데 어떻게든 가면서 불평불만인게 이해는 잘 안가지만 좋다는 얘기 할 수 있는 것처럼 싫다는 얘기도 할 수 있는거지 하면서 넘깁니다
    부심이란 생각은 안해봤네요

  • 10. ..
    '25.8.4 3:25 PM (115.143.xxx.157)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게 여행인가보죠.
    그게 공격당하는 기분이라 그러는듯요.
    빵, 떡 밀가루 못 끊는분들은
    탄수화물 건강에 안좋다 글에도
    부르르 떨어요.
    자기 공격글 아닌데 셀프로 공격으로 받아들임ㅎㅎ

  • 11. 계속~
    '25.8.4 3:27 PM (218.48.xxx.143)

    가지 마세요! 안가시면 돼요.
    좋아하는 사람은 좋다고 얘기하는거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다고 얘기하는거죠.
    가란다고 갈거 아니잖아요.
    좋은가? 가봐야하나? 하는 사람들에게 권해주는겁니다.

  • 12. ..
    '25.8.4 3:27 PM (112.214.xxx.147)

    82는 여행부심도 있고 과일부심도 있어요. ㅎㅎ
    여행 안좋아한다, 과일 안좋아한다 그러면 여우의 신포도 아니냐 돈없어서 그러는거잖냐 하는 곳이죠.

  • 13. 여행좋아하면
    '25.8.4 3:29 PM (118.235.xxx.214)

    시야가 넓어지고 넓은 세상 알고 개뿔
    니 좁은 속부터 봐라 하고 싶은 사람 많음

  • 14. ...
    '25.8.4 3:29 PM (125.251.xxx.78)

    자유게시판인데 좋은 여행글도 여행 싫다는 글도 다 쓸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런 글 쓰지 말라는둥
    너가 여기안가봐서 그래 너가 뭘 몰라서 그래 라고 가르치려 드는데
    본인들이야말로 인간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거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본인들이 아무리 눈물나게 감격해도 그 감흥보다 짐싸고 장시간 비행기타고
    낯선 숙소에서 묵는게 더 싫은 사람도 있다는데 그게 틀린건가요?
    왜 인정을 못하고 발끈들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면 될껄
    나이들어 그렇다고 깎아 내리기 전에
    본인들이 답을 정해 놓고 사는 꼰대가 아닌지 생각해 봐야할거 같은데

  • 15. 원글님은
    '25.8.4 3:30 PM (211.235.xxx.43)

    걍 여행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인거죠
    여행의 묘미가 뭔지
    여행에서 얻을게 뭔지
    이런거 다모르겠고
    왠 애들케어에 열받을 정도로
    애들없을때 여행 좀 다니시지 뭐하셨길래
    남의 소중한 경험을 폄훼하나요?

  • 16. ...
    '25.8.4 3:32 PM (202.20.xxx.210)

    걍 여행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인거죠
    여행의 묘미가 뭔지
    여행에서 얻을게 뭔지
    이런거 다모르겠고
    왠 애들케어에 열받을 정도로
    애들없을때 여행 좀 다니시지 뭐하셨길래
    남의 소중한 경험을 폄훼하나요?
    --- 님이 더 문제임.. 집에서 자기 일상을 가득 채우는 게 더 소중한 사람들도 있어요. 각자 자기 방식의 행복이 있는데.. 왜 화를 내고 그러세요.

  • 17. 팩트
    '25.8.4 3:33 P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대체로 활동적인 사람들은 비활동적인 사람을 못났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모임 많이 하는사람들,
    여행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요.
    하지만 비활동적인 사람들은 활동적인 사람들이 뭘하든 관심이 없어요. 피곤해요

  • 18. 팩트
    '25.8.4 3:34 P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하지만 공격 받으면 그때부터 빡치죠.

  • 19. 무슨폄훼
    '25.8.4 3:35 PM (125.251.xxx.78) - 삭제된댓글

    윗님은 여행싫다는 사람한테 편협하다 답답하다 비난하셨나보네요
    원글님은 여행 싫다는 사람한테 늙어서 그래 편협하다 뭐라는 사람들 보고
    부심있다고 하는거지
    여행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을 뭐라는게 아니에요
    여행 좋아한다는 사람은 꼭 여행싫다는 사람들이 자기를 비난이라도 한것처럼
    이렇게 발끈한다니까요

  • 20. .....
    '25.8.4 3:35 PM (61.255.xxx.6)

    저도 아까 여행 안좋아하면 편협하다는 그 댓글보고
    무식하네 그 말이 절로 나옴 ㅋㅋㅋㅋㄱ
    그깟 여행에서 뭐 대단한 경험과 깨달음을 얻는다고
    그것도 젊을때 온갖 곳 다 돌아다니고
    이젠 별로다 싫다하니 그런 댓글이 ㅋㅋㅋ

  • 21. 무슨폄훼
    '25.8.4 3:36 PM (125.251.xxx.78)

    윗님은 여행싫다는 사람한테 편협하다 답답하다 비난하셨나보네요
    원글님은 여행 싫다는 사람한테 늙어서 그래 편협하다 뭐라는 사람들 보고
    부심있다고 하는거지
    여행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을 뭐라는게 아니에요
    여행 좋아한다는 사람중 일부는 꼭 여행싫다고 하면 여행 좋아하는 자기를 비난이라도 한것처럼
    이렇게 발끈한다니까요

  • 22. ㅇㅇ
    '25.8.4 3:37 PM (223.38.xxx.17)

    안좋아하면 아 그런가보다하면 되지
    늙어서 그런다는둥 온갖 고나리질 ㅋㅋ
    난 일년에 두세번가는게 좋다니까 자기는 365일 가고싶다고 버럭하던 아줌마도 있어요 ㅋㅋ
    여행 많이 다녀봤자 다양성존중도 안되면서
    무슨 심보인지

  • 23. 여행다녀오면
    '25.8.4 3:38 PM (119.65.xxx.251)

    몸살나서 싫어요.
    기운 넘치면 여행 좋겠죠

  • 24. ...
    '25.8.4 3:39 PM (202.20.xxx.210) - 삭제된댓글

    그냥 각자 자기 인생 사는 건데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여행 하기 싫다는 사람들에게 니가 여행을 제대로 안 다녀봐서 그렇다고.. 아니 뭐 여행을 얼마나 제대로 다녀야 잘 다닌다는 건지.... 제가 유럽 25번 채운 사람입니다.. 1년에 2번씩... 중간에 아시아 다니고.. 미주 다니고.. 그래요 갔던 데 또 가서 여행 제대로 못했나봐요. 제대로 못 다녀서 여행 싫어하나 봅니다.
    그냥 싫은거에요. 각자 취향 존중합시다..

  • 25. ㅇㅇ
    '25.8.4 3:39 PM (223.38.xxx.210)

    위에도 있네요 자기가 여행 많이 다니는데 니가 뭔데 폄훼하냐고 ㅋㅋㅋ여행 많이 다니면 견문 넓어진다는거 전혀 팩트아님을 반증하는…

  • 26. ㅎㅎ
    '25.8.4 3:40 PM (218.148.xxx.168)

    맞아요. 여기 여행부심 있는 댓글들 읽다보면 좀 웃기긴해요.
    보통은 내가 여행좋아해도 남이 여행별로다 하면 아 너는 그렇구나 하고 말거든요?

    근데 뭐에 긁힌것마냥 좀 부들부들 하는 경향이 있는 댓글도 꽤 봤는데 역시 이 글에도 그런댓글이 있네요. 여행에서 배우는건 많은데, 남의 다름은 인정하지 못하나봐요.

  • 27. ..
    '25.8.4 3:42 PM (203.237.xxx.73)

    여행은 견문을 넓히는 곳이고 실제 인생을 배우려면 일을 해야죠

  • 28. ...
    '25.8.4 3:43 PM (202.20.xxx.210)

    아무리 열심히 다녀도 식견이 넓어지지 않아요. 전 여행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남편한테 끌려서 진짜 질질 끌려 다니거든요. 남편이 우리 여기 작년에도 왔고 2년 전에도 왔었다고.. 전 기억에 없어요, 관심 없고 재미 없고 집이 좋거든요.

    저처럼 같은데 5,6번 가도 그냥 그런 사람 있어요. 유럽만 25번 가도... 그냥 심드렁.. 한국이 제일 좋은 저같은 여행고자가 있어요. 제발 그냥 각자취향 존중해 주세요. 여행을 제대로 안 해봐서 니가 몰라서 그렇다고. 네... 저는 그런가봐요...그렇게 여러 번 가면 식견이 넓어지나요?? 전혀요!!!!

  • 29. 방구석
    '25.8.4 3:43 PM (211.235.xxx.111)

    방구석에 쳐박혀들 있어요 그럼
    어디 다닐 지식도 돈도 없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 ..
    '25.8.4 3:44 PM (59.9.xxx.163)

    여기말고도 유튜버들? 부심 엄청나요
    결혼 여행 남친 집 직업 회사 부심..
    사실 자랑하고픈 기저심리겟죠

  • 31. 방구석님은
    '25.8.4 3:46 PM (113.199.xxx.46)

    오던 복도 달아나겠네요

  • 32. ㅋㅋㅋ
    '25.8.4 3:46 PM (121.128.xxx.105)

    많이 다녀봐서 싫다고 해도 뭐라해요 ㅎㅎ.
    가도가도 새로운 거라면서요, 아니 내가 탐험가도 아니고 왜 그래야 하나 ㅋㅋ.

  • 33. ....
    '25.8.4 3:47 PM (125.180.xxx.60)

    여행부심뿐인가요.

    동안, 키, 맥락 관계없이 뜬금없는 전업 어쩌고.

    온갖 부심의 향연 gr이죠 ㅎㅎ

  • 34. ..
    '25.8.4 3:47 PM (202.20.xxx.210)

    그냥 왜 사람 마다 다르잖아요.. 좋아하는 음식도 색깔도 다 다른데 왜 꼭 여행은 다 좋아해야 하나요 ㅋㅋ 진짜 이상한 사람 많네요..

  • 35. 그러게요
    '25.8.4 3:49 PM (222.120.xxx.110)

    여행이 뭐라고. . 각자 가진 에너지와 취향이 다른데 여행안가는 사람들한테 지적질은 하지맙시다.

  • 36. 211.235
    '25.8.4 3:50 PM (118.235.xxx.81)

    말하는 싸가지가 ㅋㅋㅋㅋㅋ 못났다

  • 37. ...
    '25.8.4 3:50 PM (211.234.xxx.18)

    젊을때도 여행은 그닥 안좋아했는데
    왠지 여행 안좋아한다고 하면 열등한 인간처럼 보일까봐
    어디가서도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짐싸서 돌아다니는것보다 그냥 내 동네 주변 내 일상이 좋은데 말이죠
    어느날 어떤 작가가 자기는 여행을 안좋아한다고
    무심하게 얘기하는데
    나같은 사람도 있구나 위안이 되고 자기는 이렇다고 솔직하고 떳떳하게 말하는게 시크해 보이기까지 ㅋ
    맞아 여행 안좋아하는게 열등한것도 부끄러운것도 아니지
    사람 성향은 다 다른거니까...
    자게에서 여행 안좋아한다는 글 본것도 최근 2~3년 쯤 올라왔지
    그 전엔 그런글 없었죠

  • 38. 삼겹살은
    '25.8.4 3:53 PM (121.128.xxx.105)

    또 먹으면서 여행은 왜 똑같은곳을 또 못가냐는 비보 댓글까지 달리는데 .... 거 참.

  • 39. ㅅㅅ
    '25.8.4 3:53 PM (125.251.xxx.78)

    211님은 여행 다니며 막말이 늘었나보네요 ㅋ
    도대체 뭘 배우고 경험한건지 ㅜ

  • 40. ㅡㅡ
    '25.8.4 3:56 PM (223.38.xxx.250)

    그냥 사실대로 얘기하는데
    무슨 부심이래요?
    부심거리는 사람들이
    열등감 있어 보여요.
    내가 여행 싫어하면 그만인거죠.

  • 41. ...
    '25.8.4 3:57 PM (115.138.xxx.202)

    보통 공부하기 싫어하는..엉덩이 가벼운 분들이 여행,여행하죠. 82에 그런 분들이 많은 거에요.

  • 42. ㅇㅇ
    '25.8.4 3:59 PM (211.234.xxx.163)

    223님 원글좀 제대로 읽어요
    그냥 여행 좋다는 사람보고 부심있다고 한게 아니고
    여행 싫어한다는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들 얘기잖아요

  • 43. ..
    '25.8.4 4:01 PM (211.234.xxx.31)

    여행부심있는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은걸로 느껴지던데요

  • 44. ggg
    '25.8.4 4:01 PM (1.235.xxx.94) - 삭제된댓글

    전 여행할 때는 새로운 일상이 좋아서 즐겁고 안 할 때 안정된 생활이 좋더라고요. 한 마디로 자기만족 추구가 심한 뇨자....어느게 맞는지 틀렸는지는 모르겠고, 이 글의 댓글 경향만 보면 여행부심러가 막말이 심하네요. 여행이 인성 수양엔 도움이 안 되나봐요.

  • 45. ...
    '25.8.4 4:05 PM (39.125.xxx.94)

    큰 돈 들여 여행 다녀왔는데
    별로라고 말하면 시간 낭비, 돈 낭비한 거 같으니까
    여행은 좋은 거야라고
    자기최면이라도 열심히 거는 거죠

  • 46.
    '25.8.4 4:09 PM (125.178.xxx.88)

    여행싫어요 좋아해본적 한번도없어요
    돈없어서 미국유럽은 못가봤어요 동남아는덥고 일본은그냥그래요
    국내도 그냥그래요
    걷는거 싫고 어디나비슷

  • 47. ㅇㅇ
    '25.8.4 4:09 PM (118.235.xxx.86)

    여행 싫어하는 분들이 더 많던데요
    댓글들도 그렇구요
    해외여행은 허세다
    돈도 없으면서 빚내서 간다
    해외 백날 나가봐야 거기서 거기다

    여행을 싫어하든 좋아하든 각자의 취향을
    존중해주면 되는거죠

  • 48. ....
    '25.8.4 4:12 PM (221.150.xxx.22)

    요즘 다 다니는데 부심이 왜 있어요 이런 표현하는 원글이 너무 열등감이 심해보이네요.

  • 49. ..
    '25.8.4 4:18 PM (115.143.xxx.157)

    원글이 열등감있는게 아니라
    원글은 여행 칭송 댓글들 보고 쓴글이니까
    여행 칭송 하는분들이 뭔가 있는거겠죠..

  • 50. ...
    '25.8.4 4:19 PM (125.251.xxx.78) - 삭제된댓글

    뭔 열등감이요
    여행부심없으면 여행 안좋아한다는 사람들 깎아내리지 않으면 되죠

  • 51. ..
    '25.8.4 4:21 PM (114.205.xxx.179)

    나이들어 그래요.
    나와 다를수있다는게 인정이 안되는거죠.
    내가 좋은거 남들도 좋아야 직성이 풀리는...

  • 52. ...
    '25.8.4 4:21 PM (125.251.xxx.78)

    뭔 열등감이요
    여행부심없으면 여행 안좋아한다는 사람들 깎아내리지 않으면 되죠
    원글님은 여행 칭송 댓글 보고 쓴게 아니고
    여행 안좋아한다는 사람들 문제있는 사람처럼 쓴 댓글들 보고 쓴거에요

  • 53. ㄱㄷㅂㅈ
    '25.8.4 4:24 PM (58.122.xxx.55)

    그냥 취향 차이구만 냅둬요
    정답이 있나?
    짜장면 싫다는 사람한테
    니가 제대로 안 먹어봐서 그래
    니가 싼데서만 먹어서 그런가보다를 주입하는건
    멍청한거죠
    그냥 싫다구요.

  • 54. ㅇㅇ
    '25.8.4 4:26 PM (211.234.xxx.170)

    뭐 조금 맘에 안들면 부심타령

  • 55. ..
    '25.8.4 4:26 PM (114.205.xxx.179)

    비슷한 경우가 많죠.
    활동적인사람과 비활동적인사람..
    집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게 편한사람도 있는데 그냥 게으름이나 우울증으로 치부해버린다거나..
    집밥 열심히 하는사람과
    배달음식 선호하는 사람 등등

  • 56. 이것봐요
    '25.8.4 4:32 PM (180.70.xxx.42)

    방구석에 쳐박혀들 있어요 그럼
    어디 다닐 지식도 돈도 없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사람을 여행 부심이라고 하죠
    여행 많이 다닌다고 하면 돈 있는 사람처럼 보인다고 생각하는 거..원글님이 편협해 보이나요 저 댓글 쓴 사람 편협해 보이나요.
    그리고 여행을 하면 삶이 풍성해진다고 하는데 그건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나 해당하는 말이죠.
    꼭 여행이어서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걸 했기 때문에 삶이 풍성해진 거예요.
    여행 싫어하는 사람이 천번 만번 여행 가봤자 삶이 풍성하게 느껴질까요?

  • 57. ...
    '25.8.4 4:41 PM (163.116.xxx.105)

    그런 사람만 댓글 달아서 그렇겠죠. 전 잘 못 느꼈어요. 단지 명품 살까요? 하는 글에 자기는 돈 많이 벌지만 명품은 안사고 여행에 돈 안아낀다는 댓글 종종 본듯 ㅋㅋㅋ

  • 58. ㅌㅂㅇ
    '25.8.4 4:42 PM (182.215.xxx.32)

    니 좁은 속부터 봐라 하고 싶은 사람 많음 222

    사람은 다 다른건데..

  • 59. ㅁㅁㅁ
    '25.8.4 4:43 PM (210.96.xxx.10)

    여행 싫어하는 분들이 더 많던데요
    댓글들도 그렇구요
    해외여행은 허세다
    돈도 없으면서 빚내서 간다
    해외 백날 나가봐야 거기서 거기다22222

  • 60.
    '25.8.4 4:47 PM (106.101.xxx.170)

    여행 싫다면 꼭 아는 만큼 보인다. 소양이 없어서 그런다 그러죠.
    삶의 업적이 여행뿐인 사람들이 긁혀서 그런듯

  • 61. 998
    '25.8.4 4:52 PM (125.176.xxx.131)

    우울증 증세 있을 때는 여행이고 이거 뭐고 다 귀찮더니
    기분이 좀 나아지니까 다시 어딘가 막 나가고 싶긴 해요~
    젊었을 때만큼 설레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막상 나가면 좋긴 하더라고요

  • 62. ㅁㅁ
    '25.8.4 5:22 PM (211.186.xxx.104)

    어학모임8명인데 아무래도 어학때문에 모인 모임이다 보니 저빼고 여행 정말 많이 다니는 사람들이예요 ㅋㅋ
    저는 그냥 단순히 어학 공부 할려고 갔고 여행...싫어라 합니다 ㅋㅋㅋ
    집이 제일 좋아요
    이 모임에선10년전 마지막 비행기 탄 저는 완전 신기한 사람이죠..
    어떻여 여행안가고 사냐구요..
    저는 또 이 사람들이 신기하구요
    어찌 저리 나가는지...
    그냥 그런가 보다 해요

  • 63. 부심인가?
    '25.8.4 5:23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여행즐기는 분들 그것 데로 좋아 보이는데
    부심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관심이 없어서 but 활력과 왕성한 탐구
    여행지 에서 반짝반짝 빛나보이던데요

    저는 방구석파라서 친구와 약속만 잡아도
    스트레스 받아요
    그래도 여행자 들을 부심이라고 보지도
    않고 나 외 다른 모습일뿐

  • 64. 부심인가?
    '25.8.4 5:26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관심 없는데요

    아무 생각 안들어요

  • 65. .......
    '25.8.4 5:40 PM (168.126.xxx.236) - 삭제된댓글

    여기 여행글 올라오면 꼭 신경질 부리는 댓글들 있어요
    열등감이죠
    여행도 금전적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다니는거예요. 특히 해외여행은요.
    모든 사람이 매년 몇번씩 다니는건 아니예요.
    집에 있는게 좋다는 분은 집부심인가요.

  • 66. ....
    '25.8.4 5:41 PM (168.126.xxx.236)

    여기 여행글 올라오면 꼭 신경질 부리는 댓글들 있어요
    열등감이죠
    여행도 금전적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다니는거예요. 특히 해외여행은요.
    모든 사람이 매년 몇번씩 다니는건 아니예요.
    집에 있는게 좋다는 분은 집부심인가요.
    집이 없는 사람은 없으니까 부심이 못 붙죠.

  • 67. 사골쥐 서울쥐
    '25.8.4 5:52 PM (83.86.xxx.50)

    시골쥐 서울쥐 생각나요

    강원도 시골 사는 사람이 서울 가서 사람 많고 차 막히고 유리 동네는 자연나물 무한 나오는데 만원이면 밥 먹는데 서울에서는 이만원짜리 먹어도 중국산 재료다. 호텔도 차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자겠다라고 하면 다들 공감해주실 거죠? 사람 많고 시끄러운데 가서 그걸 가지고 불평불만.

  • 68.
    '25.8.4 6:27 PM (118.235.xxx.235)

    여유 시간 다 있는데 이제는 여행 싫어요 .

  • 69. ㅎㅎ
    '25.8.4 6:46 PM (218.155.xxx.132)

    책 많이 읽고 여행 많이 다니면 뭐 되는 줄 알아요 ㅎㅎ

  • 70. ...
    '25.8.4 8:16 PM (114.203.xxx.229)

    여행이 정말 좋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여행을 남한테 과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보여요. 그게 거슬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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