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러더라고요. 너무 잘 하려고 하니가..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기분과 체력 저하가 계속되는거라구요
회사에서 남의 평가를 너무 의식해서.. 너무 잘하려고 하다보니
역량이 안받쳐주는 제 자신에 대한 자괴감 자책만 들고 일이 더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근데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라.. 이 말을 유투브 강연 영상에서 듣자마자..
진짜.. 내가 너무 잘하려고 힘주고 긴장하니가.. 더 힘들어지는걸 느꼈어요
그래서 힘빼고.. 잘하려 하지말고. 그냥 일단 되는대로 해보자 이 마인드로 바꾸려고 하니까.
마음이 한결 편해지고 될대로 되라. 나는 그냥 되는대로 내 갈길 가며 살련다..
이런 마인드가 되어 남의 시선과 평가에 둔해지는거 같아요
잘하고 있는거 맞나요?
물론 하는데 까지는 최선을 다하되..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은 일단 클라이언트에게도
이정도까지만 되니까.. 그 이후는 협의해보죠 이런식으로 타협점 찾는 방향으로 나가보려하는데
업무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되서요
그냥 이렇게라도 다들 직장인 여러분 하고 계신건가요?
클라이언트와 상사는 10을 원하는데 제가 컨트롤할수 없는 부분도 많아서..
업무에서 스스로 성취, 만족도가 높질않고 늘 최선을 다해도 5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