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여행이나 음식이나
여행을 많이 다닌 사람이 여행을 더 가고 싶어 하는것 같으세요?아님
사정이 있어 못다녔던 사람이 기회가 생기면 더 가고 싶어 하느것 같으세요?
저는 전자라고 생각했거든요.
음식도 그렇고 어떤 경험이든 해보다 보면 아 이런것도 있었구나 싶어서 더 많이 보고 보고싶고 알고 싶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친구 말로는 많이 해보면 질려서 더 가고싶고 먹고 싶지 않을거라는데 그럴수도 있고요.
근데 질릴만큼 여행하고 새로운걸 경험하려면 도대체 얼마나 해야 그럴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