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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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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자녀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이 클까요?

ㆍㆍ 조회수 : 3,404
작성일 : 2025-08-04 14:47:27

제 부모님은 여행을 안다니셔서 어렸을때 여행 다녀본 기억이 별로 없어요. 그래도 정서적으로 안정적으로 잘 클수 있게 키워주셨어요. 제가 어렸을때 안다녀봐서 그런지 여행이 자녀에게 어떤 긍정적 영향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여행을 가고 싶어해서 요즘 열심히 다녀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뜩 요즘 물가가 쎄다 보니 이렇게 지불하면서까지 가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녀를 키워보신 분들의 얘기 들어보고 싶습니다~

IP : 223.38.xxx.8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4 2:49 PM (218.159.xxx.228)

    저는 낯선 환경을 계속 접하는 게 좋은 영향 준다고 생각해요. 꼭 호텔, 해외 이런 곳이 아니라 내 생활 반경이 아닌 곳을 경험하는 거요.

  • 2. ....
    '25.8.4 2:50 PM (211.234.xxx.74)

    부담되면서 까지 다닐 필요없습니다. 여유가 있으니 다니는거고 추억 쌓는거죠. 그걸 또 회자하며 추억하고요. 근데 전 아들둘인데 생각보다 애들이 초중등때 간 여행을 크게 기억 못하더라고요. 오히려 저희 부부가 술한잔하며 그때 그랬다~하며 얘기하고요.

    가까운 곳가서 전시보고 아님 영화보고 아님 집에서 영화보며 빙수라도 먹으며 이런 저런 얘기나누셔도 충분해요. 사랑받는 느낌만 주셔도 됩니다.

  • 3. ...
    '25.8.4 2:53 PM (106.102.xxx.12)

    사람마다 다르죠
    근데 애가 원하면 영향이 있기 쉽겠네요

  • 4. 제생각
    '25.8.4 2:54 PM (221.138.xxx.92)

    꼭 비용을 많지 지불해야 하는 여행만 여행이 아니죠.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개념으로 보세요.
    함께 시간을 나누고 만지고 보고 경험하고..
    가까운 휴양림은 저렴한 숙박비에 산과 들, 물, 바다
    모두 경험할 수 있거든요.

    어릴때부터 시각, 청각, 후각..등등 각종 감각을 깨워주는건
    정말 부모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 부모님 세대는 여행 다닐수 있는 분들이
    적었죠..먹고 살기 힘들고 경제부흥의 시대를 사셨으니.

  • 5. ᆢ^^
    '25.8.4 2:57 PM (223.39.xxx.235)

    초등~고학년? 아이가 관심을 가지면 가까운 곳
    으로 당일~ 다녀오기도 좋을것 같아요.

    ᆢ기억할 나이가 된것 같으네요
    ᆢ계획은 아이와 같이 흥미롭게 짜보길요
    교통편,식사등등ᆢ모두 아이의 의견위주로요

    여행ᆢ어릴때 다녀온것은 기억 못할수도 있구요
    아이의 성향따라서 여행~다니는 것에 대해
    관심없기도 ᆢ있기도 하더라구요

  • 6. ..
    '25.8.4 2:57 PM (114.200.xxx.129)

    221님 이야기에 완전 공감요. 저희 아버지가 여행을 좋아하셔서 어릴때 여행 엄청 자주 갔는데... 텐트치고 캠핑한 경험도 많아요..
    근데 너무 좋았어요. 지금도 생각이 날정도로요
    여름에 계곡에서 부모님이랑 텐트치고 수박도 잘라먹고 물놀이도 하고 그런 기억도 많구요
    또 차타고 드라이브 하다가 라면 끊어 먹을수 있는 장소에서
    버너에 라면 끊어 먹던 기억이 있고... 걍 부모님이랑 함께 했던 그 추억들이 다 기억이
    지금도 한번씩 드문드문 날정도로 넘 좋았어요

  • 7. 저의 여행 추억
    '25.8.4 2:57 PM (220.117.xxx.100)

    저에게 부모님과 함께 했던 크고 작은 무수한 여행 경험은 엄청난 자산이고 소중한 추억거리예요
    사실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의 머리 속에 마음 속에 남은건 어디 갔다가 아니라 여행을 갔는데 거기서 엄마 아빠 동생과 무얼 했고 무얼 봤고,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을 때 서로 어떻게 행동하고 대처하고, 좋은 것을 봤을 때 같이 나누고 같이 흥분하던 것들, 먹으러 가서 맛있으면 맛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나중에 모여 이야기할 때 아는척하고 맞장구칠 거리가 있다는 것이 중요한거죠
    어떤 순간, 어떤 일에 보여주고 경험한 조각들이 다 소중하게 남아있어요
    나이들어서 부모님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셨을 때에 저희 아이들과도 할 얘기가 생기는 거였고

    그래서 저는 결혼 전부터 언젠가 결혼해서 아이들을 낳으면 우리 부모님이 해주신 것처럼 많이 돌아다니고 많이 보고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어요
    당일치기도 좋고 먼 여행도 좋고 동네 시냇가에서 첨벙거리며 오리를 보고 나뭇잎 주운 것도 다 좋은 추억이예요
    길가다 본 동물들 이야기도, 지나가며 본 특이한 차림의 할아버지 이야기도 저나 남편, 아이들이 언제든 끼어들어 맞아맞아 기억나!하며 이야기할 수 있다는게 좋아요
    여행은 조금은 다른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마주치며 함께 만드는 관계 다듬기의 연장이라고 생각해요
    중요한건 가족들이라는거죠

  • 8.
    '25.8.4 2:59 PM (221.168.xxx.72)

    낯선곳이나 환경, 새로운 문화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구요, 여행중 발생하는 자잘한 돌발상황 같이 대처해가면서 문제해결력이나 상황대처능력 등을 몸으로 많이 배우는것 같아요..
    아이가 어느정도 크면 여행다닐때 아이를 수동적으로 끌려다니게 하지마시고, 여행중 본인이 가고 싶은 장소나 맛집은 직접 검색하고 정보찾게하면서 주도권도 주시고,짐싸는것도 본인짐 직접 필요한거 싸도록 노터치 하시구요

  • 9. 사고의확장
    '25.8.4 3:01 PM (106.101.xxx.225)

    결혼하고 여행을 거의 안다녀본 시댁에서 자라난
    남편이 여행을 사치라고 생각해서 어디도 못다니게
    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친정은 여행을 많이 다녀서 전국팔도 안가본곳
    없고 한달살기는 이미 이십년전 제가 했던 경험이기도한대요
    여행이란게 사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때문에
    꼭 해야한다 말하긴 그렇지만요
    울애들은 최대한 많은곳을 돌아보고 살게 합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현장경험이랄까요
    여름방학인 아이들이 파리및 유럽 한달살기 해보더니
    한국인이 대단하구나 자부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고 하네요
    비교문화를 가르치지 않아도 내가 지닌 가치를 확인하는
    경험은 자신감과 함께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까요

  • 10.
    '25.8.4 3:01 PM (223.38.xxx.252)

    보통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패키지 여행가이드가 초등 중등포함 자녀있는 패키지 인솔이 젤 어렵대요.
    아이는 안가고 싶어하는데 부모 욕심으로 가는거라. 친구들이랑 놀기 더 좋아하는데 유럽은 박물관 위주다 보니 몸을 배배꼬고 힘들겠다하면서 유대감 공유한대요.
    아이가 진짜원해서 앞장서는 여행이면 가볼만하죠.

  • 11. ...
    '25.8.4 3:14 PM (61.32.xxx.245)

    단순하게 생각해서,
    집을 떠나 여러 곳을 가본다는건 모험심을 자극하기도 하고
    상상력과 감성을 더 많이 심어주지 않을까요?
    아이가 원한다니 많이 데리고 다니세요 ^^

  • 12. ㅁㅁㅁ
    '25.8.4 3:16 PM (218.148.xxx.2)

    어릴때부터 해외 많이 다녀본 딸보니까 대학졸업 하고 두려움 없이 유럽에 가서 석사,취업하고
    인식의 반경이 넓어지는 면이 있더군요
    한국이나 해외나 별 차이 못느끼겠대요

  • 13. 여행은 추억
    '25.8.4 3:17 PM (175.209.xxx.211)

    여행은 추억을 시간과 돈을 드려서 사는 것이죠
    이번에 30살된 아들과 제주도 갔는데
    어렸을때 7~8살 쯤 친정 부모님과 같이 제주도 여행한 이야기 하니 좋았어요
    아이는 외할머니 외 할아버지를 기억할 수 있었던 추억이 있었으니
    여행은 새로운 곳 새로운 경험이 있으니 추억이 더 많이 생기게 되어서
    추억을 시간과 돈을 드려서 사는것 같아요

  • 14. 여행보다
    '25.8.4 3:18 PM (118.235.xxx.131)

    함께 하는게 중요하겠죠. 우리나라 다른 나라 보다 여행 많이 다니는데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시야 넓다고는 생각안들어요

  • 15. 행복한기억
    '25.8.4 3:18 PM (218.48.xxx.143)

    거창하게 여행가는게 아니라 당일치기 나들이도 아이에게는 소중한 추억입니다.
    저 어릴적에 주말이면 온가족이 가까운 산이라도 다녀왔어요.
    짧게는 2~ 3시간 짜리 나들이도 있고, 여름휴가때는 3박 4일
    그러다 아빠가 차를 사셔서 도시락이며 과일 잔뜩 싫을수 있으니 여기저기 많이 다녔습니다.
    덕분에 저도 커서도 여행을 즐길줄 알고 가족들끼리 여행에 관한 대화도 많이 나눕니다.
    관심사나 취미가 같으면 공감대가 많으니 더 가까워질수 있고요.
    어릴적에 이곳저곳 많이 데리고 다녀주신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딸아이는 친구들이 xx학교의 빠니보틀이라고 부른답니다.

  • 16. ...
    '25.8.4 3:1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윗님이야기 대로여행보다는 함께한게 중요하죠. 그 추억속에 함께 뭐했고 뭐 먹었고 어떤 풍경을 같이 보고 이런게 중요하죠. 그게 소소한 시골여행이든 어디 초 호화 여행이든 그건 별로 의미 없죠

  • 17. ...
    '25.8.4 3:21 PM (114.200.xxx.129)

    윗님이야기 대로여행보다는 함께한게 중요하죠. 그 추억속에 함께 뭐했고 뭐 먹었고 어떤 풍경을 같이 보고 이런게 중요하죠. 그게 소소한 시골여행이든 어디 초 호화 여행이든 그건 별로 의미 없죠.. 그건 그냥 동네 강변에서 돗자리 펼놓고 한여름밤에 음료수랑 치킨을 같이 먹어도 나중에 크면 다 기억에 날걸요
    저도 등산도 많이 가기는 했어요. 일요일에 간식거리사가지고 온가족이 집근처에 동네산도 있는데 거기도 등산 많이 간 기억이 나네요

  • 18. 맑은향기
    '25.8.4 3:23 PM (121.139.xxx.230)

    돈하고도 바꿀수 없는. 값진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은 잃어 버릴수 있지만
    추억은 값진거라고 생각해요

  • 19. ㅇㅇ
    '25.8.4 3:24 PM (211.210.xxx.96)

    꼭 자주 아니어도 그냥 같이 하는 시간이 좋은거죠
    멀리 갈필요도 없고
    시내에서 팥빙수 먹어도 좋았어요

  • 20. ㅇㅇ
    '25.8.4 3:25 PM (221.150.xxx.78)

    우물안 개구리 반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고의 폭이 지구입니다

  • 21.
    '25.8.4 3:35 PM (118.235.xxx.55)

    국내 해외 여기저기 다녀보면 좋은 거 같아요
    너무 짜게 하면 힘들어서 여행 자체를 싫어하겠지만..... 상황 대처 능력이나 팀워크 같은데 늘긴 했던 것 같네요
    해외 가면 자극도 되고요

  • 22. ㅇㅇ
    '25.8.4 3:41 PM (121.141.xxx.46)

    어릴때 뭔가를 본 기억보다는 그때 가족과 함께 했던 좋은 느낌 감정들이 쟈산이 되는거지요

  • 23. .......
    '25.8.4 3:41 PM (106.101.xxx.154)

    가서 폰 하는 애들이면 아무 의미없고요
    굳이 해외안가고 국개 구석구석 여행도 충분합니다

  • 24. ㅁㅁ
    '25.8.4 3:41 PM (211.62.xxx.218)

    하다못해 근처 계곡이라도, 기차타고 가까운 군산 같은데라도, 영종도 근처 섬이라도 함께 다니는게 정말정말 좋아요.

  • 25. .....
    '25.8.4 3:54 PM (115.138.xxx.202)

    전혀 상관없습니다. 기질대로 사는 거에요. 그알이나 궁금한이야기y같은 프로그램 보면 범죄 저지르는 부모들도 애들 데리고 잘 놀러다니던데요.특히 계곡, 캠핑 ...캠핑 한번 가보세요. 진상 대잔치입니다.그런 사람들이 여행다니면서 무슨 지덕체를 함양하나요. 기질이 잘난 사람은 집에만 있어도 훌륭해지고 기질이 못난 사람은 여행다녀도 돈만 쓰고 다닙니다.

  • 26. ㅎㅎ
    '25.8.4 4:07 PM (1.235.xxx.94)

    윗님 동감이요. 기질대로 가지 여행이 영향을 주진 않는 것 같네요. 저희 아이들 경우 성인되서 여행에 별 관심을 안 두더라고요. 어릴 때 안 간 곳이 없어 흥미가 안 생긴대요. 비행기 마일리지소멸예정되는 게 많아 제발 갔다왔으면 해도 거절합니다. 저는 여행의 부작용으로 세상에 대한 시큰둥이라고 꼽습니다. 사람이 덜 진취적이게 되는지 원래 기질인지 둘 다 그래요.

  • 27. ...
    '25.8.4 4:09 PM (39.125.xxx.94)

    위에 아버지랑 캠핑 다니고 계곡에서 수박 잘라먹고
    그런 여행은 기억에 남겠어요

    하지만 요즘 여행은 너무 럭셔리해서
    애들이 뭘 얼마나 기억할 지 모르겠어요

    경험이 다 비슷비슷할 거 같아요

    경험을 쌓으려면 부모가 데려가는 여행 말고
    본인이 관심 있어서
    스스로 계획해서 다니는 여행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부모랑 좋은 시간, 추억 만들어주는 거에 의의를
    두면 되지 않을까요

  • 28. ...
    '25.8.4 4:18 PM (152.99.xxx.167)

    아이들에게 가장 영향이 큰건 화목한 가정입니다.
    여행은 화목한 가정이 주는 하나의 추억. 기억이구요

  • 29.
    '25.8.4 4:30 PM (121.124.xxx.33)

    여행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게 좋죠
    연극 뮤지컬 클래식 미술관 박물관등 많이 다니는게 좋아요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다양한 관심을 갖고 폭넓은 생활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가족 여행도 그 중에 하나이고요

  • 30. 돈들여
    '25.8.4 4:31 PM (218.155.xxx.35)

    해외여행 간것 유명관광지 5성급 호텔은 별로 생각이 안나는데
    초등 여름때 가족끼리 계곡에 가서 다슬기 송사리 잡던건 엄청 좋았대요
    여행이라는것보다 가족이 함께여서 즐거웠고 기억에 많이 남는거겠죠

  • 31. ........
    '25.8.4 4:36 PM (106.101.xxx.154)

    경험을 쌓으려면 부모가 데려가는 여행 말고
    본인이 관심 있어서
    스스로 계획해서 다니는 여행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222

    그냥 부모랑 좋은 시간, 추억 만들어주는 거에 의의를
    두면 되지 않을까요222

  • 32. 888
    '25.8.4 4:39 PM (125.176.xxx.131)

    애가 공부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해외여행을 2년 정도 빠짝 계속 데리고 다녔거든요. 한 달씩 두 달씩 .....
    그랬더니 갑자기 공부를 열심히 하더니 이번에 외고 합격했어요-
    뭔가 신선한 자극이 된 거 같아요

  • 33. ,,,
    '25.8.4 6:11 PM (180.66.xxx.51)

    저는 아이들을 가르쳤는데...
    초등 1,2학년도 어디 다녀오면
    행복했는지.. 그렇게 자랑?을 해요.
    본 것, 경험한 것도 이야기 하고요.
    또 부모님이랑 어디간다고 하면서...
    기대하고 설레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여행이 참 좋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비싼 곳 아니더라도... 새로운 곳 많이 데려가고
    추억도 쌓으면 좋을 것 같아요.

  • 34.
    '25.8.4 6:52 PM (82.132.xxx.39)

    새로운 환경, 문화에 노출되는 것이 아이들 뇌에 좋은 자극이 된다고 해요. 학교 다닐때 영어 최상위권 성적 친구들의 공통점이 본인이 기억하던(유년기) 기억하지 못하던(유아기) 간에 해외 생활 경험이 있는거였어요.

    뇌가 완전히 성장하기 전에 여러가지 경험을 시켜주는 것은 아이들의 역량을 키워주는데 큰 유익이 있다고 봅니다.

  • 35. 원글
    '25.8.4 9:22 PM (58.232.xxx.155)

    와~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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