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아파 병원에 왔는데
저도 주위도 온통 비급여치료네요
언제부터인지 조금 아파 병원에가도
기본 10만원 넘게 병원비나오며
진료시작도 전에 비급여치료동의서 사인부터하래요
이제는 실손없으면 간단한 치료조차 부담스러운세상이 되었어요
아프고 질병확인이 되서 급여치료 요구했더니
주사약물이 어쩌고하는데
물리치료서비스 받으면서 이병원은 이리하지않으면 유지될수없겠단 생각이..
병원다니면서 급여치료로만 받으면서 다니는방법 없을까요
저도 실손 있지만 왠지 제살 깎아먹기같아요
이래서 애들은 죽을땎지 실손을 유지하게될것같아요
울나라 좋은 의료보험도 체감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