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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여행 글 특징(베스트에 발리 글 보고)

여행 조회수 : 3,048
작성일 : 2025-08-04 13:22:13

82에서 특히 여행 글에는

다 가지 마라 별로다 이런 글이 많은듯 해요

유럽도 더럽고 소매치기 많고

태국 베트남도 위생개념 꽝이고 오토바이 많고

싱가폴 물가 비싸고 멀고 볼거 없고 

발리 멀고 비싸고 덥고 배아프고 

홍콩 덥고 습도 높고 낙후되고

일본 방사능은 생각도 안하고 갈 데 없으니 맨날 일본만 가냐

미국 캐나다도 멀고 음식 짜고 물가 비싸고 볼거 없고 

 

 

전체적으로 여행 짐싸고 짐풀기 싫고 우리집이 최고인 분들이 많은듯 

 

IP : 223.38.xxx.6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8.4 1:24 PM (118.235.xxx.132)

    인터넷이잖아요
    그리고 집밥 82해먹는 레시피로 시작한 사이트니까
    집순이들이 많고
    나이대 높으니 이미 많이 가보셔서 심드렁하실 분도 많고

  • 2. 그게
    '25.8.4 1:25 PM (118.235.xxx.132)

    저는 노트북 가방에 카드 한 장만 갖고도 잘 다니는 사람인데도 이제 귀찮아요....

  • 3. ,,
    '25.8.4 1:25 PM (98.244.xxx.55)

    다리 아퍼서 멀리 못가는 노인분들 많아요 여기

  • 4. ㅎㅎ
    '25.8.4 1:26 PM (211.215.xxx.44)

    전 가봤던 해외여행지 다 나름 좋았어요
    다시 가기가 귀찮을뿐이지 ㅋㅋ

  • 5. ---
    '25.8.4 1:27 PM (112.169.xxx.139)

    여행에서 고생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경험하는게 의미있던데..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나의 마음과 머리를 좀 다른 세계에 살수 있도록 하는.
    시야도 넓어지구요.
    진짜 아이들한테도 다양한 경험, 다른 장소, 다른 나라, 다른 문화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데,,,

  • 6. 82가
    '25.8.4 1:31 PM (211.169.xxx.199)

    늙어서 그래요.
    만사 귀찮은 연령대들이 많아서ㅋ

  • 7. ㅇㅇ
    '25.8.4 1:32 PM (221.150.xxx.78)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겠지만

    고기도 먹어본 사람들이 먹는다고
    학생 때부터 배낭여행 다닌 사람으로써

    외국여행만큼 재밌는 것도 별로없습니다
    출국만 적어도 50번 이상한 같은데

    바뀐 것은 나이 때문인지
    3시간 이상 비행이면
    비즈니스타고 싶다는거

    아직도 많이 가고싶기에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

  • 8. Lol
    '25.8.4 1:35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원글님글 공감 백만개!!
    ㅋㅋㅋㅋㅋ
    글 보고 빵터졌어요 ㅎㅎㅎ
    웃음 주셔서 넘 감사

  • 9. lol
    '25.8.4 1:36 PM (223.38.xxx.234)

    원글님글 공감 백만개!!
    ㅋㅋㅋㅋㅋ
    특징을 너무 잘 잡아주셔서 글 보고 빵터졌어요 ㅎㅎㅎ
    웃음 주셔서 넘 감사

  • 10. ....
    '25.8.4 1:37 PM (223.38.xxx.191)

    나이드니 귀찮은 것도 있고,
    별로라는 글에는 별로라고 느낀 공감하는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다니까 그럴테고요.
    실제 별로일 수도 있고요.

  • 11. 여기
    '25.8.4 1:40 PM (121.124.xxx.33)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여행 진짜 좋아해서 정말 엄청나게 다녔는데 50대 들어서니 모든게 시들해져요
    어릴때는 창밖 풍경도 다 이국적이고 신기해서 가슴 설렜는데 이제는 피곤도하고 그동네가 그동네같고해서 차에서는 자요ㅎㅎ
    젊어서 많이 다녀서 추억은 많네요

  • 12. ...
    '25.8.4 1:41 PM (114.200.xxx.129)

    여행은 여기 보다는 그냥 네이버 카페 이런곳에 물어보는게 더 나을듯 싶어요
    진짜 여기는 뭐 그렇게 귀찮은게 많은 사람들이 많은지 싶기는 해요

  • 13. 거의 다
    '25.8.4 1:42 PM (121.128.xxx.105)

    가봐서에 한표요.

  • 14. ...
    '25.8.4 1:42 PM (223.38.xxx.157)

    연령대가 높아져서 귀찮고 모든게 심드렁한거
    슬프네요ㅠ

  • 15. 사람 나름
    '25.8.4 1:44 PM (211.114.xxx.55)

    저는 요즘 여행 유투버들 유툽 보며 대리 만족 중입니다
    이번 겨울에 미국 서부갔다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또 가고 싶어요
    50대 후반입니다
    경제적 여유만 있으면 세계 구석 구석 다니고 싶네요

  • 16. 그니까요
    '25.8.4 1:46 PM (183.97.xxx.35)

    더럽고 위험한 인도에
    여행객이 많은건 어떻게 설명할지..

  • 17. ㅇㅇ
    '25.8.4 1:47 PM (211.60.xxx.218)

    막상 나가보면 죄다 한국인임.
    근데 저는 룸컨디션이 중요해서 오래된 인기관광지보다 새로 떠오르는 곳을 선호하긴해서 유명한 곳 노후되서 싫다는 글도 이해는 가요.

  • 18. 가봤
    '25.8.4 1:51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가봤는데 다 별로라고 하는건 뭐죠?

  • 19. 거의
    '25.8.4 1:52 PM (223.38.xxx.84)

    거의 다 가봤으면 다 별로가 되는지???

  • 20. ㅁㅁ
    '25.8.4 2:13 PM (211.62.xxx.218)

    좋은곳은 여러번 가도 좋지 않아요?
    영국은 대여섯번 갔는데 또 갈듯.
    스위스도 돈많으면 매년 갈지도.

  • 21. 근데
    '25.8.4 2:17 PM (1.237.xxx.181)

    그래도 저는 북경만큼은 비추

    어딜가든 저는 되게 놀러가는 거 좋아하고
    같이 간 사람들이 별루라해도 저는 다 좋았거든요

    미국. La. 뉴욕이랑 그 근교
    캐나다 토론토 퀘벡 서유럽. 호주 시드니

    동남아에서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대만 홍콩
    다 너무너무 좋았어요

    일본 도쿄 오사카 재밌었고요

    참고로 중국은 다 패키지로 갔는데
    상해나 청도는 좋았는데 특히 저는 청도음식이
    입에 잘맞았는데
    북경은 영 아니었음 거기서 산 가위 칼 라텍스 등도
    다 죄다 불량 금방 버림
    서비스고 사람들이고 북경은 중국 싫어하는 계기가 됨

  • 22. 저도
    '25.8.4 2:19 PM (211.234.xxx.31)

    처음엔 좀 부정적인 댓글 많이 달았어요
    근데 여기서 지내면서 좀 달라졌어요
    이전에 제가 왜그랬는지 알게 됐어요
    그래서..

  • 23. ...
    '25.8.4 2:30 PM (202.20.xxx.210)

    저도 집순이인데.. 유일하게 좋아하는 두 곳이 일본과 스페인 입니다. 다른 지역은 윗 분이 말한 여러가지 이유로 싫습니다. 전 세계 곳곳 다 다녀봤고요.. 결론은 몸 편하고 맘 편한 내 집이 최고.

  • 24. 거의다
    '25.8.4 2:49 PM (49.1.xxx.69)

    가봤다는분 진심??? 세상이 얼마나 넓은데 진심 다가봤다고요???? 그냥 찍고만 오셨겠지.
    저는 여행 하나하나 할때마다 추억이 샘솟아서 당시는 힘들어도 또 다음 여행을 가고싶어요
    2년에 한번씩은 힘닿는데까지 가려고합니다

  • 25. ...
    '25.8.4 2:57 PM (202.20.xxx.210)

    네.. 그 어렵다는 인도까지도 다녀왔어요. 미국에선 1년 살았습니다.. 그래서 서부 남부 다 돌았고요.. 꼭 진짜 구석까지 다 가야 다녀왔다고 하는 건가요.?? -_- 사람마다 개취죠. 억지로 다음 달에 이탈리아에 또 끌려갑니다.. 벌써 12번 째에요. 저는 그냥 집이 제일 좋고요. 사람 마다 다른 건데 니가 다 다녀봤다고?? 아무 것도 모르면서 말도 하지마 이런 식의 댓글 기분 나쁘네요.

  • 26. .....
    '25.8.4 3:30 P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다 가봐서 별로면 다 먹어 본 삼겹살은 왜 또 먹는지....

  • 27. ...
    '25.8.4 3:36 PM (202.20.xxx.210)

    다 가봐서 별로면 다 먹어 본 삼겹살은 왜 또 먹는지...

    전 채식 주의자라 고기 안 먹어요.
    여행 좋아하는 사람과 안 좋아하는 사람은 육식주의자와 채식주의자의 갭인 겁니다. 좀.. 잔소리 좀 그만 하세요. 왜 싫다는 걸 자꾸 인정을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참고로 저는 뱅기 매번 비지니스만 탈 정도록 재력은 됩니다. 돈 없어서 안 가는 거 아니고, 호텔도 좋은데로만 다녀요. 그래도 싫다고요 ㅋㅋ

  • 28. 여행은
    '25.8.4 3:51 PM (121.128.xxx.105)

    가는게 힘들어지고 체력도 딸리고요 삼겹살은 먹은건데 둘이 같아요 ?

  • 29. .....
    '25.8.4 3:55 P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육식주의자들은 채식주의자들 관심 없는데,
    채식주의자들은 육식주의자들 바꾸려고 난리.
    여행도 같네요.
    여행 호인들은 가만히 있는데,불호인들이 여행 싫다,안간디,이해 안된다고 난리.

  • 30. ㅡㅡ
    '25.8.4 3:58 PM (98.244.xxx.55)

    싫다고 글 쓰는 분들이 더 이상해요. 무관심이라면 모를까.

  • 31. ——
    '25.8.4 4:25 PM (118.235.xxx.34)

    여기 다 그런건 아니지만 뭐 대부분은 눈팅할거고 재밌게 살아 바쁜 사람들은 그런글 읽고 댓글달 시간 없구요, 부정적 댓글 다는 사람들은 정해져서 맨날 그런글 다는듯. 나이 많은 분들 많은것도 많은데 뭔가 우울증에 히키코모리에 에너지없고 대인기피증있고 나가서 돈 안벌거나 돈 못버는 분들이 뭐든 다 하지말라 사람 만나지말라 다 덧없다 어쩌구 맨날 그러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듯요. 건강도 안좋고 뭐 어디가고 여행가고 명품사고 맛있는거먹고 사람만나서 활력얻고 그럴 여력이나 그런 주변사람 없으니까 남에게도 하지
    말라는거죠 모

  • 32. ..!
    '25.8.4 5:19 PM (14.46.xxx.97)

    물건을 물어봐도 그래요
    인덕션 물어봐도 별로다 가스렌지가 낫다
    LED등 물어봐도 별로다 형광등이 낫다....
    그냥 여기에 안물어보는게 나아요

  • 33. .......
    '25.8.4 5:37 PM (106.101.xxx.154)

    ㅋㅋㅋㅋ 성심당 빵 다 갖다버렸어요 리플과 똑같은 사람들인가보네요 ㅋㅋ

  • 34. ...
    '25.8.4 6:38 PM (223.38.xxx.242)

    뭐든 다 하지말라
    사람 만나지말라 다 덧없다 222222

  • 35. 그쵸
    '25.8.4 6:41 PM (122.202.xxx.4)

    부정적인 의견 가진 분들이 주로 댓글을 다는듯해요
    경험은 남들 말 듣고 하는건 아니라봐요
    본인이 직접 해보고 느껴야 자기경험이죠
    여긴 그냥 하지마라 가지마라 사지마라 보지마라
    그렇더라구요
    내적으로 가고싶지 않을때나 사고싶지 않을때
    여기 의견 물어보세요
    근데 또 글쓴이의 의도가 보이면 꼭 그 반대로
    하라는 댓글들 달리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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