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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캣맘이 죄인입니까??

ㅇㅇ 조회수 : 5,167
작성일 : 2025-08-04 12:34:22

요즘 네이버카페에 길고양이 관련 검색을 좀 하다보니

알고리즘 길냥이 관련글들이 계속 떠서 몇 개보다보니

일반사람들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어디 아파트카페 게시판에 급식소 찬반글을 올렸더라구요

찬성 반대가 많기는 했지만 찬성도 적지는 않았어요

 

근데 반대 사유보니 캣맘들이 단지네 청소 다 하면 허락해주겠다

단지네 쓰레기 다 줍고 다니면 생각해보겠다

보면서 고양이 밥주는게 사람이 죄인입니까?

무슨 단지내 청소를 다 하면 허락이라니 

 

그리고 어디 아파트 카페에서는

풀밭에 고양이캔 하나 놓인 사진 한장 딱 올리더니

욕하라고 판깔더라구요

 

캣맘수준이라며 싸구려 캔하나 던져주고 

자기만족한다고 조롱하더라구요

 

밥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짜 캣맘들은 

캔하나 딸랑안줘요  혀가 다칠 위험도 있고 

그래서 그릇이나 나뭇잎에 주지

 

사진보니 학생이 고양이가 짠해서 편의점에서

사서 준 것 같은데 판깔고 자기들끼 신나서 

욕해대더라구요

IP : 58.228.xxx.115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4 12:35 PM (223.39.xxx.38)

    남의 단지 가서 사료만 뿌리고 자기만족 하는건 맞잖아요

  • 2. ..
    '25.8.4 12:35 PM (115.143.xxx.157)

    단지내 고양이로 생기는 더러운부분을 모두 청소하라는 뜻이겠죠

    저도 고양이 밥주는 1인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청소 뒷정리 해야합니다

  • 3. ,,
    '25.8.4 12:36 PM (98.244.xxx.55)

    솔직히 캣맘 왜 하는 거에요? 차라리 본인 집에 들이거나, 임보하면 모를까. 개인 만족일 뿐.

  • 4. 이런사람땜에
    '25.8.4 12:37 PM (211.234.xxx.85)

    더 욕먹는듯..

  • 5. ...
    '25.8.4 12:38 PM (180.228.xxx.184)

    하려면 본인 사유지에 공간을 만드셔야죠.

  • 6. 로라이마
    '25.8.4 12:40 PM (210.204.xxx.153)

    길고양이가 사라지면, 들쥐와 뱀들이 고양이 개체수보다 몇백배로 늘어요. 대도시에도요.
    들쥐와 뱀과 어우러져 살고 싶은가보네요. 굶주린 동물에게 밥과 물 주는것 욕하는 분들은 ,
    헉교 다닐때 공부 못했던 분들일거예요. 생태계가 균형이 깨지면 어찌되는지 머리가 청순해서
    당장 눈앞에 현상밖에 모르는...

  • 7. 오렌지1
    '25.8.4 12:40 PM (211.36.xxx.125) - 삭제된댓글

    진짜 고양이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크시다면 본인 집에서
    데려가시면 됩니다

  • 8. 에구
    '25.8.4 12:41 PM (106.101.xxx.198)

    이런 사람 있고저런 사람 있는데 원글님 입장에선기분 나쁠 수 있죠.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문제지.

  • 9. 원글님
    '25.8.4 12:43 PM (106.101.xxx.198)

    우리나라 사람들 길동물 대하는 수준이 저 정도니 그냥 듣고 넘기세요. 싸워봤자 같은 사람 되는거죠.

  • 10. ..
    '25.8.4 12:43 PM (59.9.xxx.163)

    자기만족에 착한사람되고싶은 부류들 아닌가
    본인집에다 만들어 데려다키우던지 밥주던지

  • 11. ..
    '25.8.4 12:44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좋게 보이지는 않음.

    진짜 캣맘이라면 그냥 데려가서 자기 마당이든 집앞이든 집안에서 키우세요.
    괴롭다는 다른사람 좀 그만 괴롭히고.

  • 12. ..
    '25.8.4 12:45 PM (211.112.xxx.69)

    좋게 보이지는 않음.

    진짜 캣맘이라면 그냥 데려가서 자기 마당이든 집앞이든 집안에서 키우세요.
    고양이 때문에 힘들고 괴롭다는 다른사람 좀 그만 괴롭히고.

  • 13. 로라이마
    '25.8.4 12:46 PM (210.204.xxx.153)

    집에 고양이 데려가 기르라는 분들은
    무식 인증 하시네요.
    제가 이제 막 개발하는 신도시에 사는데요.
    새로운 도시라 그런지 길냥이가 없어요.
    대신에 ,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에 쥐와 뱀들이 나타납니다.

  • 14. ㅇㅇ
    '25.8.4 12:47 PM (211.222.xxx.211)

    자연 생태계는 캣맘이 관여 안해도 알아서 돌아가요.
    불쌍한 고양이에게 밥주는 행위를 하는 착한사람이라며
    자기만족을 하는 거잖아요.
    모 아파트에 고양이 등록 책임제 실시한다고 하니
    캣맘 싹 사라졌다는데

  • 15. ..
    '25.8.4 12:48 PM (39.7.xxx.86) - 삭제된댓글

    엄청 구린데 사는지
    요즘 세상에 뭔 쥐가 어딧다고
    쥐못본지 수십년인데
    뱀은 또 뭔지
    어디.촌구석인디

  • 16. 00
    '25.8.4 12:49 PM (222.110.xxx.21)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불편함보다 중요한 건 생명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길고양이를 싫어할 수는 있어도, 그 굶주림마저 외면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작은 먹이 한 줌이 누군가에겐 삶과 죽음을 가르는 희망이니까요.

    하지만 마음을 닫은 사람에게는 아무리 말해도 닿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원글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배고픈 아이들에게 먹이를 주고 눈에 띄는 빈 캔이나 쓰레기를 함께 치우는 일입니다.
    비난보다는 행동이 더 큰 변화를 만듭니다.

    비난만 하는 사람들은 남이 흘린 쓰레기 줍지 않고 불평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에요.
    실제로 제 친구들은 반려견 산책 중 다른 반려견의 배설물도 대신 치워주곤 합니다.
    하지만 불평만 하는 사람들은 상황을 개선하지 못한 채 비난만 반복하죠.
    결국 변화는 비난이 아니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 17. 경험
    '25.8.4 12:51 PM (119.192.xxx.40)

    30 년 넘은 아파트 인데 고양이들이 있어요
    캣망들이 중성화도 시키고 노력했는데
    주민몇명이 하도 지랄발광들 해서 싹 없앴어요
    몇달만에 쥐랑 커다란 바퀴벌레들이 아파트에 끓어대서
    바퀴벌레 아파트로 유명해졌지요
    다시 캣맘들 밥놔주고 고양이들이 들어오면서 쥐새끼는 아예 볼수도 없고 바퀴도 많이 사라졌어요

  • 18. 다른나라 보다
    '25.8.4 12:52 PM (118.218.xxx.85)

    우리나라요,사람들이 못됐어요.
    보신탕 맛있게한다고 개를 그냥 죽이는게 아니라 몽둥이로 패서 죽이면 더 맛있어진다는 말듣고 사람으로 안보여서...
    거리에서 눈치보는 고양이는 우리나라만 있는걸로 보여요.

  • 19. 경험
    '25.8.4 12:52 PM (119.192.xxx.40)

    오래된 아파트라서 하수도 가 많아서 인지 낮에도 쥐가 드글드글
    거렸어요 다시 생각 해도 끔찍했네요

  • 20. 촌구석
    '25.8.4 12:53 PM (106.101.xxx.104)

    목동 아파트에 쥐 나온다는 글과 댓글들 많았는데 찾아보세요.

  • 21.
    '25.8.4 12:54 PM (221.138.xxx.92)

    제가 고양이들 잘 몰라서
    내집앞에다 주면 고양이들이 와서 안먹나요..?
    다니면서 줘야하는지 궁금하긴해요.

    저는 제 집앞에 그렇게 두거든요...
    한여름에 물하고.

  • 22. 저도
    '25.8.4 12:55 PM (112.157.xxx.212)

    원글님께 한표요
    아파트 단지내를 고양이가 어지르나요?
    산책하다 보면 다 사람이 버린것들
    그걸 왜 캣맘이 청소 해야해요?
    전 고양이 키워본적도 없지만
    단지내에 길고양이 한마리가 1층 베란다 밑에 살더라구요
    근데 학교 끝나는 시간 되면 초딩 여학생이
    캔 물 이런거 들고와서 고양이랑 놀아주고 먹여주고 가요
    전 그아이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제가 그 근처 가면 고양이들이 화들짝 다 도망 가거든요
    마음착한 이쁜 아이는 동물들도 알아보나보다 싶어요

  • 23. 로라이마
    '25.8.4 12:55 PM (210.204.xxx.153)

    엄청 구린데 사는지
    요즘 세상에 뭔 쥐가 어딧다고
    쥐못본지 수십년인데
    뱀은 또 뭔지
    어디.촌구석인디
    -----------------------
    강남 100억 짜리 아파트 동네는 아니어도 핫한 신도시 입니다.
    길냥이 없는 도시에 들쥐와 뱀 개체수 늘었다는것도 모르시나 보네요.
    쉬쉬해서 그렇지...들쥐와 뱀 자주 보입니다.

  • 24. ㅇㅇ
    '25.8.4 12:56 PM (222.235.xxx.193)

    길동물 대하는 수준이래 ㅋㅋㅋ
    지 눈에 이쁜 고양이 외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길동물이면 다 같은 길동물이지 고양이는 뭐가 별나서?
    자연 생태계에 사람이 손 대서 좋을 일 하나도 없어요

    지들이 고양이 밥 안주면 고양이 사라지냐??
    들쥐나 뱀이 창궐할거라고 협박하고 있네..

  • 25. ...
    '25.8.4 12:56 PM (202.20.xxx.210)

    좋으면 데리고 가서 집에서 키우셔야죠.. 아파트는 공동 주택인데 그 밥 주는 장소 바로 앞에 있는 1층 주민 입장에선 싫죠.. 캣맘 대부분이 본인 집 앞에서 주는 게 아니라 돌아다니며 특정 동에서 줘요.. 그러니 싫은 거죠. 좋은 행동은 해서 맘을 편하고 싶고 그 앞에 사는 주민은 고양이를 싫어할 수도 있잖아요... 왜 꼭 본인의 행동이 옳다고만 하는지...

  • 26. ..
    '25.8.4 12:57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집앞 길고양이 때문에 사람들이 힘들다는데도
    '니네는 나쁜ㄴ들이고 나는 동물 사랑하는 착한 사람이라 먹이 줄거고 니네말도 안들을거야'
    이런 마인드니깐 사람들이 싫어하는 거예요.
    고양이 때문에 고충 있는 사람들 입장은 생각해 본 적이 없거든요.

    민폐 끼치는 우리애가 문제인건 모르고 어린 우리애한테 왜이러세요? 당신 인정도 없는 나쁜ㄴ이야 하는 맘충이랑 뭐가 다름?

  • 27. ..
    '25.8.4 12:58 PM (118.235.xxx.207)

    신도시 쥐도 없고 길고양이도 없어요 산밑이라면 뱀 나오는데 친환경이라 좋아하죠

    노후화된 아파트 쥐도 있고 곳곳에 고양이 밥주느라 그릇 널부러져 있고 주차장이며 화단 공터에서 고양이 빼꼼 고개 내밀고

    고양이 밥주면 고양이 천국되어서 차 본넷에 들어가고 차에 기스내며 다니고 발정기 울음소리는 ㅠ

    적당히 해야지 지들만 연민에 사로잡혀서 세상 선량한 사람인냥 행동하며 피해주는거 정말 나빠요

    생태계 균형은 자연적으로 냅둬야지 먹이주는게 아니에요 정불쌍하고 안쓰러우면 집에 데리고 가서 먹이주고 키우는거에요

    새아파트 엘베에 쥐 뱀나오는곳은 도대체 어디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

  • 28. ..
    '25.8.4 12:58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이런 극한의 덥고 추운 나라에서 인정머리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밥을 왜 주냐 물을 왜 주냐 자연이 알아서 하게 냅둬라 요따위 소린 못할텐데. 인정을 베풀어야 복이 들어 오고 돈도 들어 옵니다. 새해 첫날 일출보고 돈벌게 해주세요, 복받게 해주세요 해봤자 살아있는 동물들 미워하고 학대하고 난 싫으니 너도밥주지 말라고 말하는 사람들한테 복이 갈 수가 없죠.

  • 29.
    '25.8.4 1:03 P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좋은 동네 사는데 쥐 있어요

  • 30. ..
    '25.8.4 1:04 PM (211.112.xxx.69)

    이거 봐봐요.
    끝까지 인정 없는 사람으로 몰잖아요 ㅎㅎ

    끝나지 않는 문제니
    자기가 하는 일이 맞다면 그냥 하세요.
    반대하는 사람들도 보이는대로 치우겠죠. ㅎ

    왜 글까지 써가며 동정심 구걸에 공감. 지지까지 바래요?
    욕을 먹든 그냥 하던데로 하면 되는거지.
    고양이에겐 끝없이 자애로운 엄마일지 모르지만
    다른사람에겐 굉장히 이기적이고 꽉 막힌 사람들이예요.

  • 31. 세상에
    '25.8.4 1:04 PM (1.231.xxx.216)

    요즘 세상에 쥐가 어딨냐니
    서울 한복판에도 쥐 많아요
    강남, 청담, 성수에서 목격
    저는 고양이들 때문에 덜 본다고 믿어요
    굶주리거나 목말라 하는데 외면하기 힘들지 않나요

  • 32. 인정머리
    '25.8.4 1:05 PM (118.235.xxx.132)

    저 고양이도 개도 좋아하고 밥 줘본 적도 있지만
    공동 주택에서 허락도 안 받고 그러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내가는 눈에 밟혀서 그랬다쳐도 남들이 싫어하는 것도 이해가 가거든요. 아파트는 공동 주택이니까요.

  • 33. ㅇㅇㅇ
    '25.8.4 1:07 PM (117.110.xxx.20)

    예쁜 고양이는 생명이 소중한 개체이고, 안예쁜 들쥐와 뱀은 생명이 아닌가요?

  • 34. 39.7님
    '25.8.4 1:08 PM (203.123.xxx.178)

    왜 지역폄하 하십니까?

    구린데
    어디. 촌구석

    입에서 구린내 풍기지 말고 그냥 다무세요.

  • 35. ㅇㅇ
    '25.8.4 1:09 PM (211.222.xxx.211)

    보통 사람들이 싫어하는건 고양이가 아니라
    개념없는 캣맘이니 고양이랑 동일시 좀 하지 말아주세요.

  • 36. ....
    '25.8.4 1:10 PM (118.235.xxx.229)

    쥐때문에 길고양이 밥 주시는거면 그냥 업체 불러 방역하세요
    밥 주면 그 뒤처리를 깨끗하게 하시던가요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면 이유가 있겠죠
    싸잡아 욕할게 아니구요

  • 37. ???
    '25.8.4 1:11 PM (106.101.xxx.171)

    들쥐 뱀이 사람한테 다가오기나 하나요?
    억지소리죠. 혹시 고양이밥 몰래 먹을지도 모르죠.

  • 38. ...
    '25.8.4 1:11 PM (221.139.xxx.130)

    댓글만 봐도 알겠어요 왜 캣맘들이 욕먹는지..
    선민의식에 되도 않는 잘난 척을 남의 주거지에서 하고 앉았으니까요
    자기들아니면 들쥐와 뱀에 도시가 잠식당할 줄 착각하나봐요
    이봐요 댁들이 밥을 안줘야 고양이들이 그걸 잡아먹고 살지 않나요?
    앞뒤가 안맞잖아요
    동물을 사랑해서 그러는건지
    말못하는 동물에 의탁해서 자아를 찾는 허약하고 비겁한 인간인건지
    생각이나 좀 해보세요

    그리고 도심에 안타까운 멸종위기 동물들 정말 많거든요? 곤충도 있고 새도 있고
    걔들도 다같이 거둬먹이면서 동물애호가인 척 좀 해보세요
    본인들도 선택적으로 고양이만 상대하는 주제에 뭐 대단한 사랑을 타고나신 척..

  • 39. ㅇㅇㅇ
    '25.8.4 1:11 PM (117.110.xxx.20)

    쥐잡는 용도로 고양이를 키워야 한다면, 그건 또 그 목적에 걸맞게 관리해야죠. 캣맘들은 자기 편한대로 말을 바꿔요. 책임을 다하지 못하니 비난이 시작되는 겁니다. 그걸 꼭 기억하세요. 비난의 원인 제공은 캣맘들. 방법이 없으면, 주변 의견이라도 받아들이세요. 싫다고 하면 고집부리지 말고 멈추어야 합니다.

  • 40. 여름
    '25.8.4 1:12 PM (118.235.xxx.88)

    몇 년전 분당 정자동 스타파크 벤츠영업소앞 인도옆에서 우수구멍? 으로 들어가는 쥐보고 고양이들 없으면 쥐가 창궐하겠구나 싶더라구요
    제가 사는 판교 탄천근처에 뱀 봤다고 종종 지역까페에 글 올라와요.
    캣맘들이 밥주고 뒷정리만 잘하면 오히려 고맙던데요

  • 41. ㅡㅡ
    '25.8.4 1:15 PM (125.176.xxx.131)

    짐승과 더불어 살지 못 하는 사람은
    사람과도 더불어 살지 못 하죠...
    아파트 단지가 전체가 자기 것도 아닌데,
    자기 보기 불편하다고 다 싹 갖다 없애라는 건
    너무 비정하고 이기적인 것 같아요.
    비둘기도 참새도 다 죽여야 할까요?새 똥이 싫어서?

    내가 조금 불편하고 보기 힘들어도 더불어 사는 세상 입니다.
    아웃집에 장애인이 산다고 보기 싫다고 장애인 보고 나가라고 할 세상입니다... 너무들 관용이 없어요

  • 42. ...
    '25.8.4 1:15 PM (223.39.xxx.197)

    궁금하네요.
    고양이 밥을 주고 난 후 뒷처리는
    누가 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43. ...
    '25.8.4 1:17 PM (119.207.xxx.74) - 삭제된댓글

    그 고양이 밥
    쥐도 먹고 바퀴벌레도 먹고 비둘기도 먹고

  • 44. ..
    '25.8.4 1:19 PM (119.64.xxx.45)

    글과 댓글을 읽다 궁금해졌어요. 캣맘이라 불려지시는 분들요. 길고양이들 한마리씩은 다 임보하시는 거죠?

  • 45.
    '25.8.4 1:20 PM (125.132.xxx.74) - 삭제된댓글

    생태계를 생각하면 자연적으로 쥐를 잡아먹게 해야죠.
    먹이주면 배불러서 쥐 잡겠어요?

    고양이와 장애인을 비교하다니. 헐.
    더 웃겨.

  • 46. ...
    '25.8.4 1:23 PM (119.207.xxx.74) - 삭제된댓글

    공짜 사료 먹으면 되는데,
    머하러 힘들게 쥐잡고 뱀잡고 하겠음.

    내가 고양이라도
    무상급식 사료랑 참치 츄르 먹으며 살지.

  • 47. ㅇㅇ
    '25.8.4 1:25 PM (211.222.xxx.211)

    고양이가 싫은게 아니라
    고양이 앞세우는 캣맘이 싫은거라구요.
    그리고 아파트 단지는 사유재산 맞구요
    뭐가 그리 세상이 비정하고 이기적이라는건지 ㅎㅎ
    혼자 자기세상에 빠져서 저러고 사나

  • 48. ..
    '25.8.4 1:25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배부른 고양이가 쥐를 잡을리가.
    제발 데려가세요.
    그럼 서로 좋은거죠.

    그리고 누구든 장애가 올 수 있는데 왜 장애인을 혐오합니까?
    그분들을 이용해 출근길 전철 막아 세워놓고 행패 부리면서 목적 달성하려는 패거리를 혐오하는거죠.

    귀여운 길고양이가 왜 밉겠어요.
    그 고양이를 핑계로 귀막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인간이 미운거죠.

  • 49. 아 ㅎ
    '25.8.4 1:27 PM (125.176.xxx.131)

    고양이들은 어차피 쥐를 먹으려고 잡지 않아요.
    태어나기를 사냥 본능이 있어서 사냥감 놀이를 하는 것이죠.
    보통은 쥐를 잡아서 갖고 놀다가 죽이죠....

    저는 지은지 오래된 서울 학군지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길냥이들이 그래도 꽤 보였어요.
    대여섯 마리 ....
    근데 언제부턴가 싹다 사라졌어요.
    그때부터 주차장에서 쥐새끼들이 드글드글 하네요.
    정말 끔찍 해요......
    저는 고양이가 싫지도 , 좋지도 않고 , 그냥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 라고 생각해요. 원래 자연이 인간만 살던 곳이 아니니까요
    고양이 입장에서는 갑자기 살던 곳에 건물이 들어서고, 하루아침에 갈 곳이 잃어 잃어 버린 것일 수도 있죠.
    거의 모든 야생동물들이 그렇잖아요
    인간들이 자기들 살던 터전을 계속해서 밀고 들어오니
    공간을 빼앗긴 동물들이 참 불쌍하고 안쓰러울때가 많아요
    고양이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이 다 불쌍해요

  • 50. .....
    '25.8.4 1:28 PM (211.234.xxx.124)

    길고양이가 있는 게 좋다.. 랑 길고양이 사료를 챙기는 게 좋다.. 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길고양이도 생명인데, 중성화 해서 개체수 조절해가면서 공존하면 좋죠..
    그런데 길고양이 사료를 많이 줘서 개체수가 폭발하면
    사료 먹으니 쥐, 뱀, 바퀴 안 잡을 테고
    도리어 애먼 새들이 고양이 때문에 개체수 보존이 안 되고 멸종위기까지 몰린다는 연구도 있던데요.
    그리고 사료 준 뒤 그 근방을 청소를 제대로 안 해주면 사료 때문에 벌레가 창궐하기도 하고요..
    고양이도 아프겠죠..
    벌레난 사료, 변질된 사료 먹으면요..

    결론적으로,
    사료를 줄 때는 자기집 마당 아닌 데서는 주지 않는 걸 원칙으로 하고요.
    자기집 마당이 아닌 경우에는 사료 주고 한 두 시간 후에 전부 치우고 사료로 인해 더럽혀진 바닥을 청소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아파트 전부 청소는 말도 안 되지만요.
    그리고 사료를 너무 많이 줘서 독자적 생존이 어려울 정도로 의존하게 해서는 안되는 것 같아요.
    그 정도로 사료를 줄 꺼면 자기집에 입양하는 게 맞죠.

  • 51. 주택단지
    '25.8.4 1:30 PM (59.1.xxx.109)

    시에서 정해준 장소에 캣맘이 관리 잘하니 괜찮던대요
    .정해진 장소에 동네주민 허락받고 하는거죠
    아무곳에나 사료 뿌려주고 일회용기 놓고 안치우는 캠맘들 문제예요 캣맘도 교육시켜야된다 생각해요

  • 52. ㅇㅇㅇ
    '25.8.4 1:32 PM (211.114.xxx.55)

    울 동네 캣맘분들은 아이들 중성화도 시키고 개체수 늘지 않도록 조절도 하시면서 냥이들 먹은 그릇은 깨끗하게 정리해서 다니십니다
    저희집이 1층이라 겨울되면 부탁도 하십니다 (냥이들 겨울집 )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으시는것 같아요
    우리 아파트는 이분들 계시고 고양이들 싸우고 우는 소리 안나고 냥이들도 외부에서 덜 들어오고 개체수 정리도 되고 좋아요
    나쁘게만 보지 마세요

  • 53. ...
    '25.8.4 1:33 PM (119.207.xxx.74) - 삭제된댓글

    고양이는 보호해야하는 동물이고

    작은 새. 뱀 등 은 죽어 마땅한가요?

    고양이가 언제부터 멸종위기종이나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이라도 되었나요?

    고양이 삶에 지나친 관여말고
    그냥 자유롭게 놔두셨으면 해요

    고양이나 동네 비둘기나 다름없어 보여요.

  • 54. ..
    '25.8.4 1:33 PM (112.214.xxx.147)

    비둘기 먹이 줘서 불러 모으는 할머니는 기겁하던데..
    캣맘은 (특정)동물(만)을 그냥 사랑하는 선한 마음이라 주장하니 거부감이 들 수 있죠.

  • 55. ...
    '25.8.4 1:34 PM (61.255.xxx.201)

    길냥이 사료를 준다고 해도 배부르게 주지 못하죠.
    예전 살던 동네에서 30년 넘게 매장 운영하신 분이 그 동네가 쥐가 우글우글하던 동네였는데 고양이가 한 마리 두 마리 보이더니 점점 고양이가 늘고 쥐가 줄어들었다고 좋아하셨어요.
    그래서 캣맘들이 길냥이 밥주는 걸 좋아하시고 매우 협조적이셨어요.
    도심에서 여러분들이 쥐를 못봤다고 쥐가 없는게 아니예요.
    강남 3구인데도 쥐를 몇 번 봤었어요. 크기도 꽤 커서 충격적이었네요.
    아마 학교들 근처는 제법 쥐들이 있을거예요.
    그나마 길냥이가 있는 동네는 쥐가 숫자가 적어요.
    쥐와 길냥이 둘 중 하나랑 살아야 한다면 전 길냥이들이 많은 게 나을 것 같아요.

  • 56. ...
    '25.8.4 1:34 PM (119.207.xxx.74) - 삭제된댓글

    고양이는 보호해야하는 동물이고

    작은 새. 뱀 등 은 죽어 마땅한가요?

    고양이가 언제부터 멸종위기종이나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이라도 되었나요?

    고양이 삶에 지나친 관여말고
    그냥 자유롭게 놔두셨으면 해요

    보통사람 눈에는
    고양이나 동네 비둘기나 크게 다른지 않아요.

  • 57. 위에
    '25.8.4 1:35 PM (1.233.xxx.177)

    쥐가 어디있냐고..
    저희 강남이고 10년된 아파트예요
    그지 않아도 아침에 어떤분이 고양이가 쥐를 잡아
    밥주는 분한테 가져다 두었다는 사진이 올라왔는데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구청에서 해마다 1000마리가넘는 고양이 중성화를 한다고 알고 있어요
    어차피 공생이면 좋은 방법이니 하겠지요
    싫어하시는 분도 많고 좋아하는 분도 많고
    고양이가 얼마전에 새를 잡아서 바라보는 것도 봤고
    뱀을 잡아서 이리저리 가지고 노는 것도 봤어요
    그런다고 이 아이들을 없애겠어요
    이아이들도 역활이 있겠죠
    요사이는 산아래 아파트는 고라니가 많아요
    더불어 들개도 있답니다
    최근에 고라니 두마리나 물려서 죽어 있었어요

  • 58. 동감
    '25.8.4 1:39 PM (125.176.xxx.131)

    동감이에요.
    길냥이 밥 주는 장소를 딱 한군데로 정해서 그곳에서만 주기적으로 주고, 그 다음에 다 먹고 나면 그 자리를 깨끗이 치우는 것 그러면 서로 서로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들이 배변 산책 하는 건 강아지들이 문제가 아니죠.
    그 똥을 안치우고 가는 주인이 문제지.
    마찬가지로 길냥이도 죄가 없어요.
    길에서 태어나서, 자기 터전이 없어서 여기저기 치면서 자동차, 사람들 눈치보며 하루하루 서바이벌 게임처럼 불쌍하게 사는데.... 인정머리도 갖지마라, 측은지심도 느껴서 안 된다 라고 말하는 건 너무 억지스러운 고집이고요

  • 59. 위에
    '25.8.4 1:40 PM (1.233.xxx.177)

    캣맘들
    제가 보는 분들은 그릇 잘치우는데..
    다른 분들이 이쁘다고 주시는 분들이
    아무데나 주고 안치우면 오히려 캣맘들이 치워주던데..
    웃긴건 할머니 두분이 고양이들이 이쁘셨나
    검정 봉지에 가득 들고와서 먹으라 꺼내놓는데
    빵~~~터졌어요
    포테이토 튀긴거
    고양이가 앞발로 찍어서 이것이 뭔가
    한참을 보더니 안먹고 가기에
    제가 치워놓았던 기억
    한번은 감정 봉지에서 튀김이 가득
    할머니 마음은 너무 사랑스러운데
    고야ㅇ이 쳐다보고는 안먹음
    언젠가 화단에 고등어 머리 한토막
    고양이 안먹음
    그러니 청소하시는 분들이 에고 하시며 치우심

  • 60. ...
    '25.8.4 1:41 PM (112.220.xxx.250)

    이래나 저래나 전 원글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사실 전 그러지 못하거든요..집에 들인 생명과 밖에 있는 생명이 무슨 차이가 있나요. 사실 우리도 지구라는 곳 잠시 빌려서 살다 떠날 뿐인데..
    다친 마음 토닥토닥 해드립니다.

  • 61. ㅁㅁㅁ
    '25.8.4 1:42 PM (210.223.xxx.179) - 삭제된댓글

    중성화 수술로 개체수 조절해야 되는 동물이 정상인 생태계인지?

  • 62. ㅈㅁㅅㅇㄴ
    '25.8.4 1:43 PM (210.223.xxx.179)

    전 가방안에 늘 닭고기 육포랑 츄르를 갖고 다녀요.
    하지만 중성화 수술로 개체수 조절해야 되는 동물이 정상인 생태계인지는 의문이에요.

  • 63. 쥐는
    '25.8.4 1:44 PM (59.7.xxx.113)

    족제비가 잘 잡는대요. 산책로에서 족제비 한마리 봤는데 귀엽더군요.

  • 64. ..
    '25.8.4 1:44 PM (106.101.xxx.171)

    구에서 우편함같은 집 만들어주고 길냥이 밥자리 지정해주던데 드물어요. 좀 여러군데 합법적으로 만들어주고 그 외엔 밥 안주는걸로 하면 좋겠네요.

  • 65. 매곡역
    '25.8.4 1:53 PM (121.128.xxx.105)

    길가에서 큰 쥐 화단으로 지나가는거 봤어요.

  • 66. 단지내
    '25.8.4 1:54 PM (112.151.xxx.19) - 삭제된댓글

    바로 내 집 앞이라고 해도 아파트나 공동주택이면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가 다니는 곳 인근에서 밥을 주는 건 서로 못 할 짓이에요.
    그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아시나요?
    고양이가 차 안에 자주 들어가더라고요.
    들어간거 모르고 차량 운전하면 진짜 죽음이에요.
    안 겪어보신 분들이 밥 가지고 뭐라 하시는데 차 가까운 곳 사람들 많이 드나드는 곳에서 밥 주는건 서로 피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파트니까 괜챦다고 보시는건가요?
    저는 한번 겪어보고나서는 아파트내에서 고양이 밥주는거 극혐합니다. 그냥 한치 앞을 모르는 본인 만족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어요.

  • 67. 근데
    '25.8.4 1:56 PM (223.38.xxx.191)

    동물 생명 소중하게 여기는 분들은
    고양이만 소중한 생명이고
    쥐나 뱀은 아닌가요?
    쥐나 뱀 잡으라고
    고양이만 편애하는것도
    너무 이기적인 인간의 모습 아닐까요?

  • 68. ..,
    '25.8.4 2:00 PM (59.14.xxx.232)

    캣맘들 정신적으로 빈곤해보여요.
    선택적 자비잖아요.
    본인위해하는거지.
    그리고 하도 캣맘들이 많으니 시에서 지정해주는거 같은데
    전 반대합니다.
    몇몇 뚱냥이들 누워서 다른 고양이는 얼씬도 못하게 해요.

  • 69. 한때
    '25.8.4 2:10 PM (175.123.xxx.145)

    시에서 길냥이 밥주지 말라는 공지도 나오고 했는데
    그건 왜일까요?

  • 70. 자기
    '25.8.4 2:10 PM (203.142.xxx.241)

    자기 집 앞에 밥 놓고 키우지 우리집 앞에 와서 모이 던지는 캣맘한테 질려서
    캣맘들 전체가 다 싫어요

  • 71. ...
    '25.8.4 2:18 PM (211.234.xxx.98)

    캣맘들 솔직하게 털어놔봅시다. 자기 집 대문 앞에 밥그릇 놔두는 분, 자기 사는 아파트 동 입구에 밥그릇 놔두는 분 댓글 달아보세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 72. .....
    '25.8.4 2:33 PM (119.207.xxx.74) - 삭제된댓글

    온 나라에 쥐가 창궐할까바 두려워, 길냥이 밥 주셨나요?

    '이 밥 먹고 힘내서, 못되고 악한 쥐들을 물리쳐 주렴' 이러셨나요?

    혹시
    본인들 눈에 냥이들이 마냥 귀엽고, 밥 주는 본인들 모습에 자이도취되신건 아닌가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 73. 흥분마세요
    '25.8.4 2:34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캣맘 15년차 그려러니 합니다. 그냥 애들 안 괴롭히는것만해도 다행. 그래서 동네 쓰레기 보이면 다 치웁니다.
    그리고 나뭇잎에 안 줍니다

    여름에는 금방 상하고 벌레끓어 버리는 한이 있어도
    습식은 한 시간안에 그릇채 들고 수거해 갑니다.
    쓸데없이 흥분하지마세요. 이런게 짜증나면
    그냥 하지를 마세요.

  • 74. .....
    '25.8.4 2:35 PM (119.207.xxx.74) - 삭제된댓글

    온 나라에 쥐가 창궐할까바 두려워, 길냥이 밥 주셨나요?

    '이 밥 먹고 힘내서, 못되고 악한 쥐들을 물리쳐 주렴' 이러셨나요?

    혹시
    본인들 눈에 냥이들이 마냥 귀엽고, 밥 주는 본인들 모습에 자아도취되신건 아닌가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 75. 흥분마세요
    '25.8.4 2:36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캣맘 15년차 그려러니 합니다. 그냥 애들 안 괴롭히는것만해도 다행. 그래서 동네 쓰레기 보이면 다 치웁니다.
    애들봐서 그래요. 헤코지할까 조용히 다니고
    밥그릇 놓게해준 분들에게는 작은선물 음료수,수건 이런것도 한번씩 드려요
    그리고 나뭇잎에 안 줍니다

    여름에는 금방 상하고 벌레끓어 버리는 한이 있어도
    습식은 한 시간안에 그릇채 들고 수거해 갑니다.
    쓸데없이 흥분하지마세요. 이런게 짜증나면
    그냥 하지를 마세요

  • 76. 흥분마세요
    '25.8.4 2:38 PM (1.222.xxx.117)

    캣맘 15년차 그려러니 합니다. 그냥 애들 안 괴롭히는것만해도 다행. 그래서 동네 쓰레기 보이면 다 치웁니다.
    애들봐서 그래요. 헤코지할까 조용히 다니고
    밥그릇 놓게해준 분들에게는 작은선물 음료수,수건 이런것도 한번씩 드려요
    그리고 나뭇잎에 안 줍니다.

    여름에는 금방 상하고 벌레끓어 버리는 한이 있어도
    습식은 한 시간안에 그릇채 들고 수거해 갑니다.신기패도 긋고. 쓸데없이 흥분하지마세요. 이런게 짜증나면
    그냥 하지를 마세요. 이런 정도 글로 흥분할 꺼면 신경 안쓰는게 낫아요.

  • 77. 흥분마세요
    '25.8.4 2:41 PM (1.222.xxx.117)

    캣맘 죄인은 아니지만
    길 애들봐서 많이 참는거고 그려러니 그러니깐 좀 조용히 하세요. 당신의 흥분이 애들에게 뭔 도움되나요

  • 78. ..
    '25.8.4 2:47 PM (220.78.xxx.153)

    조성된지 10년안되는 아파트 단지로 구성된 깨끗한 동네예요
    각 단지마다 캣맘 캣대디 있고 주민 동의얻어 급식소를 몇군데 두고 깔끔하게 관리하고 있어요
    중성화는 초기에 거의 다해서 유입되는 고양이 거의 없어요. 요즘엔 2년에 1-2건 정도 진행하는것 같네요.
    가끔 습식도 주는데 일회용 용기에 담아 먹는것 보고 가 치우고 옵니다.
    Tnr효과가 있니 없니 하는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tnr하면 확실히 개체수 줄어드는 효과있습니다.

  • 79. ..
    '25.8.4 2:52 PM (211.168.xxx.150)

    냥이도 깔끔하고 저도 뒷처리까지
    깨끗하게 하면서 이 무더운 여름
    어찌어찌 지내고 있습니다
    맘이 아픈건 구내염인지 사료를
    못 먹는 아이가 있어 습식사료
    먹이는데 말라서 맘이 아픕니다

  • 80. ..
    '25.8.4 2:52 PM (220.78.xxx.153)

    보통 매일 밥주는 캣맘들은 아무데나 사료를 뿌린다거나 음식물쓰레기 같은걸 밖에 내놓지 않죠
    불쌍하다고 어쩌다 한번씩 주는 사람들이 던져주고 치우지도 않더라구요
    그런분들이 버린 쓰레기들 캣맘들이 다 치우는건 봤어요

  • 81. 그냥
    '25.8.4 3:16 PM (121.161.xxx.170)

    동물학대하고 할일없는 인간들이 괜히 캣맘 조롱하고 그러는거에요 놔두세요 물론 일부 캣맘 이상한건 저도 인정하는데요. 인간들에 안이상한 사람들 있나요? 보통 지속적으로 하는 캣맘들이 청소 안할수 없지요 저도 집에[ 8마리 키우고 있는데 맨날 갖다 키우래요 자기들은 맨날 툭하면 버리고 학대하고 고양이들한테 락스 뿌리고 별 인간이 다 있습니다. 그냥 만만한 대상 찾는거지요

  • 82. 밥은
    '25.8.4 3:56 PM (119.65.xxx.251)

    갯맘이 주는지 몰라도 밤에 울부짖는 소리에 고통받는건 그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에요.
    잠깐 울다 마는 때도 있자만 밤새도록 울기도하고 무섭게 싸울때도 있어요.
    밥주는 것보다 데려다 키우는게 최선인듯

  • 83. 밤새 우는건
    '25.8.4 4:47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밤새 우는 건 발정기가 와서 그렇죠
    그러니까 TNR을 무조건 해줘야 되는 거고요.
    그래야 개체수 조절도 되고 발전기 때 시끄럽게 울지 않는답니다.
    동물 울음소리가 듣기 싫다고 없애라 이건 말이 안 되죠.
    누가 새 지저귀는 소리 시끄럽다고 새를 다 없애라고합니까?
    매미가 시끄럽게 운다고 매미를 굶기라고 하나요?
    내가 듣기 시끄러우니 그들과 공존할 수 없다?
    이 태도는 안하무인인 것 같습니다

  • 84. 밤새 우는건
    '25.8.4 4:48 PM (125.176.xxx.131)

    밤새 우는 건 발정기가 와서 그렇죠
    그러니까 TNR을 무조건 해줘야 되는 거고요.
    그래야 개체수 조절도 되고 발정기 때 시끄럽게 울지 않는답니다.
    동물 울음소리가 듣기 싫다고 없애라 이건 말이 안 되죠.
    누가 새 지저귀는 소리 시끄럽다고 새를 다 없애라고합니까?
    매미가 시끄럽게 운다고 매미를 굶기라고 하나요?
    내가 듣기 시끄러우니 그들과 공존할 수 없다?
    이 태도는 안하무인인 것 같습니다

  • 85. ㅇㅇ
    '25.8.4 5:29 PM (118.235.xxx.53)

    캣맘 자기집앞. 본인집안. 자기차앞. 본인의자. 에 고양이 먹이 두면 누다 뭐라그러나요???

    남의집앞. 남의차밑. 공공 놀이터 모래안. 공공 공원 벤치. 남의 가게 앞
    에 캣맘들이 먹이를 놓아두고가서 피해를 주니
    죄인처럼 욕먹는거지요

  • 86. ...
    '25.8.4 5:35 PM (119.207.xxx.74) - 삭제된댓글

    솔직히
    동네마다 수리부엉이 들이 있었으면 좋겠음.

    아... 쥐도 잡고, 뱀도 잡게요.

  • 87. 000
    '25.8.4 5:43 PM (49.173.xxx.147)

    이 폭염속에
    아파트 정원에서
    갓 새끼낳은 어미가 새끼 3마리 데리고
    사람 피해 다니는것 보고 물이라도
    놓아줍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여린 생명보면
    먼저 측은지심이 드는것이 인지상정일터 ..

  • 88. ..
    '25.8.4 5:44 PM (106.101.xxx.170)

    캣맘들이 돈이라도 모아서 TNR해주든가
    TNR 타령하며 먹이만 냅다주니 개체수만 늘어나잖아요

    TNR 예산도 없고 인력도 없는데, 영역동물인 고양이를 누가 어떻게 포획해서 수술시키고 회복시키고 원래 구역에 데려다 놓는다고

    TNR로 길고양이 문제 해결하는게 가능하기나 한 소리인가요

  • 89. ..
    '25.8.4 6:21 PM (221.139.xxx.130)

    캣맘들은 머리도 나쁜가요
    남의 주거지에서 함부로 밥주지 말라는게
    고양이와 공존할 수 없으니 다 죽여라랑 동급이에요?
    측은지심? 놀고있네요
    진짜 무식한게 누군지 모르겠네

  • 90. 죄인은
    '25.8.4 8:53 PM (117.110.xxx.203)

    아닌데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지요

  • 91.
    '25.8.4 9:02 PM (220.78.xxx.153)

    Tnr타령이 아니라 정말 꾸준히 잘하는 동네 많아요.
    저희 동네는 캣맘들이 사비모아 tnr하는데 외부유입되는 냥이 2-3년에 1,2건 정도로 개체수 관리가 잘되고 있어요.
    무조건 밥주지 말라고 할게 아니라 꾸준히 tnr하며 급식소 관리하면 길고양이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가 조금씩 해결될텐데요. 안타깝네요

  • 92. 댓굴들을
    '25.8.4 9:11 PM (106.101.xxx.5)

    댓글들을 쭈욱 보니
    고양이 싫어하고 혐오하는 사람이
    인간에 대한 예의도 없는 듯
    말투부터 과격하고 싸움닭 ㅉ ㅉ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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