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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환갑 초청 어디까지

환갑 조회수 : 3,645
작성일 : 2025-08-04 08:41:17

안녕하세요
남편이 이번달 환갑 입니다

저희 부모님 환갑때는 친척분들 초청해서 했는데요
요즘은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남편도 맏이라 형제자매 중에 환갑은 처음입니다)

저는 요즘 환갑은 젊어서 간단히 해도 되겠다 싶어서
양쪽 부모님 모시고, 저희 가족만 하려고 했거든요
(저희 하고 나면 동생들도 환갑 다가오는지라,
첫스타트를 간단히 시작해야겠다고도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머님께서  환갑이라 형제자매 가족들도 부르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요즘 다른분들은 환갑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해서 게시판에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분들이 어떻게 하는지 참고해서 범위를 정하면
실수도 줄어들거 같아서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03.142.xxx.241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4 8:43 AM (49.236.xxx.96)

    환갑은 남편 원글님 아이들 그렇게 하시지 않나요??
    요즘도 환갑 챙겨요?????????????

    미역국으로 넘어간 남편에게 미안해야 하려나 ㅋ

  • 2. ...
    '25.8.4 8:44 AM (114.200.xxx.129)

    양가부모님 모시고 형제들까지 다 초청하면 정말 큰 행사 되는거 아닌가요.?
    저희는 아직 그나이가 아니고 10년전에 부모님 환갑일때 걍 저희 자식들이 돈 모아서
    부모님 여행 보내드렸어요
    부모님이 본인들이 뭐 한거는 없죠..

  • 3. ...
    '25.8.4 8:45 AM (61.43.xxx.71)

    요새 환갑에는 형제간에도 안 알리고 지나갑니다

  • 4. 111
    '25.8.4 8:48 AM (119.70.xxx.175)

    남편이나 저 둘다 장남, 장녀

    5년 전 남편 환갑..우리 부부,
    딸네 가족 (사위와 손자) 그리고 아들

    작년 제 환갑..우리 부부, 딸네 가족 (사위와 손자)
    아들네 부부 (며느리)

    결론은 뭐냐..요즘은 직계가족만 모이는 게 일반적이다
    환갑이 뭐라고

  • 5. ㅎㅎ
    '25.8.4 8:48 AM (118.34.xxx.21)

    환갑? 요즘 누가 챙겨요?
    평균수명이 80가까이데요.
    가족끼리 식사나 하셔요.
    저도 50대후반이지만
    주위에 환갑 언급하는사람 못봤네요

  • 6. 환갑잔치는
    '25.8.4 8:49 AM (220.117.xxx.100)

    그때까지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60까지 사는게 축하받을 시절의 잔치지 지금은 90도 흔한 세상이라 그냥 생일날 중 하나인 세상이 되었죠
    저는 60이 가까워지니 매일이 중요하지 생일날만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저희는 아이들도 외국에 있어서 서로 생일 축하 전화하고는 끝 ㅎㅎ
    매일 사랑한다 고맙다 말하고 서로 웃을 일 만들어주며 지내요

  • 7. ..
    '25.8.4 8:52 AM (112.153.xxx.80)

    저희 친척은 다들 본인 식구들끼리 보냈어요
    부부,자식들만요 자식들이 현금만 보낸 경우도 있구요

  • 8. 진진
    '25.8.4 8:53 AM (169.211.xxx.228)

    환갑이라고 형제들 부르면 맨손으로 못가잖아요
    봉투나 선물 들고 가야하죠
    그게 아무리 형제라도 부담주는거에요

    차라리 부모님이 아직 생존해 계시는거 같은데
    부모님 덕에 지금껏 건강하게 잘 살았다고 부모님께 감사선물이나 봉투 드리세요

  • 9. ...
    '25.8.4 8:54 AM (222.236.xxx.238)

    요새 칠순도 식구끼리 하는데 환갑은 그냥 생일잔치 아닌가요

  • 10. ㅇㅇ
    '25.8.4 8:55 AM (14.5.xxx.216)

    환갑에 누구 부르는집 못봤어요
    형제 자매도 안부르고 직계가족끼리 밥먹고 끝내요

  • 11. 00
    '25.8.4 8:56 AM (58.123.xxx.137)

    요즘은 그냥 식구들끼리 해요
    작년 남편 환갑때 그냥 애들하고 식사하고 선물하는걸로 끝.
    저 결혼하고 몇년뒤 시아버님 환갑잔치를 호텔에서 친인척 친구분들 사돈들 다 불러서 했었는데 세상이 많이 변했죠
    30년도 넘었으니 이런건 좋은 방향으로 잘 변하는것같아요

  • 12. ㅇㅇ
    '25.8.4 8:57 AM (14.5.xxx.216)

    어머니가 일벌리시는거 좋아하나봐요
    이기회에 가족 다불러서 잔치 하고 싶은가보죠
    그럴 필요없어요
    아이들과 조촐히 보내면됩니다

  • 13.
    '25.8.4 9:00 AM (223.38.xxx.154)

    가족끼리 식사했어요.
    친척들이 환갑 초청 받으면 부담스러워할듯..

  • 14. ss
    '25.8.4 9:00 AM (1.231.xxx.139)

    작년에 아주버니 환갑이었는데 연락 없어서 그냥 넘어갔어요.
    내년에 남편 환갑인데 지방에 부모님 계시지만
    그냥 우리 가족끼리 좀 좋은데 가서 식사나 하려구요.
    애들도 미혼이라 4명 외식과 작은 선물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모님을 환갑에 모시게 되면 다른 형제들도 다같이 모이길 바래서
    일이 커질 것 같아요.

  • 15.
    '25.8.4 9:01 AM (221.138.xxx.92)

    한집사는 가족끼리 식사해요.

  • 16. ...
    '25.8.4 9:02 AM (115.143.xxx.218)

    환갑은 그냥 생일입니다

  • 17. ...
    '25.8.4 9:04 AM (39.125.xxx.94)

    20년 전에야 생일자의 형제까지 초청했지만
    요즘엔 환갑이라고 입도 뻥끗 안 해요

  • 18. ..
    '25.8.4 9:05 AM (211.112.xxx.69)

    환갑 조선시대도 아니고 형제들을 왜?
    부모님은 또 왜?
    그냥 우리식구끼리 평소 생일처럼 간단히 축하하고
    부부끼리 유럽갈 생각이에요

  • 19. 남편환갑
    '25.8.4 9:06 AM (114.201.xxx.32)

    아직 애들이 결혼전이라
    애들과함께 여행 가려고요
    형제들이 환갑때 불러라하는데
    식당 골라 예약도 귀찮고
    빈손으로 못오고 봉투 가지고 와야하니
    그것도 신경쓰이고
    그냥 직계 가족끼리 하기로 했어요

  • 20. .
    '25.8.4 9:10 AM (58.124.xxx.98)

    남편 환갑때 식구들끼리 로마 피렌체 가족여행 했어요
    가서 스냅사진도 예약해서 찍고
    그때가 좋았네요
    아이들도 아직 결혼전이라 우리식구끼리 오붓하게
    다니던 때.

  • 21.
    '25.8.4 9:11 AM (182.209.xxx.215)

    평상시 생일과 똑같이

  • 22. ..
    '25.8.4 9:19 AM (175.223.xxx.99)

    자식들하고 밥이나 먹는거지 형제자매 초대하는거야말고 일 크게벌리는거 아닙니까? 님네가 시작하면 동생네도 다 부를거구요.저희 양가는 환갑 온 사람들이 아무도 안불렀어요 부르면 왕부담.

  • 23. ...
    '25.8.4 9:19 AM (125.180.xxx.142)

    둘이 여행가는것이 젤이죠

  • 24. ..
    '25.8.4 9:20 AM (211.208.xxx.199)

    요즘 세태를 물으신다면
    가족끼리 식사하는 정도로 그치지요.
    형제, 친척 부르고 그러지않아요.
    원글님은 양가 부모님이 생존해 계시니
    부모님 네분, 님 가족 이렇게 식사 하시는걸로
    충분하다고 봐요.

  • 25. ..
    '25.8.4 9:20 AM (175.223.xxx.99)

    정 챙기고싶음 부부끼리 여행이나 가던데요 일가친척 부르지마셈.솔직히 옛날 방식이고 부르면 부담주고 욕먹아요

  • 26. ㅇㅇ
    '25.8.4 9:21 AM (106.101.xxx.230) - 삭제된댓글

    5년전 남편환갑
    2년전 저 환갑
    미혼인 두아이와 괜찮은식당가서 저녁식사
    애들이 아빠좋아하는 명품 오디오선물
    그 비용 제가 다시 주었어요
    식사비는 두아이가 내게했구요

    제 환갑때는 제가 고기 거의 안먹기에 일부러 좋은 한우전문식당
    한우 오마카세 먹구 남편이 계산하고
    애들이 랑방코트사라고 둘이 돈 모아준거 남편이 따로
    돈 돌려줬구요
    저희도 양가부모님 계시지만 그리하고 형제자매들 칠순도
    가족끼리했어요
    부모님들이 그래도 자식환갑이라고 오백만원씩 주시고
    사느라 고생했다하신게 뭉클했어요

    요새 누가 일 크게 벌리나요 시모가 벌리는판에 휘둘리지마세요

  • 27. ㅇㅇ
    '25.8.4 9:25 AM (106.101.xxx.230)

    5년전 남편환갑
    2년전 제 환갑
    부모님이 오히려 맛있는거 사먹어라하시며 5백만원주시고
    저희가족끼리 외식했어요
    형제자매들 칠순도 다 자기가족끼리했고
    양가부모님 생신 명절 제사 어버이날만 온 형제자매들 모입니다
    그외는 각개전투

  • 28. 7순
    '25.8.4 9:28 AM (112.152.xxx.109)

    모든형제들
    칠순도 생일처럼 모두 조용히 보냅니다

  • 29. ???
    '25.8.4 9:33 AM (118.235.xxx.60)

    남편이 6남매 4째인데 위로 세분 환갑때 꽃바구니 보내드리니... 땡큐~ㅎ 애들하고 외식했다! 끝이였어요ㅎ
    물론 저희 차례되도 저~언~혀 누구 초대하고말고 생각도 안해봤음요
    요즘 환갑이라고 누구 초대하면 매우 민망할거같은데요

  • 30. ㅠㅠ
    '25.8.4 9:34 AM (117.111.xxx.254)

    이 시대.... 누가 요즘 환갑잔치를 치루나요...
    그냥 여행 가거나 가족들끼리만 평소 안가던 좋으누곳에서 식사하는 정도입니다.

    요즘 같은 대에 누굴 불러서 잔치하지 않아요...
    칠순도 그냥 자녀들이 다 커서 해외여행 보내주는 정도..

  • 31. Hjk
    '25.8.4 9:35 AM (175.206.xxx.101)

    그냥 생일일뿐 요샌 챙기면 더 촌스러운것 아닌가요?

  • 32. 어휴
    '25.8.4 9:37 AM (112.161.xxx.169)

    형제자매들
    아무도 안했어요
    요즘 누가 환갑을ㅜ
    늙었다하면 자지러지는 세태면서
    무슨 환갑을 챙겨요ㅜ

  • 33. 들꽃
    '25.8.4 9:38 AM (59.7.xxx.26)

    원글님 주변에도 환갑이 있을텐데 가셨나요?
    남편분 친구들도 있을거고~
    시대를 못 읽으시나봅니다~
    한집에 사는 가족끼리 평소 생일처럼
    조금 비싼밥 먹던가
    가족이 여행 정도로 …지내는것 같아요

  • 34. momo15
    '25.8.4 9:38 AM (175.115.xxx.124)

    십년전에 부모님 칠순이셨는데 그때도 그냥 해외여행 가셨지 누구부르고 그런거 하지말라고하셨어요

  • 35. ....
    '25.8.4 9:42 AM (39.125.xxx.94)

    환갑잔치 하면 노인 느낌 확 줘요

  • 36. 111
    '25.8.4 9:43 AM (121.165.xxx.181)

    부모님 팔순도 가족끼리만 식사했어요.

  • 37. 게시판에
    '25.8.4 9:44 AM (221.149.xxx.157)

    환갑 검색해보시면 분위기가 읽혀지실거예요.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요즘은 가족끼리 보내는 분위기죠.
    저희도 아이들과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 38. 놀라워라
    '25.8.4 9:56 AM (122.254.xxx.130)

    진짜 요즘은 환갑은 그냥 생일로 칩니다
    식사는 우리식구ᆢ애들과 외식하고
    애들이 금일봉주고요ㆍ
    형제 자매한테 왜 알리죠????
    원글님같은집 제 주위에는 없어요 ㅜ

  • 39.
    '25.8.4 9:57 AM (1.235.xxx.138)

    환갑잔치를 하라는게 아니라 그냥 밥 먹자는 말씀인거죠?
    형제자매 모여서 밥먹고 떙 하자는거?ㅎㅎㅎ

  • 40. ..
    '25.8.4 10:02 AM (61.254.xxx.115)

    형제자매와 그배우자와 그 자식들까지 오는게 환갑잔치에요
    부르면 맨손으로 갈수도 없고 봉투 준비해야 하고요 직계만 식사하셈.

  • 41. ..
    '25.8.4 10:07 AM (61.254.xxx.115)

    요즘 90넘어 사시는분들 너무 많아요 백세시대인데 육십부터 손님부르고 잔치하는건 너무 이른것같아요

  • 42. ....
    '25.8.4 10:23 AM (1.241.xxx.216)

    요즘에 환갑이요??
    그냥 생일중 한 날 아닌가요???
    칠순 팔순도 그냥 자기들 직계만 좋은데서
    식사하고 봉투나 드리지
    저희도 친척들도 그런거 한다고 부르지 않았어요

  • 43. ..
    '25.8.4 10:23 AM (118.221.xxx.136)

    올해 남편환갑 저희 아이들하고 저녁먹고 같이 축하해줬어요..가족 여행 같이가구요
    환갑이라고 초대하면 그냥 못가고 봉투들고 같야해요..그냥 원글님 가족만하세요

  • 44. ..
    '25.8.4 10:36 AM (112.145.xxx.43)

    요즘 환갑은 그냥 생일이지요
    생일인데 그래도환갑이니 본인가족끼리 조금 좋은데가서 식사하고 선물 조금 더 크게하고

  • 45. ....
    '25.8.4 11:02 AM (58.224.xxx.131)

    대부분 이렇게 하던데요
    1.자식들이 돈모아 해외여행 보내줌
    패키지든 자유여행이든 부모역량,의사 따라
    2.형제자매 안부르고 환갑부모와 그 자식부부만
    삭당예약해 식사 같이 함
    한우고깃집이나 한정식집이나 일식잡이나 횟집이나 비싼고급음식점 이든 의논해서

  • 46.
    '25.8.4 11:09 AM (58.234.xxx.182)

    남편 환갑 지났는데 우리식구만 당일 호텔 부페에서 저녁 먹고 기념케이크, 현금 주르륵 나오는거? 그거 해줬어요
    시부모님이 같이 할 형편이 아니라 우리만 했지 건강하심 아마 같이 했을거예요
    친정 엄마랑,형제들이 금일봉 줬고 (시가쪽은 그런거 안챙김)다른 형제들이 환갑되면 어차피 돌려줄 생각...

  • 47. 감사합니다
    '25.8.4 11:09 AM (203.142.xxx.241)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형제자매 가족까지 모이시길 원하셔서 고민이 깊었는데
    요즘 시대에 맞게 양쪽 부모님 모시고 우리애들만 참여해서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8. ....
    '25.8.4 11:11 AM (58.224.xxx.131)

    사실 그 자리 가고 싶어 안날나있는 사람도
    없고 그 음식 먹고 싶어 안달나있는 사람 없고
    초대 받으면 안갈 수도 없고
    맨손으로 갈 수도 없고
    내 환갑,내배우자 환갑 때도 다 불러야 하나 하는 부담감도 들고
    형제자매,그배우자들 오라가라...맘이 피곤하긴 해요

  • 49.
    '25.8.4 11:34 AM (121.167.xxx.7)

    작년에 부모님만 모시고 좋은 데서 밥 먹었어요.
    미혼 자녀들이라 네 식구 해외여행 다녀오고요.
    남편 형제가 많은데 다들 자기 식구들끼리 지냈어요.

  • 50. 소란
    '25.8.4 11:55 AM (175.199.xxx.125)

    7월 중순에 딸둘과 우리부부 넷이서 했어요.....남편한테 동생들(시동생2) 안불러서 섭섭하냐고 물어보니.. 전혀~~
    서로 부담입니다....

  • 51. ...
    '25.8.4 12:07 PM (42.82.xxx.254)

    본인 가족+부모님 생존해 계심 부모님까지....

  • 52. 그러다가
    '25.8.4 12:18 PM (175.211.xxx.92)

    환갑은 직계들만요…

    부모님. 당사자와 배우자, 자녀

    아마 시어머니께서는 이왕 보는거 다른 자식들도 함께하고 싶거나.. 첫자식의 환갑이니 의미를 두실수도 있는데요.
    요즘 직계 이상을 초대하면 민폐예요.

  • 53. ㅇㅇ
    '25.8.4 2:59 PM (121.173.xxx.84)

    환갑 초대는 민폐라고 생각해요

  • 54. . .
    '25.8.4 4:26 PM (221.143.xxx.118)

    가족끼리 식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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