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 쓰는 돈은 아껴서라도
연휴때마다 해외로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뭔가요?
다른데 쓰는 돈은 아껴서라도
연휴때마다 해외로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뭔가요?
저도제가 왜 그런지...
명품 안 사고 화장품도 싼거 쓰는데
여행엔 안 아껴요
해외로 나가면 이국적인 풍광과 다른 언어
다른 식당 등이 너무도 매력적이예요
일종의 해방감도 있구요
새로운 곳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올해는 북유럽 다녀왔네요
크루즈도 두번 타봤네요
피요르드도 보구요
뭉크 미술관도 가보고 좋았어요
그냥 뭐 단순하게 생각해도 그냥 내가 사는 이 동네. 이지역을 벗어나서 국내 다른 지역에 관광을 가도 힐링이 되는데.. 해외는 223님 이야기 대로 새로운곳 구경가는 재미가 완전 있죠
맨날 일상적으로 같은장소 맨날 가는곳만 마주하는것도 지겹지 않나요.? 한번씩 새로운장소도
가봐야죠
글로만, 말로만 읽고 들었던걸 직접 눈으로 보는 경이로움, 우리나라와 다른 풍광, 다른 공기, 다른 경험..
평소와 다른 이국적인 경험과 함께 묘한 자유로움과 해방감도 느껴져요.
별별 다른 문화를 겪으면서조 사람사는 곳 다 똑같다는 것도 알게 되고요.
그냥 뭐 단순하게 생각해도 그냥 내가 사는 이 동네. 이지역을 벗어나서 국내 다른 지역에 관광을 가도 힐링이 되는데.. 해외는 223님 이야기 대로 새로운곳 구경가는 재미가 완전 있죠
맨날 일상적으로 같은장소 맨날 가는곳만 마주하는것도 지겹지 않나요.? 한번씩 새로운장소도
가봐야죠
명품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좋은 풍경을 보고 한건 평생 내 머리속에 추억으로 남을텐데요
그냥 뭐 단순하게 생각해도 그냥 내가 사는 이 동네. 이지역을 벗어나서 국내 다른 지역에 관광을 가도 힐링이 되는데.. 해외는 223님 이야기 대로 새로운곳 구경가는 재미가 완전 있죠
맨날 일상적으로 같은장소 맨날 가는곳만 마주하는것도 지겹지 않나요.? 한번씩 새로운장소도
가봐야죠
명품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좋은 풍경을 보고 새로운 경험 한건 평생 내 기억속에 추억으로 남을텐데요
낯선곳에서 나를 발견할수 있는 매력을 느껴요.
삶을 대하는 자세,
태도 ,호기심 , 관찰력, 가기전 준비자세, 계획을 하면서 알게되는 이야기들. 가서 마주하는 정보들의 같은과 다름 , 계획한대로 흘러가지않는 일정들,
새로운 방향으로 달라지는 얘기거리들이 저를 모험하게하고 생각하게하고 달리보게하는 즐거움을 느껴요.
내가 앞으로 얼마나 유연한 사람이 될수 있을까
웃음을 가득머금고 세상을 바라보고 관찰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그때의 감정으로 일상을 바라보려 노력해요
답답했던 속이 좀 트이는 느낌이요.
훌쩍 떠나고 싶을 때도 있고요.
윗글. 어쩜 그리 글을 잘 쓰실까요. 저도 그런 감성이면 정말 여행을 좋아할더 같은데 부럽네요
골치아픈 현실에서 도피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추억쌓기
매일 집 회사 이런 반복일상
잠시나마 벗어나고픈 마음이죠.
알아간다고 하는데 동남아 휴양지가서 무슨 넓은 세계를 알아보나
정작 자기 있는곳도 안가봤으면서 싶던데요
해준 밥 먹는것 ㅋ
저는 다른 색감들과 다른 수종, 건물 보는게 재미있고 흥미로워서 다닙니다.
음식이며 사회 인프라가 서울보다 대부분 나빠서 불편한 점도 많지만
오직 낯선 자극과 매력들 때문에 나갑니다.
한국에서는 제주도나 울릉도 정도가 약간 다를 뿐 어딜가나 비슷한 풍경과 나무들이라 재미가 덜해요.
소유와 경험의 차이이죠
소유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과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의 차이에요
공간으로 나를 잠시나마 풀어주며 조금 더 큰 세계가 있으니 지금 내가 있는 그곳의 아웅다웅 조금 내려놓고
한 숨 쉬어가자...
언제든 어디서든 할수있어 자신감도 주고
또 한 번 쉬어가는 동력을 부어줘요
https://youtu.be/7qYquWj2LxI?si=xS7AKCr8wpU2nryY
뇌 과학자가 ㅈㅅ충동을 느낄때 공간을 바꾼다...
그 의미로 떠나는 여행 이야기
그냥 전 가요 뭐 딱히 휴가라고 할 게 있는 것도 아니니
뭐 그냥 가는 거죠
가서 돈 쓰고 뭐 사 먹고 수영하고 이런 저런 것들 하러
모든 일상과 현실을 벗어난 해방감.
사람들이 여행갔던곳 얘기 두고두고 하잖아요
그만큼 기억나고 추억이된거죠
일상생활 벗어나서 새로운 경험하고 그게 추억으로 남고
저는 다낭가도 한국사람 덜 보는 곳 찾아다녀요
걍 늘 보는 한국을 떠나보는 것이 좋아요
또 한국오면 우리나라 좋고요
낯선곳에서 나를 발견할수 있는 매력을 느껴요.
삶을 대하는 자세,
태도 ,호기심 , 관찰력, 가기전 준비자세, 계획을 하면서 알게되는 이야기들. 가서 마주하는 정보들의 같은과 다름 , 계획한대로 흘러가지않는 일정들,
새로운 방향으로 달라지는 얘기거리들이 저를 모험하게하고 생각하게하고 달리보게하는 즐거움을 느껴요.
내가 앞으로 얼마나 유연한 사람이 될수 있을까
웃음을 가득머금고 세상을 바라보고 관찰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그때의 감정으로 일상을 바라보려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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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저는 님의 글이 내마음과 같습니다.
어찌이리 글을 잘 쓰셨는지 ㆍㆍㆍ
건강할때, 장시간 걸어다닐수 있다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 돈이 가능한만큼
좀 먼곳으로의 여행을 추천합니다.
어린 아이나 부모님 모시고는 힘들지만
아이가 초등고학년만 되도
가족끼리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부터 여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완전히 다른 문화권으로 가서 자유여행하면 얼마나 좋은데요 명품백 그런거는 비교가 안됨 ㅋㅋ
다양한 경험은 인생의 든든한자산
역사적인 장소에 내가 서 있다는 것
이탈리아 콜로세움 앞에 섰을 때
어릴 적부터 영화로 본 콜로세음 장면들
영화 벤허..부터
스쳐지나가면서 감개무량하더라구요
진실의 입 ..사자 입에 손 넣어보면서
오드리 헵번 그레고리 팩 장면과 오버랩되면
그 순간이 무지개빛으로 느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