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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식 항의한 학부모 논란

ㅇㅇ 조회수 : 14,633
작성일 : 2025-08-04 00:18:36

급식에 돈까스가 나왔는데 "왜 물어보지도 않고 소스를 부었냐. 우리 아이는 찍먹이다. 아이 입맛을 무시하지 말라"며 민원 접수.

 

https://youtu.be/SiMp0c5kwCg

돈가스 부먹 배식에 학부모 민원 "우리 애는 찍먹파예요!" 황당 

무분별한 악성 민원과 소송 제기를 남발하는 학부모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급식을 두고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의 사연이 전해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IP : 121.173.xxx.84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야
    '25.8.4 12:20 AM (61.105.xxx.17)

    가지가지 하넹

  • 2. 나도
    '25.8.4 12:20 AM (1.239.xxx.246)

    찍먹파이지만 진짜 우리 조직의 망신이네요.

  • 3. 할일도
    '25.8.4 12:20 AM (39.7.xxx.221)

    할 일도 없다.

  • 4. ..
    '25.8.4 12:20 AM (115.143.xxx.157)

    도시락 싸보내라

  • 5. 유리
    '25.8.4 12:21 AM (124.5.xxx.146)

    찍먹도 부먹도 아닌 쳐먹파

  • 6. ..
    '25.8.4 12:21 AM (211.246.xxx.231)

    홈스쿨링 해라

  • 7. 진상들이
    '25.8.4 12:26 AM (211.206.xxx.180)

    애 낳아서 사회가 병들고 있음.
    귀한 자녀는 밖으로 내보내지 말길.

  • 8. 너무 편해서 탈
    '25.8.4 12:30 AM (223.38.xxx.140)

    너무 편해져서 탈...
    도시락을 싸주면 될것을...
    아이 맞춤식 도시락으로...

  • 9. 맘에 안든면
    '25.8.4 12:43 AM (180.229.xxx.164)

    도시락 싸서 보내라구요.
    예전에 전직 아나운서였던 여자도 글코
    너무 편해서 저러네요

  • 10. ..
    '25.8.4 12:44 AM (49.142.xxx.126)

    진짜 상상이상의 갑질부모들이 있다더니

  • 11. ...
    '25.8.4 12:45 AM (118.235.xxx.2)

    저런 집들 집에선 애한테 잘 안 해주는 집들
    그러니 밖에서 저럼

  • 12. 아나운서
    '25.8.4 12:50 AM (58.226.xxx.2)

    저도 그 아나운서 생각나네요.

  • 13. 아놔
    '25.8.4 1:16 AM (183.99.xxx.54)

    미치겠다 ㅎㅎㅎ

  • 14. . .
    '25.8.4 1:24 AM (119.206.xxx.74)

    찍먹파 조직의 망신이래 ㅋㅋ
    웃겨 미치겠다ㅋㅋ

  • 15. ㅁㅊ냔
    '25.8.4 1:26 AM (203.100.xxx.174)

    그건 니 집구석에서나 찍먹이고요

  • 16. 별..
    '25.8.4 1:29 AM (220.78.xxx.149)

    그지같은 인간들이 다 있어요

  • 17. ..
    '25.8.4 1:37 AM (58.231.xxx.145)

    그집 귀한자식한테는 급식 먹이지 말기로!

  • 18. 미쳐
    '25.8.4 1:57 AM (116.33.xxx.224)

    잘해줄수록 양양이라더니…
    아이고 두야~~~

  • 19. ...
    '25.8.4 3:14 AM (14.46.xxx.97)

    급식 없애고 미국처럼 도시락 싸갖고 다니면서 찍먹 마니 실현하면 되겠네요

  • 20. 부모가
    '25.8.4 4:55 AM (68.98.xxx.132)

    응석부리는 세상.

  • 21. 333
    '25.8.4 5:16 AM (175.223.xxx.148)

    무상급식 폐지하고 도사럭 준비하게 해야 함.

  • 22. 50대
    '25.8.4 5:22 AM (14.44.xxx.94)

    동창이 자기 아들 입맛 까다롭다고 중등3년 고등3년 동안
    밥만 급식으로 반찬은 6년 동안 도시락 싸주더라구요
    대학을 두 시간 거리 타지로 갔는데 남이 해준 밥 못 먹어서 집에서 통학

  • 23. 무슨 논란
    '25.8.4 6:04 AM (121.162.xxx.234)

    어느 학교 누구 부모인지 공개할까 말까 논란?

  • 24. 뒷방마님
    '25.8.4 6:10 AM (59.19.xxx.95)

    급식도 교육 입니다

  • 25. 찍먹파
    '25.8.4 6:37 AM (106.101.xxx.254)

    형님 저희 조직에 저런 사람이 있을리가요.
    부먹파 스파이임에 틀림없습니다요.

  • 26. 도시락
    '25.8.4 6:53 AM (112.169.xxx.252)

    도시락 싸가지고 다녀라고
    해야지 저런인간들은 급식제공불가시켜야

  • 27. 소스는
    '25.8.4 7:00 AM (113.199.xxx.46)

    각자가 부어 가는거로 하면 좋겠어요
    소스 못먹는 아이도 있거든요

  • 28. 미국 캐나다
    '25.8.4 7:16 AM (223.38.xxx.187)

    처럼 도시락 싸라고 하면
    막상 힘들다고 할거면서...
    편해져도 감사한건 모르고 더 극성이네ㅜ

  • 29. ..
    '25.8.4 7:35 AM (223.38.xxx.44)

    부모 교육이 필요한 사람은 강제로 교육 받도록 교육부에서 제도를 만들면 좋겠어요. 미국에 그런 제도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 30. 학교급식 나라
    '25.8.4 7:44 AM (223.38.xxx.179)

    우리처럼 학교급식 잘주는 나라가 또 있나요
    대부분 다른 나라는 도시락 싸주지 않나요

  • 31. ....
    '25.8.4 7:44 AM (121.137.xxx.238)

    이런 부모들이 늘어나는 이유가 뭘까요?참....

  • 32. 실제사례
    '25.8.4 7:53 AM (119.149.xxx.28)

    소스 못 먹는 아이는 배식할때 말하면 됩니다

  • 33.
    '25.8.4 7:57 AM (221.138.xxx.92)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 34. 왜들
    '25.8.4 8:42 AM (49.167.xxx.114)

    저럴까요?

  • 35.
    '25.8.4 9:03 AM (211.219.xxx.121)

    다행히 옹호하는 댓글이 없다

  • 36. ㅋㅋ
    '25.8.4 9:14 AM (1.237.xxx.36)

    조직의 망신이라니~ 덕분에 맘바쁜 월요일 아침에 웃었습니다.
    그나저나 제정신 아닌 인간들이 많네요 에혀

  • 37.
    '25.8.4 9:34 AM (61.80.xxx.232)

    참 대단하다

  • 38. 외국
    '25.8.4 9:40 AM (121.191.xxx.142)

    외국에 살아봐야 우리나라 급식이 얼마나 좋은건지 알거예요.. 정말 갑질도 가지가지네요.. 소스 부어서 나오는게 싫으면 소스 붓기전에 따로 달라고 미리 부탁드려도 될텐데요.. 놀이공원에서 줄서다 목마르다고 선생님한테 물가져다 주라고 갑질하던 사람 생각나네요

  • 39. ....
    '25.8.4 9:48 AM (1.241.xxx.216)

    실화인가요... ?
    실화라면 황당무개하네요ㅜ

  • 40. 초딩 때
    '25.8.4 9:52 AM (211.218.xxx.216) - 삭제된댓글

    캐나다 공립도 돈 내고 메뉴 선정해서 점심 급식 받더군요
    월요알 치킨 너겟 다섯 조각
    화요일 피자 한 조각
    수요일 샌드위치 하나
    ....
    도시락 싸오는 애들은 당근스틱에 땅콩버터 바른 식빵 끝.

    대한민국이 밥에 얼마나 진심인데 고마운 줄도 모르고

  • 41. ㅇㅇ
    '25.8.4 9:54 AM (221.150.xxx.78)

    항의아니고 건의면 좋을듯

    그정도는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게하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 42. ㅇㅇ
    '25.8.4 10:05 AM (116.121.xxx.181)

    이런 학부모도 있어요.

    “우리 애 지옥 가면 책임질거야?”…급식에 ‘이것’ 나왔다고 항의한 학부모
    https://v.daum.net/v/20250804092107969

    -순대볶음 먹고 싶네.

  • 43. 실제로
    '25.8.4 10:11 AM (211.234.xxx.161)

    어린이집 다닐때 자기 애 피부 타면 안된다고
    바깥놀이 하지말라고, 자기애만 교실에 남으면
    안되니 다른애들도 내보내지 말라고 한
    미친년을 실제로 봤어요

  • 44. 공개
    '25.8.4 10:15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따로 불러서 부모교육 시켜야 해요
    학급 분위기 다 망쳐요
    엊그제 운동가서 들은 얘기인데
    어떤 학부모가 담임에게 전화를 해서
    소풍가는데 우리아이 뭐뭐 넣고 김밥싸서
    소풍가서 먹여달라 했대요
    전형적으로 아이 망치는 부모들인데
    일부러 그런다기 보다 너무 머리가 나빠서
    그래도 되는줄 알고 그러는거 아닐까 싶어요
    그런 나쁜 학부모들 불러서 재교육 필요한것 같아요

  • 45. 부모 재교육
    '25.8.4 10:19 AM (112.157.xxx.212)

    학교 처음 보내면
    학부모로서 하면 안되는 지침들
    교육부에서 만들어서 배포 하든지
    아님 문제 학부모들 재교육 시켜야 해요
    별별 이상한 부모가 나오고 있어요

  • 46. ㅎㅎㅎ
    '25.8.4 10:26 AM (119.196.xxx.115)

    저 위에 개독도 진짜 웃기네요...순대피..ㅋㅋㅋ

    그런게 하나하나 걸릴거 같으면 도시락을 싸서 보내야지요

    그리고 초딩애가 자기도 개독하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세뇌시켜서 억지로 교회끌고다니면서 뭘 애한테까지 먹는거 강요야...

  • 47. ㅎㅎㅎ
    '25.8.4 10:27 AM (119.196.xxx.115) - 삭제된댓글

    스님도 애들한텐 고기주는데 개독 유별나다

  • 48. ....
    '25.8.4 10:28 AM (59.24.xxx.184)

    탕수육은 부먹이 진리죠
    찍어먹을거같으면 그냥 튀김을 드세요

  • 49. 순대피
    '25.8.4 10:48 AM (58.226.xxx.2)

    동물피 못먹게 하는 건 여호와의 증인입니다.

  • 50. 아이고
    '25.8.4 10:48 AM (211.114.xxx.55)

    갈수록 미친것들이 많아지는건지 피곤하다

  • 51. 찍먹이지만
    '25.8.4 11:08 AM (221.158.xxx.140)

    저건 선넘네

  • 52. ..
    '25.8.4 12:16 PM (210.181.xxx.204)

    어린이집 다닐때 자기 애 피부 타면 안된다고
    바깥놀이 하지말라고, 자기애만 교실에 남으면
    안되니 다른애들도 내보내지 말라고 한
    미친년을 실제로 봤어요

    실제 초등학교에서도 있었어요

  • 53. ㅇㅇ
    '25.8.4 12:42 PM (117.111.xxx.18)

    급식 없앱시다

  • 54. oo
    '25.8.4 1:27 PM (115.138.xxx.1)

    부모 교육이 필요한 사람은 강제로 교육 받도록 교육부에서 제도를 만들면 좋겠어요. 미국에 그런 제도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222222222222222

    상식적이고 건강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피해가 가는 걸 막기위해 반드시 해야 해요

  • 55. ..
    '25.8.4 1:44 PM (223.38.xxx.52)

    저 위에
    소스 못 먹는 애도 있거든요, 하신 분.
    말은 바로 합시다. 못 먹는 게 아니라 안 먹는
    거. 아니면 싫어하는 거죠.
    못 먹는 거라는 말은 그걸 먹으면 죽거나 병 걸리거나 알러지로 호흡이 안 되거나
    그럴 때만 씁시다.

    지금도 한쪽에선 식량 공급이 끊겨서 사람들이 굶어 죽어나가고 있는데… 소스를 못, 먹는다고요?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사람마다 취향과 개성 존중하는 사회 뭐 다 좋은데요,
    웬만하면 먹고 입고 하는 건 다 잘 먹고 다 괜찮은 사람으로 좀 키웁시다. 좀!
    그건 그렇게 해 줄 수 있는 거예요. 불가능한 게 절대 아니에요.

    전쟁 얘기 너무 꼰대같지만 (저 30대임) 그래서 하는 겁니다. 전쟁 중이면 소스 부먹 찍먹 따지겠냐고요, 아니잖아요. 주면 주는 대로 먹을 거잖아요. 그렇다면 사실 평소에도 그럴 수 있다는 겁니다.

  • 56. ...
    '25.8.4 2:05 PM (152.99.xxx.167)

    순대 안먹는건 여호와의 증인인데요
    여호와의 증인들은 보통 자기들이 조용히 안먹는걸 선택하지 저렇게 나대지 않던데 참.
    이슬람부모가 할랄로 급식바꾸라고 얘기하면 뭐라고 할지 참 궁금하네요

  • 57. 설마
    '25.8.4 2:36 PM (180.64.xxx.133)

    뻥이겠죠,
    진짜 이런 인격들이 있다니 설마 ..
    믿을수없습니다.

  • 58. 인생이
    '25.8.4 2:54 PM (118.223.xxx.168)

    유머감각이 모두에게 닿기를?????

  • 59. ...
    '25.8.4 3:12 PM (218.52.xxx.18)

    아유 진짜... 애 낳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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