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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백태를 엄청나게 불려놨어요.

불린백태 조회수 : 3,484
작성일 : 2025-08-03 16:56:23

집에 먼저 들어가는 남편한테

콩국수 해먹게 흰콩 좀 불려놔..했는데

 

김냉에 넣어둔 백태를 다 찾아내서 다 쏟아서 

대야 1개만큼 불려놨네요.

 

콩국수 해먹기에는 너무 많고

이 더운날씨에 에어컨틀면서까지 두부만드는 건 아닌거같고.

 

어째야될까요?

 

불린콩도 냉동시켜돞될까요?

IP : 218.39.xxx.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5.8.3 5:00 PM (59.10.xxx.58)

    한 번 끓여서 냉동실로 고고

  • 2. 어째요.
    '25.8.3 5:02 PM (211.36.xxx.221)

    콩국수용으로 삶아서 뮬빼고 냉동시켰다가 해동허지말고 물 둘깨 넣고 갈면 편하고 시원해서 먹기좋긴해요.
    제 남편은 제 생일에 미역국 끓인다고 미역 한봉지를 다 뷸려놓은 적 있아어 원글 심정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 3. ..
    '25.8.3 5:03 PM (39.115.xxx.132)

    ㄷㄷㄷㄷㄷㄷ
    등짝 스메싱

  • 4.
    '25.8.3 5:08 PM (221.148.xxx.201)

    원글님이 잘못했네요 ㅎㅎㅎ얼마큼 불려놓으라고 하셨어야죠
    대야 한개 ㅋㅋㅋ다먹을때까지 콩국수만 주세용

  • 5. 어째요
    '25.8.3 5:20 PM (211.36.xxx.221)

    콩국수용으로 삶아 냉동했다가 믹서로 갈아서 비지찌개도 괜찮아요.

  • 6. ...
    '25.8.3 5:24 PM (1.237.xxx.38)

    씻어 냉동해두고 밥 지을때 넣어먹어도 돼요

  • 7.
    '25.8.3 6:30 PM (121.128.xxx.105)

    실실 계속 웃어요. 웃게해주셔서 감사해여.

  • 8. 혹시
    '25.8.3 6:33 PM (218.50.xxx.164)

    두유 만들어드시나요?
    미리 불려 냉동해두면 일이 반의반이예요.물기 빼서 지퍼백에 담아 얼리가가 대충 얼면 무릎높이쯤에거 슬쩍 떨어뜨려 알알이 흩어지게 하고 마저 얼리세요.
    불린콩의 무게는 마른콩 두배로 보면 됩니다.

  • 9.
    '25.8.3 6:58 PM (110.9.xxx.19)

    저도 어릴때 엄마가 콩국수하게 콩불려놓으라고 하셔서 집에 있는콩 다 불려놓은적있어요
    건져서 채반에 말린것까진 기억나요

  • 10. 분홍진달래
    '25.8.3 7:14 PM (14.56.xxx.181)

    걱정하지 마세요
    불린콩을 조금씩 비닐봉지에 담아서 밥지을때나 콩자반하거나
    간식용으로 드셔도 되요
    냉동보관하셔요

  • 11. 과자
    '25.8.3 7:33 PM (211.114.xxx.107)

    한봉지 사오라고 오만원짜리 줬더니 과자를 오만원어치 사온 놈도 있어요.

    옛날에 카드 소액 쓰면 눈치 줄 때 천원짜리랑 만원짜리가 없어 오만원짜리를 줬더니 그리 했다는...

    그리고 식자재 마트에서 대파 한단 사오라고 했더니 하필 매대 위에 대파가 다 떨어졌을때 가서는 그 옆에 대용량으로 파는 6단짜리가 들어있는 한봉지를 사 온적도 있어요. 매대 위에 없으면 직원한테 달라고 하면 가져다 주는데 몰라서 그랬대요.

  • 12. 윗님 승
    '25.8.3 7:40 PM (58.29.xxx.142)

    넘나 웃겨요 ㅎㅎㅎ
    그 대파는 어떻게 하셨나요?

  • 13. 어쩌긴요.
    '25.8.4 2:39 PM (211.36.xxx.101)

    다 냉동시켰다가 두고두고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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