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조근조근 조용 절제된 척하는데 속은 드글드글 시기질투 모함 모사 가득한 오십대 여자 알아요. 세상 우아한 말투로 앞에선 그러고
남이 이야기하는 걸 벽뒤에 엿듣더라고요. 사람시켜 동향캐고.
우아한 거 거의 거짓말이에요. 진짜 우아한 사람은 알수없어요.
우아의 대명사 장미희 알흠다운 밤입니다 생각나네요.
우아한 사람은 눈빛봐야 알죠. 강남살고 명품두르고 교양있는 말투한다고 우아해보이지 않아요. 척 하느라 애쓴다 싶긴 합디다.
말만 조근조근 조용 절제된 척하는데 속은 드글드글 시기질투 모함 모사 가득한 오십대 여자 알아요. 세상 우아한 말투로 앞에선 그러고
남이 이야기하는 걸 벽뒤에 엿듣더라고요. 사람시켜 동향캐고.
우아한 거 거의 거짓말이에요. 진짜 우아한 사람은 알수없어요.
우아의 대명사 장미희 알흠다운 밤입니다 생각나네요.
우아한 사람은 눈빛봐야 알죠. 강남살고 명품두르고 교양있는 말투한다고 우아해보이지 않아요. 척 하느라 애쓴다 싶긴 합디다.
저도 우아한 여자들 알아요
근데 재수없게 우아녀들이 제 앞에서만 천한 본색을 드러내더라구요
제가 태생적으로 남들에게 말 안 옮기는 거 눈치까고 자기들 숨구멍으로 이용하는거죠
몇 십 년 이용당하다가 갱년기 오면서 싹 다 차단했는데 숨구멍이
막히니 하루에도 열 번 넘게 연락하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지금 생각해도 가증스러워요
그래서 우아한 척 이라고 하는거겠죠..내면은 천박한데 말투는 우아하고..말 좀 섞어보면 금방 티나서 구분은 쉽더라구요..진짜 우아한 사람은 본인이 우아한줄도 모르고, 우아란 말 자체를 일상에서 의식 안하고 살것 같아요..
시꺼먼데 겉만 우아
우아는 모르겠고 말꼬리 길게 빼는 느린말씨에 권사님 미소 짓는 중년여성은 피하는게 장수의 지름길인건 알아요.
맞아요 말꼬리 느리게 빼면서 슬쩍 떠보고 찔러보면서 흐흐흐 웃고 자기 얘긴 한마디도 안하고
딴얘기만 하며 본인 알고싶은건 어떻게든 알아내고 물어봄
개신교회 가면 많이 보이는 겉속 완전 다른 우아녀들 정말 싫어요
무슨 공식인가요 ㅋㅋㅋㅋ
그거ㅋ 우아가 아니라 가식이라고 하면돼요
뭐 존하게 굴면 무조건 우아인가요
척하는게 아니라 가식덩어리 위선덩이라고 함 됨
누가봐도 시꺼먼 속이 보이는 가식덩어리인데
본인은 스스로 우아하다고 착각하는 여자들이
자칭 우아족들이죠
이수지 제이미맘보세요
그런여자들이 우아한맘이라고 스스로 생각할텐데
그런여자 보면 보통 일반사람들은 뒤돌아 비웃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