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우아..하면

.... 조회수 : 3,004
작성일 : 2025-08-03 14:27:42

전 우아라고하면 

~하지 않아요하는 제이미맘만 떠올라요

주위에 제이미맘 같은 사람만 몇있고

아직 주변에 정말 우아한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한번 만나고 싶네요

 

IP : 211.235.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3 2:38 PM (121.185.xxx.105)

    우아함의 기준이 다 다르죠. 저도 우아한 사람 한번도 못봤어요. 제 기준이 높은건지 없네요. 외형적으로 추구미가 우아한 사람일까? 하는 사람은 봤어도요. 그 사람은 매우 속물적이고 세속적인 사람이라 이미지가 더 안좋게 느껴지더라고요.

  • 2. ....
    '25.8.3 2:41 PM (218.147.xxx.4)

    저도 한번도 못봤네요
    우아한척 하는 인간들은 무지 많이 보고
    본인이 우아한줄 아는 인간들도 많이 봤는데
    (물론 위 두 스타일 아랫 우아 글에 있는 행동 다 해요)

    머리 막 굴리며 아주 세속적인 부류가 우아한척 엄청 하죠
    남들이 모르는줄 알고 다 보이는데

  • 3. ㅇㅇ
    '25.8.3 2:48 PM (1.225.xxx.133)

    사회에서 외모만 보는 집단은 술집 작부 정도 같은데요
    연예인도 외모만으로 일하는 건 아니죠

  • 4. …..
    '25.8.3 2:51 PM (210.223.xxx.229)

    제 기준 우아한 사람은 말을 아끼고 배려심있는 사람입니다

  • 5. ㅎㅎ
    '25.8.3 2:57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검색을 좀 해봤는데
    사람이 먹고 살기 편해지면
    걸음걸이도 좀 느려지고
    가면을 쓰게 된대요. 이제 신경이 그런쪽으로 가는거고
    (물론 행동 말투 원래 조용한 애들은 있어요.
    뭔가 말투와 행동을 꾸민는것에 관심없던 초등 중등 보면 그런애들 있긴해요)


    배우 할때 우가 우아하다의 우를 쓰는데
    가면을 쓰고 짜여진 각본에 맞춰 연기를 한다.

    현대에는 외모만으로 우아하기 힘들어요
    우아하다 하면 생각난는것이 공작새인대요.
    활짝 피었잖아요
    옷도 서양 레스나 결혼할때 입는 손이 가려지는 한복처럼
    풍성한옷을 입었을때 우아하다는 소리가 나오지
    현대복장으로는 우아한차림새 어림도없어요

  • 6. 우아한 사람?
    '25.8.3 3:50 PM (124.53.xxx.169)

    대부분은 우아한 척을 하는 거.
    찐 우아한 사람은 제기준 탐욕이
    없는 시람인데
    종교인들 중에 드물게 있겠죠.

  • 7. 드물어요
    '25.8.3 3:56 PM (221.139.xxx.41)

    안팎으로 진짜 우아한 사람 괜히 욕먹이는 우아한척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근데 본능은 못 숨기니 금방 티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490 국산팥 들어간 팥빙수 얼마에 사드셨나요? 3 돈아까 2025/08/03 1,725
1738489 5 2025/08/03 3,487
1738488 다이소가 충동구매의 온상이에요 18 . . 2025/08/03 5,333
1738487 미국관세 1 지나가다가 2025/08/03 987
1738486 친정 부조금...서운하네요.. 27 .... 2025/08/03 7,925
1738485 페트병에 2년 보관한 쌀 먹어도 될까요 5 보관 2025/08/03 1,809
1738484 당근에 순금5돈을 57만원에 5 Ff gh 2025/08/03 5,113
1738483 먹고 싶은게 없고 끼니 때울 때 10 ㅇㅇ 2025/08/03 2,475
1738482 제발 간절히 고2 과탐 문제집 조언좀 부탁드려요 6 땅지 2025/08/03 959
1738481 개포동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ㅇㅇ 2025/08/03 1,924
1738480 이 폭염에 선착순이라니.. 3 ... 2025/08/03 4,444
1738479 남편이 백태를 엄청나게 불려놨어요. 13 불린백태 2025/08/03 3,468
1738478 말랑이 스테퍼 써보신분 괜찮나요? 1 말량이 2025/08/03 1,109
1738477 케데헌 싱어롱 관광버스 대박이네요 ㅋ 2 ㅎㅎ 2025/08/03 3,458
1738476 YTN은 여전히 김여사.. 4 ㅡㅡ 2025/08/03 2,184
1738475 우아, 고상, 귀족적의 차이가 뭔가요 4 .. 2025/08/03 2,034
1738474 방풍나물 안데쳐 먹으면 탈날까요? 5 .. 2025/08/03 1,196
1738473 동탄 음식점은 90프로가 호객잡기 수준 9 Eififo.. 2025/08/03 3,455
1738472 "현재 75세가 과거 60세로 보여" 9 ㅇㅇ 2025/08/03 5,887
1738471 육대육 주장하는 김병기 찍은 사람들 반성하세요 14 2025/08/03 2,583
1738470 우아한척하는 여자는 아는데 7 ㅎㅎ 2025/08/03 3,647
1738469 질긴 등심이 있는데요 2 .. 2025/08/03 1,132
1738468 내란3일 뒤 장어 56키로 시킨 이유 5 ㄱㄷ 2025/08/03 6,042
1738467 외숙모가 우아하세요. 7 2025/08/03 5,432
1738466 이완배 기자 좋아하시는 분~~ 4 공유정보 2025/08/03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