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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주 그알 그 일타강사 참 불쌍하네요

... 조회수 : 3,705
작성일 : 2025-08-03 09:38:06

자신의 자식은 없고 재혼녀 아들 둘.

죽어라 일만하고 자신의 삶은 없고 고생만 죽어라 하다가 생을 마감했네요.

전세자금 4억만 해주라, 나머지는 다 줄게 등.

그리고 일타강사 나중에 재산 사회에 환원한다고 하니까

그 아들이 자기 것이라고.

죽어라 일만하고 써보지도 못하고 아깝게 가버렸네요.

IP : 59.10.xxx.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아가신
    '25.8.3 9:42 AM (61.105.xxx.17)

    그분 인상이 넘 좋고
    좋은기운이 느꺼짐

    칼을 들어서 방어 차원으로
    병을 들었다 던데?
    머리를 그렇게 내려치는게
    정상인지

  • 2. ...
    '25.8.3 9:46 AM (1.237.xxx.240)

    남자건 여자건 배우자 잘 못 만나면 비극. ..

  • 3.
    '25.8.3 9:54 AM (220.72.xxx.2)

    내용은 못봤지만 죽이면 그 돈이 아들들에게 가나요??? ㅠㅠ

  • 4. ㅡㅡ
    '25.8.3 9:54 AM (112.169.xxx.195)

    뉴스 나오기 전에 아니다싶은 요상한 사람하고는 빨리 헤어져야 함.

  • 5. ㅇㅇㅇ
    '25.8.3 10:00 AM (39.7.xxx.200)

    아들을 양자로 올렸다는거 보니
    법률상 자식으로 올라가 있으면 재산상속자 되는거죠.

  • 6. ...
    '25.8.3 10:08 AM (39.7.xxx.238)

    고인도 불쌍하고 고인의 가족들 (고인의 부모 형제들이요)도 너무 안타까워요
    제 주변에도 그렇게 사는 사람 있어서 감정이입이 되네요

  • 7.
    '25.8.3 10:09 AM (58.140.xxx.182)

    안타까워요.

  • 8. ...
    '25.8.3 10:31 AM (219.254.xxx.170)

    여자 혼자 한거 맞아요?
    여자 혼자 남자를 때려 죽여요?
    아들들은 집에 없었대요?

  • 9. ㅇㅇ
    '25.8.3 10:38 AM (106.101.xxx.250)

    지식이 풍부하고 머리가 똑똑하다는 것과
    인간에 대해서 안다는 것은 전혀 상관없네요…… ㅠㅠㅠ
    어쩌다 그런 악마를 만나서…
    저는 어이없었던 게 그 여자 도망칠 위험이 없다고
    조사 마치고 집으로 보내줬잖아요.
    구속수사 아니고 불구속 수사…헐.
    그 옆집 사람, 그 아파트 사람들 ㅎㄷㄷㄷ했을 듯.

  • 10. 그러게요
    '25.8.3 12:03 PM (39.117.xxx.233)

    아들 장례기간중에 제주도갔다던데 일부러올린건지..

  • 11. 어휴
    '25.8.3 1:15 PM (1.176.xxx.174)

    중개사 강의 들을때 이 강사 강의 들었는데 너무 바보같은 삶을 살았네요.
    해가 되는 여자와 그녀 아들에게 재산 주다니

  • 12. ....
    '25.8.3 1:16 PM (59.24.xxx.184)

    장례기간에 제주도 여행간거면 아버지라고 생각도 안했나보네요
    그냥 물주라고만 생각했나봐요
    그 어미에 그 아들이라
    헐.. 무서운 거머리 같은 모자
    초반에 볼떄 저 부부의 자녀들은 엄마가 아빠를 죽인 기막힌 상황을 지금 어떻게 하지 했는데
    걱정안해도 되겠어요

  • 13. ㅇㅇㅇ
    '25.8.3 2:38 PM (210.96.xxx.191)

    장례기간에 놀어가다니... 나이들어도ㅠ파양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자기 살인자의 자식애게 재산을 주다니

  • 14. 흡혈귀
    '25.8.3 2:50 PM (1.176.xxx.174)

    어휴. 일타강사면 수입이 엄청 날텐데 돈을 여자한테 반이상 송금하고 자기 돈 쓰는 것까지 간섭받고. 노예삶을 살다가 불쌍하게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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