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조국혁신당 서울특별시당 청소년 의회 리더십 캠프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이 조를 나누어 3주에 걸쳐 활동을 하고 모의 입법인 나만의 법안도 만들어보고 발표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정치권에 들어오기 전부터 대학생, 중고등학생들과의 접점을 많이 만들었던 사람인지라 굉장히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AI 전환시대라서 더더욱 기성세대는 이들을 위한 환경을 준비해줘야 한다는 것, 입법부와 행정부의 역할을 이야기하고 그 전환시대에서 어떠한 길을 찾아가든 '나', '나다움'이 정말 중요한 때라는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지금 중고등학생들 얼굴을 보면서 이들은 나보다 낫다,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그 나이때에 이런 경험도 못해봤고 이렇게 깊은 고민을 해볼 기회도 없었거든요. 그들은 분명 저보다는 훨씬 훌륭하게 자라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학생들 응원합니다.
이렇게 멋진 자리를 마련해주신 서울시당위원장인 정춘생 의원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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