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종종 눈에뜨이던데 40되기전에 해외여행 간김에 입어보자 해서 처음 입어봤는데
느낌이 이상하네요 ㅎㅎ 일단 뒤 횡한게 적응안되고
약간 무슨 아마존 원주민들이 입는 하의 느낌나고
엉덩이에 모래 다 생으로 묻고 어디 앉아도 글코 불편한게
많네요
영 좀 그래서 이번 여행기간에만 한번입는걸로 만족하기로..남편은 이쁘다고 해주긴하는데
인스타에서 종종 눈에뜨이던데 40되기전에 해외여행 간김에 입어보자 해서 처음 입어봤는데
느낌이 이상하네요 ㅎㅎ 일단 뒤 횡한게 적응안되고
약간 무슨 아마존 원주민들이 입는 하의 느낌나고
엉덩이에 모래 다 생으로 묻고 어디 앉아도 글코 불편한게
많네요
영 좀 그래서 이번 여행기간에만 한번입는걸로 만족하기로..남편은 이쁘다고 해주긴하는데
궁뎅이가 이쁘신가 봅니다
이제 티팬티도 안 예쁜 궁데이가 됐어요
부럽습니다
입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불편하고 아슬아슬할텐데.
단지 내놓는 궁둥이가 이쁘니
봐달라는 것 외엔 잘 모르겠어서요. ㅎㅎ
163 하체 비율 좋고
앙둘레 94 헬스장에서도 부러워하는
이쁜 궁디인데 티팬 착장하면
제 눈엔 왤케 비대하게 보이는 걸까요
104.28/비키니는 몸매과시인데 솔직히..이건 그냥 호기심에요 ㅎㅎ
예쁘게 많이 입고 오세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이쁘고 야한 옷 많이 입자는 주의예요.
저도 삼십대에은 티팬티 좀 입었는데 이젠 못입겠어요. ㅠㅠ
티팬티 스탈 비키니는 한 번도 못 입어보고 늙어 저렸어여.
부러워요~
힙딥 심한 저로서는 부러울 뿐이네요. 애플힙 장착하면 티팬티 너무 되죠. 불편은 개나 줘버려!
식빵 엉덩이 아니고 다들 예쁜 힙인가봐요.?
사십대까진 가끔 입었는데
수영할땐 아니고 태닝할때만 입었어요
이쁘던 안예쁘던 해외 해수욕장 에티튜드가 자연을 즐기러 가는데 꽁꽁 싸매는게 이상하다는 인식이예요.
저 몸매 안되도 해외 해수욕장에서는 비키니 입는게 덜튀어 보여요.
은근한 몸매자랑인가요 남편이 이쁘다고 해줬다 ㅎㅎㅎ
이쁘던 안예쁘던 해외 해수욕장 에티튜드가 자연을 즐기러 가는데 꽁꽁 싸매는게 이상하다는 인식이예요.
저 몸매 안되도 해외 해수욕장에서는 비키니 입는게 덜튀어 보이더라구요.
티팬티는 남자들을 위한 옷이죠.
남자들 성욕 기호에 맞는.
것도 모르고, 불편해도 상관없고
좋다고 입는 사람들 이상해요.
여기도 애플힙이면 입겠다는 사람들 어쩔..
티팬티는 남자들을 위한 옷이죠.
남자들 성욕 기호에 맞는.
것도 모르고, 불편해도 상관없고
좋다고 입는 사람들 이상해요.
여기도 애플힙이면 입겠다는 사람들 어쩔..2222
여자들이 모르기도 하고 외국여자들 따라서 그냥
나도 입자.. 하기도 하고
남자들 한테 일부러 보이고 싶어 알면서 입기도...
기도
티팬티는 남자들을 위한 옷이죠.
남자들 성욕 기호에 맞는.
것도 모르고, 불편해도 상관없고
좋다고 입는 사람들 이상해요.
여기도 애플힙이면 입겠다는 사람들 어쩔..2222
여자들이 모르기도 하고 외국여자들 따라서 그냥
나도 입자.. 하기도 하고
남자들 한테 일부러 보이고 싶어 알면서 입기도...
입은건가요.
그냥 벗기는 그러니 최소한도로만 가린거지
남자들 보라는 거
불편해서 싫고 쳐다보는 것도 싫음
비키니는 보기 좋고 해수욕장에서 자연스럽습니다.
티팬티는 똥꼬에 끼는거 참으며
남성에게 보이려는 옷이어서 ..ㅠ
40전이면 한창 젊어서 이쁠때이긴한데 암만 엉덩이 이쁜사람이 입어도 도무지 이쁘지가 않던데요
남편이 참 특이하네요
자기아내 티팬티입고 다니는거 이쁘다고하는군요
세대차이라는게 이런건가봐요
티팬티는 남자들을 위한 옷이죠.
남자들 성욕 기호에 맞는. 222222
90년대 미국 살다온 50대 아줌마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수영장도 안다니지만
해외여행때는 무조건 비키니 입어요.
엉덩이 사이즈가 남달라서
비키니 하의는
무조건 양쪽을 끈으로 묶는 거로 삽니다.
제가 남미체형이라 가슴 크고 허리가늘고
엉덩이가 운동 안해도 힙딥없는 애플힙..
그래서 일반팬티 입으면 넘쳐서
팬티자국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팬티라인이 레이스로 된 것만 입었죠.
첨에는 아래라인만 레이스
그러다가 허리라인까지 레이스인것
(누디팬티도 종류에 따라 안맞음ㅜㅜ)
그러다 보니 티팬티를 보게 되었는데
항문에 일자로 끼는 티팬티 말고
엉덩이 윗부분이 레이스로 되어
Y자로 감싸는 형태의 티팬티를 사봤어요.
와우
항문에 불편하게 끼지않고
옷 입었을 때도 팬티라인 안보에서
아주 제게 꼭 맞는 팬티더라구요.
저 같은 서양인 체형은
그런 스탈이 잘 맞나부다 하고
지금까지 10년간 잘 사입었어요.
그리고 이팬티의 장점은
팬티를 입었을 때
엉밑살이 처져보이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엉덩이가 동그래서 한꺼번에 쳐질까봐
걱정스러워
2년전부터 필라테스 매일했더니
힘 딱 주면 쳐진 것 하나 없어보이는데
얼마 전에 친정엄마가 사온
100사이즈 할머니 면 팬티를 입었더니
아주 편해서 집에서나 장거리 운전할땐
꼭 그거만 입습니다.
전에는 이쁜 것이 좋더니
이젠 편한 것도 땡기네요.
그 비키니.. 그런 거 이번에 해외가서 바다에서 실컷 놀다보니 알게되더군요. 왜 그거 입어야 하는지.
아주 모래가 모래가 옷 속으로 엄청 들어가는데, 저도 비키니 입었지만…(물론 그 위에 다른 것도 입음 ㅎㅎㅎ) 풍덩한 비키니라 그런가 갈아입는데 모래 한 주먹이 툭 떨어지더라구요. 티팬티마냥 생긴 비키니 입으면 그렇게 모래가 차 있지 않을 거 같아요.
이게 물론 모양새도 있겠지만 기능성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해외 언니 엄마들은 내 몸 모양새와 상관없이 걍 입고싶은대로 입더라구요.
근데… 서양인들은 피부가 강철이에요?? 그들도 자외선차단제 떡칠하긴 하던데…
전 그걸로도 안될 거 같거든요. 진짜 볕이 얼마나 뜨거운지 한두시간만 있어도 타버릴 거 같던데 아무리 자차 떡칠하고 태닝오일 떡칠해도 그렇게 햇볕 직격타로 받으면서 모래 위에 누워있는 건… 자살행위 같더라구요. 저는…
한국인만 래시가드 입는다고 촌스럽다고 난리들이던데.. 진짜 그 하와이 바다 볕에 한시간만 앉아있으면, 촌스럽고 자시고간에 죽기 싫으면 래시가드 입어야지 싶던데 말이죠. 저 나시 입고 한 시간마다 자외선차단제 떡칠했는데 팔에 어마어마한 기미가 끼고 한 군데는 벗겨졌거든요.
며칠전 워터파크에서 수영복이 티팬티 수영복인지 엉덩이가 그냥 쌩으로 다보이는데 넘 징그러웠어요
20대인듯 보였는데도 영 안이쁨요
결혼한 애엄마가 무슨 기호에 맞춰요 그냥 호기심 함 입어보자 하는생각에 해외서 한번입은거에요
불편해서 왜 입는지 모르겠어요. 티팬티도...
저도 호기심은 있는데, 불편할 것 같아서 안 입어요. 티팬티 속옷 에전에 입어봤는데 똥꼬에 끼는 게 아주 불편하더라구요. 그거 잘 입는 사람들은 다 극복하신 걸까요?
티팬티가 불편할 것이라는 건 주관적이라는 거죠.
티팬티 안 불편해서 입는 사람이 많아요.
그냥 각자의 기호입니다.
그리고 서양에서는 그냥 일반 팬티는 완전히 할머니들이 입는 속옷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티팬티는 남자들을 위한 옷이죠.
남자들 성욕 기호에 맞는.
것도 모르고, 불편해도 상관없고
좋다고 입는 사람들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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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팬티 불편해요. 일단 동양인한테는 그렇습니다.
특히 모래해변 가면 모래 들어와서 울트라 불편합니다.
솔직히 내가 나의 편의만 생각해서 고른다면 역시 레쉬가드죠..
몸도 안타고요..
해변가에서 손바닥 만한 티팬티 수영복 입고, 몸 탄다고 선크림 덕지덕지 바르는 거 보면 솔직히 화납니다. 환경도 좀 생각하자고요 우리...
서양에서 일반팬티는 완저히 할머니 입는 속옷이라고 생각한다고요??
서양 어디가요??
정확히 어느나라 인지요??
대부분 그렇지 않고요. 일부 개인적으로 수여장파티할 때만 그렇겠죠..
82도 글로벌 해져서 무조건 '서양' 얘기한다고 다 먹히는 시대 아닙니다.
속옷 입을 때 Thong(티팬티)을 선호하고.
해변에서는 젊은 여자들은 대부분 비키니이고
나이든 여자들은 원피스 입더라도 엉덩이 deep cut 인데,
그게 전부 남자들 시선 고려한 거라는 주장은 좀 억지인데요.
일반적으로 동양여성보다 서양여성들이 훨씬 주체적이쟎아요.
문화차이가 더 큰 거겠죠. 우리나라 여자들도 해변에서는 레쉬가드 입지만
산에 갈 때 엉덩이 다 드러내는 레깅스 입쟎아요?
그러면 해변에서는 남자 시선을 신경 안 쓰다가 갑자기 산에 갈 때는 남자시선
신경 쓰나요? 아니쟎아요....
그게 다 남자들 시선을 위한 거라는 주장은 이해가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