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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브버그 가고 대벌레 온 울나라 근황

미치겠네 조회수 : 5,680
작성일 : 2025-08-03 01:38:00

이거 사진 보셨어요?

대벌레라는데 지나가다가 봐도 풀잎으로 착각할것 같아요.

https://theqoo.net/hot/3853175415

IP : 112.153.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3 1:50 AM (125.176.xxx.72)

    오늘 계양산 야등 갔눈데
    뜨문 뜨문 대벌레 보여 무서워서
    중간에 되돌아 왔어요
    근데 아직든 저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ㅜㅜ
    당분간 산에 못가겠네요

  • 2. ㅇㅇ
    '25.8.3 2:50 AM (121.173.xxx.8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3. ...
    '25.8.3 3:05 AM (219.254.xxx.170)

    요 밑에 호주에서 사람 팔뚝만한 대벌레 나왔다는데..
    우리나라에도 있는 곤충이었군요.

  • 4. 대벌레
    '25.8.3 3:21 AM (118.235.xxx.102)

    대벌레가 옛날부터 있었죠. 근데 나뭇가지랑 똑같이 생겨서 티가 안나서 못 본 사람들이 많고 기후변화로 점점 커지나봐요

  • 5. ㅇㅇ
    '25.8.3 5:13 AM (112.153.xxx.86)

    그나마 러브버그는 해충은 아니랬는데
    대벌레는 나무를 갉아먹는 식성이 있어 해충이라네요

  • 6.
    '25.8.3 7:53 AM (118.32.xxx.104)

    한덕수..

  • 7. 아하
    '25.8.3 10:27 AM (218.154.xxx.161)

    대벌레는 아이들 동화책이랑 교과서에도 나오는데
    실제로 이렇게 많이 모인 거 처음 봄;;

  • 8.
    '25.8.3 11:59 AM (61.255.xxx.96)

    어제 평창에서 봤습니다 기절할 뻔 했어요 지름이 15cm이상으로 보여졌어요

  • 9.
    '25.8.3 12:55 PM (121.200.xxx.6)

    우리동네는 러브버그는 별로 없는데
    몇년전부터 산에 가면 나무 기둥타고 올라가고내려오는 대벌레들 엄청 많아요.
    나무밑에 앉아 쉬기라도 할라치면
    머리로 등으로 서너마리 슬슬 기어 다녀요.
    기절초풍할 지경이라 뒷산에 안간 지 몇년 되었네요.
    새 먹이도 못되겠더라구요.
    기다란게 살도 없어서 새가 먹다가 입안에 목에 다 걸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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